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월드의 히가라 함대 정도일까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비장한 분위기가 좋달까...

방금 찾아봤습니다만 텍스트 양이....

지금 머리가 잘 안돌아 가는지라 죄송합니다.

은영전의 은하제국 함대요

<div><br /></div>

<div>함대 주력함 규모만 15만.</div>

<div><br /></div>

<div>데스스타 뺨치는 이젤론 요새와 가이에스부르크 요새.</div>

<div><br /></div>

<div>그리고 백만단위로 병력이 증발해도 금방금방 복구해내는 동원 퀄리티.</div>

<div><br /></div>

<div>규모 면에선 스타워즈 은하제국을 훨씬 뛰어넘지요. 다나카 요시키 선생이 규모를 너무 비현실적으로 잡은거 아닌가 싶습니다.</div>

은영전도 쓸까 했는데 잘 모르기 때문에 뺐습니다만

(양이 홍차 덕후라 커피를 마시면 피토하며 훈장을 짬때리기 바쁘다는 것만..)

거의 무한맵이었네요. 물량전으로는 1위 해도 이상할게 없네요.

은영전 함대의 인상깊은점은 사거리를 광초로 나눈다는 점이죠(사거리깡패)

그냥 안싸우고 손에 손잡고 기술 발전하면

우주를 하나 더 만들겠는데요?

의외로 무기체계나 기술 발전은 구려서 레이저, 레일건, 수폭미사일같이 현대무기의 연장선으로 전함무기들이 구성되어 있죠.

그 동네 기술 발전은 심심하면 정체기에 빠지는지라 좀 발전이 느립니다.

일단 20세기말에 냉전 핵전쟁으로 호주 빼고 괴멸. 시리우스 전쟁 당시 문명 중심이던 지구 초토화+세기 단위 행성간 전쟁 발발. 이후 루돌프 제국 건설과 수백년에 이르는 기술억압+상실의 시대...

군 규모야 엄청나지만 그거 다 자동화나 기술이 부족해서 인력으로 때우는 느낌이죠...

작품내에서 함선 1000척 손실시 대략 10만 정도의 병력 손실이 나온다고 묘사됩니다.



<div><br /></div>

<div>이 경우 구축함 이상급 주력함 한척당 평균 운용 인원이 100명이라는건데 이정도면 엄청나게 자동화 됐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div>

참 기묘한 것이 전함(히페리온 기준)에 탑승하는 병력이 대략 1300명 가까이 됩니다. 양웬리 직할 참보진이라 해봤자 10명 수준...덤으로 히페리온은 변경경비용 구식전함. 거기다가 구축함에 탑승한 인원도 백 명 단위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순양함이나 항공모함의 인원도 만만치 않을 것인데 엄청난 미래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자동화가 부족한 느낌이죠.



덤으로 이런 이미지 가지게 된 계기가 암릿처에서 포플란이 자기 전투기가 적기 하나도 격추하지 못했다고 난리치면서 정비병이 자기 죽이려고 협잡질했디고 난리치는 장면이었습니다. 거기서 정비병의 모습이 80년대 스타일...



사실 이건 아무리 봐도 작가의 설정이 엇나간 탓이겠지만요. 과연 치밀한 설정...

그러고 보니 히페리온 탑승 인원이 1000명이 넘어갔었네요...

<div><br /></div>

<div>아무래도 작가양반이 세세한 설정은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서사 구조에만 집중한 탓으로 보입니다.</div>

<div><br /></div>

<div>뭐.. 하드 SF 가 아닌 이상 설정에 너무 목 맬 필요는 없지요..</div>

<div><br /></div>

<div>100만 인구의 소 왕국이 5만 이상의 대군을 뽑아낸다는 수준으로 막나가지 않는 이상 독자들은 다 이해해 주겠죠.</div>

<div><br /></div>

<div>그래도 조금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div>

사실 인구 백만인 국가 5만 병력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그 경우 국가가 정상이 아니죠. 예를 들어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빌헬름2세 시절이라던가, 몽골같은 유목민 제국이라던가, 사실 가장 광기에 넘치는 것은 전국시대 7국...얘들은 철기도입하자마자 수십만 단위로 동원해댔죠.

전국시대 그시절은 총동원 안해서 질 경우 문자 그대로 캐삭이었으니까요 ㅋ

<div><br /></div>

<div>그리고 미친 수준의 인구 부양력을 가진 황하-관동 평원의 힘도 있겠죠.</div>

<div><br /></div>

<div>플러스 장강 이남의 경우 밀보다 더 높은 면적당 인구부양력을 보유한 쌀의 힘도..</div>

천지무용의 황가의배들도 나름 괜찮지않나요?

