쿠쿠라는 브랜드 네임이 가지는 가치는 어마어마한가 봅니다.
2017.09.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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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게, 최근에 밥솥의 연식이 오래되어 밥솥을 바꾸기 위해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밥을 할 때마다 패킹에는 이상이 없는데, 밥이 질어지거나 되지거나 해서.... 슬슬 놓아줄때가 되었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밥솥을 알아보던 도중, 제가 5년 전에 샀던 모델이 아직까지도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것을 목격해버렸습니다.
그것도 제가 샀을 당시 최신형 모델이라 대략 48~51만원쯤 주고 샀던 모델이 지금에는 30~35만원 선에서요. 물론, 이걸 인터넷 쇼핑몰이나 작정하고 최저가 쇼핑을 하게 된다면 15~20만원선에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5년 전에 샀던 모델이 아직도 저 가격대에 팔릴수 있다니..... 얼마나 괴물같은 내구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밥솥을 만드는거냐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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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실피리트님의 댓글
<div>...설마 그동안 후속 모델이 안 나온 건 아닐 테고 말이죠.</div>
더티페어님의 댓글의 댓글
용감한바람님의 댓글
더티페어님의 댓글의 댓글
글라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그러나 쿠쿠는 밥 하나 지어놓으면 이틀 하고도 반나절은 지나고 나서야 밥 맛이 날아가기 시작 합니다. 보온 기능 성능이 아주 다르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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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 덕에 밥 맛이 없어지기 쉬워서 늘 매번 하루 마다 밥을 지어놓고 한번에 많이 하지도 못했는 데 이젠 달라졌죠. 갓 지어놓은 밥 맛이 오래 가기 때문에 아침에 나갈 때 지어놓고 저녘에 피로에 찌들은 몸으로 밥을 하지 않고 먹어놓고 난 다음. 아침에 푹자고 여유 있게 일어나서 해놓고 나가는 게 얼마나 편하던지...</div>
<div><br /></div>
<div>쿠쿠도 너무 고급 레벨 말고 좀 적당한 녀석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밥의 맛이 유지되는 성능이 너무 달라요.<img src="/cheditor5/icons/em/em7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다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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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솔직히 브랜드값을 충분히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div>
Angelique님의 댓글
싸구려랑 비싼거랑 밥맛차이가 꽤 커요(...)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다만 비싼 밥솥은 보온을 오래 해도 그 밥맛이 유지되는데 싸구려 밥솥은 밥이 말라 비틀어지죠.
Eagla님의 댓글의 댓글
044APD님의 댓글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에리그님의 댓글
팥빵님의 댓글
<div>그 외에 밥을 요리에 쓰는 요리사들도요.</div>
글라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spall님의 댓글
필라멘트님의 댓글
후타바안즈님의 댓글
쿠쿠말고 안떠오르네요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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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찰진,꼬들꼬들한, 어지간한 이런저런 쌀 맛도 잘 내주는 것이 맘에 들더군요.</div>
그대가시는대로님의 댓글
하루에도 서너명 이상이 A/S 받으러 방문하는데 두번째로 놀랐습니다
게다가 방문자 연령층이 정말 다양하더군요
유레인님의 댓글
Rufia02님의 댓글
루시드님의 댓글
나가레님의 댓글
글라이더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