내용은 SF인데 이름은 그런 고풍스러운게 좋습니다

함대라... 겟타 엠페러가 끌고 다니는 겟타 함대라면 왠만한 규모는 명함도 못 내밀듯 합니다. 말 그대로 우주의 죽음 그 자체일테니 말이죠...

진겟타 급은 조나 경 단위로 총알처럼 아낌없이 난사해댈것 같습니다.

로봇이라면 로봇이지만 여러 사람이 모여서 운용하는 거니 함대라고 하면 함대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으므로 우선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언급해봅니다

초은한 그렌라간부터 내부에서 아크 그렌라간 급을 척척 만들어내니깐요

젠트라디 기간 함대가 인상깊었지요. 종족이 전부 발키리 사이즈의 거인이라 함선도 기본 km단위로 무진장 큰데 거기에 몇백만 척의 물량까지..

민메이 어택이 없었다면 지금쯤...

상대가 여성만 있는 멜트란 함대라면 바사라 어택을...

여성이라면 역시 롹페스티벌중 실신으로 전투력 저하

뭐, 스케일만 놓고보면 워해머 시리즈 능가하는 걸 못 본 것 같네요. <b>머릿수가 너무 많은 탓에 정부가 병사 한 둘도 아니고 연대 단위의 애들 존재를 까먹을 정도</b>라니....&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게다가 그 '연대'도 워해머 기준 '연대'지 실제 수는 거의 집단군 급인 듯 하던데요.......<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4.gif" /></p>

뭐야 그거 무서워

정확히는 행정 및 기술체계가 규모에 비해 부일해서 그런 것도 큽니다.

프로토스의 황금함대. 황금색 + 푸른색 색배합이 이뻐서 좋아합니다.

그것참 예뻤었죠. 그런데 그게 젤나가 유산이었던가요?

아님 프로토스 유물이었던가요?

어떤거 말씀이신지? 황금함대 자체는 순수하게 프로토스 기술력의 결정체라서.

황금함대지만 프로토스 기술력이었군요

전 젤나가 유물인줄

슈퍼로봇대전 주인공 함대요.

<div>젠트라디건 안티 스파이럴이건 인베이더건 가밀라스건 프로토 데빌룬이건 ELS건 존다건 라담이건 바쥬라건</div>

<div>다 갈아먹죠.</div>

어떻게 보면 일개 세력인데 전투력이 남달라서리...

우주를 걸고 격전이라...

이데온이라던지 에반게리온이라던지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라던지 건버스터라던지 다 있으니까요.



<div>UX가면 니알라토텝이나 창조신도 갈아먹구요.</div>

데몬베인 소설판에 보면 평행세계 데몬베인이 다 집결하죠.

수가 무량대수

그중에 함대도 있다고 하더군요.

뭐 UX에서는 소설판까진 안가지만



<div>노래나 겟타선이나 사이코 프레임이나 나선력이나 보손입자, GN입자 같은 무안단물들도 잔뜩 보유하고 있으니 더 무섭죠.</div>

<div>스케일 작은 작품으로 가도 웬만한 성간 제국에 비빌 정도니까요.</div>

이미 충분 그 이상으로 있었군요.

오히려 적 입장에서 어떻게 이길지 걱정해야 할듯

규모와 다루는 에너지의 양만 보면 안티스파이럴 이상을 본 적이 없네요



얘네들은 은하를 뭉쳐다가 빅뱅스톰 해버리는 놈들이라

결국 일대일 대결로 초현실 대결로 들어가기 때문에

굳이 함대에서는 뺐습니다만

발바닥 손바닥들이 별 집어던지는건 좋았죠

건버스터에 나오는 함대들도 장난 아니지요,

시즐러 시리즈만 해도....

&nbsp;인류제국의 함대도 참 아름답던데 말이죠.

맘만 먹으면 우주를 건 동귀어진 쯤이야

건버스터 세계관의 인류제국 함대 중 버스터 머신 3호가 목성을 그대로 압축해 은하중심파괴폭탄을 만들어 응용하는게 인상 깊네요. 은하 중심지를 날려먹을 정도의 화력이지만 다른 세계관에서는 확률을 변동시키거나 합체하는 것만으로 행성을 으깨는 녀석들이 있다보니 강하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오지 않지만요.

인류제국 함대도 깡패세력이죠

인류는 뭘 어떻게 발전 시킨건지

헤일로 선조 함대..  뭣보다 수만광년을 사정거리로 두는 헤일로....

이데온보다 더 길다고?!

또 함대로 처도 되는지 의문스러운 선각자의 함대도 있지요.&nbsp; 물론 게임상에 나온건 뺏어쓰는 것 뿐이긴 하지만...

닥터후의 달렉들의 군세같은 것도 있지요

아항, 그걸 빠먹었었네요

<b>함대</b>라......

<div>워해머의 인류제국함대, 히로익에이지 철의종족함대, 마크로스 젠트라디 기간함대, 은영전 제국함대</div>

<div>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 일려나요</div>

워낙 대표적이니까요

<p>R-TYPE의 R-TYPE 부대 또는 바이도 부대요<br />알타입 부대는 성능이 대단하고, 바이도 부대는 도저히 전멸 시키는게 불가능 할거 같아요<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1.gif" /></p>

그런 무한분열 혹은 증식 하는 적들이 제일 골치 아프죠.

끝이 있는 작품이면 해결책은 나오지만

배드 엔딩이라면...

바이도죠 역시

그걸 인류가 만들어내니 진정한 최강은 인류?

헤일로의 UNSC인피니티하고&nbsp;<font size="2" style='font-family: &quot;Open Sans&quot;, arial,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Noto Sans CJK KR&quot;, 본고딕, &quot;KoPubDotum Medium&quot;,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box-sizing: inherit; color: black; text-decoration-line: none'><a href="https://namu.wiki/w/%EC%A7%84%20%EA%B2%9F%ED%83%80%EB%A1%9C%EB%B3%B4%20%EC%84%B8%EA%B3%84%20%EC%B5%9C%ED%9B%84%EC%9D%98%20%EB%82%A0" style='font-family: &quot;Open Sans&quot;, arial,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Noto Sans CJK KR&quot;, 본고딕, &quot;KoPubDotum Medium&quot;,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box-sizing: inherit; color: black; text-decoration-line: none' target="_blank">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a>에서 마지막 스토나 선샤인 썼을 때 나온&nbsp;</font><span style='color: #373a3c; font-family: &quot;Open Sans&quot;, arial,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Noto Sans CJK KR&quot;, 본고딕, &quot;KoPubDotum Medium&quot;,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4px'>겟타 엠페러</span>

이번에 슈로대V 보니까 암흑대장군이였던가?

<div>환상으로 마징가 제로와 겟타 엠페러를 보고는



<div>인과의 끝에서 기다리는게 저런거라면 버틸수 없다!</div>

<div>이런 식으로 말 했으니까요.</div></div>

만일 얼추 맞수가 된다고 해도 그 끝은 끝없는 싸움.

G.E.R 네가 진실에 도달할수는 없다!

당연합니다

겟타함대는 엠퍼러가 태양계 이상의 크기라는 발언을 보고나선 생각하길 포기했습니다

아이디가 용장이신걸 보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div>전 스타워즈의 스타 디스트로이어요</div>

<div>그것도 베이더 경이 이끄시는 죽음의 전대요</div>

상대방이랑 영상통신만 연결되면 포스 그립으로 기냥...

임페리얼 네이비요.

<div>규모나 설정으로 따지면 이걸 능가하는 함대도 있겠지만 와닫는걸로 제국함대만한게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임페리얼 네이비에 대한 말중 이런게 있죠.</div>

<div><br /></div>

<div><b>[신성한 황제폐하의 함대와 감히 정면으로 맞서려는 자, <font color="#ff0000">죽을 것이다.</font>]</b></div>

시.누.가.요.이.

털리는게 일인 제국일지만 제국함대가 모였을경우에는 우주의 어떤 세력도 무시할수 없죠.

플레이어가 아니었다면 결국 제국군 세상이었으니까요.

플레이어 전 까지는 꾸준히 깨지고 있었다고 봐도 될겁니다

?????

플레이어요?

죄송합니다. 시누가요이 슈팅게임이랑 헷갈렸네요

제가쓴건 워해머40K, 인류제국의 임페리얼 네이비입니다.&nbsp;

예 저도 중간까지 워해머 네타였었는데

제 드립에 제가 넘어갔네요

<p>솔라 어드미럴 스파이어(Spire) : 우리는 인류의 수호자이요, 황제 폐하의 불타오르는 검이자 제국의 막강한 철권일지어니, 무수히 많은 영혼들이 폐하께서 주신 의무를 위해 차갑고 가혹한 우주 속에서 죽을 준비가 되어 있도다.<br /><strong>우리는 임페리얼 네이비다!<br /><br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죠.</strong></p>

홈월드의 완전편제된 프로제니터 함대

<div>예)<br />

<div>모선&nbsp;</div>

<div><span style="color: #373a3c; font-family: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font-size: 14.4px; line-height: 21.6px">km단위 구경의&nbsp;</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B%A7%A4%EC%8A%A4%20%EB%93%9C%EB%9D%BC%EC%9D%B4%EB%B2%84" title="매스 드라이버" style="box-sizing: inherit; color: #0275d8;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font-size: 14.4px; line-height: 21.6px" target="_blank">매스 드라이버</a><span style="color: #373a3c; font-family: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font-size: 14.4px; line-height: 21.6px">나 직경 13km의 이온 포,&nbsp;</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C%9D%B4%EB%8D%B0%EC%98%A8" title="이데온" style="box-sizing: inherit; color: #0275d8;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font-size: 14.4px; line-height: 21.6px" target="_blank">이데온</a><span style="color: #373a3c; font-family: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font-size: 14.4px; line-height: 21.6px">을 비웃어줄 정도의 페이즈 어레이는 물론이고 중력 우물 효과(</span><em style="box-sizing: inherit; color: #373a3c; font-family: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font-size: 14.4px; line-height: 21.6px">모선 근처에서 프리깃보다 작은 적 기체는 파괴됨</em><span style="color: #373a3c; font-family: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font-size: 14.4px; line-height: 21.6px">), 파편 효과(</span><em style="box-sizing: inherit; color: #373a3c; font-family: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font-size: 14.4px; line-height: 21.6px">모선의 공격을 받은 기체는 크기에 비례하는 파편을 빠르게 비산시키고 각 파편은 모선의 공격으로 취급한다.</em><span style="color: #373a3c; font-family: '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 font-size: 14.4px; line-height: 21.6px">)</span></div></div>

얘네는 뭐랑 싸우길래 이렇게 쓸데없이 강력하단 말입니까

상대를 조지겠다는건지 보이는건 다 조지겠다는 건지

프로토스나 저그나 테란은 감히 끼지도 못하는 최강의 대결...

그쪽은 아직 리얼계지 말입니다.

테란쪽 마린을 위한 군인지침만 봐도

우리는 인류의 수호자이요, 황제 폐하의 불타오르는 검이자 제국의 막강한 철권일지어니, 무수히 많은 영혼들이 폐하께서 주신 의무를 위해 차갑고 가혹한 우주 속에서 죽을 준비가 되어 있도다.<br /><strong>우리는 임페리얼 네이비다!<br /><br />제국을 수호하는 가장 큰힘 임페리얼 네이비를 추천합니다 저는..</strong>

황제는 진리!

헤일로의 선각자 함대요.



<div><br /></div>

<div>설정상 바이도급 생명체를 증식시키는 기술력에 물리법칙을 쌈싸먹는 신경물리학으로 현실조작하고 죽어도 죽지 않는 선별자들이죠.</div>

함대 주제에 현실조작이라니

발칙하군요

<a href="https://namu.wiki/w/%EC%84%A0%EA%B0%81%EC%9E%90" target="_blank">대충 이런 놈들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nbsp;이놈들이 변한게 <a href="https://namu.wiki/w/%ED%94%8C%EB%9F%AC%EB%93%9C" target="_blank">이놈들</a>이구요.<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WOD 의 테크노크라시 그 중에서도 보이드 워커의 우주 함대는 수평선의 끝에서부터 다른 끝을 가득 메우고 있을 정도의 함대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하죠. 그것도 작은 함선이 아니라 스타 디스트로이어 급 드레드노트로만 구성되었다고 하고요.&nbsp;

<div><br /></div>

<div>근래에 들어서는 데스티니의 테이큰 킹 오릭스의 함대는 무려 토성의 고리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멍을 만들 정도의 충격파를 쏴댄다는... 데스티니 2의 카발 함대도 무지막지하죠. 캠페인에서는 수성을 연료로 사용해서 태양을 폭파시켜서 슈퍼노바를 초래하는 '올 마이티' 라는 슈퍼 웨폰이, 그리고 레이드에서는 행성 자체를 씹어먹는 레비아탄이라는 함선이 나왔죠. 애초에 종족 자체가 소개될 때, 전진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는 15개나 되지만 후퇴라는 뜻을 가진 단어는 없었고, 진군하는 것에 거슬리는 항성계가 있으면 그냥 박살내면서 전진한다고 하고... 게임 상에서는 안 나왔지만, 그리모어 카드 중에는 카발 제국은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기계도 보유하고 있다고 나오고요.</div>

그러니까 얘네는 누구랑 싸우느냔 말이죠

사실 우주가 적이었다?

(풀개조,만렙,주인공버프,트루엔딩확정) 받은

슈퍼로봇대전 주인공 함대

그걸 누가 이겨요

이걸 함대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크로스의 바쥬라도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div>계속 싸우다 보면 물리적인 의미에서 답이 없어지는 친구들이니...</div>

<div><br /></div>

<div>다른걸로는 워해머 40k의 네크론의 함대, 물질계에서 초광속으로 이동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div>

<div>그리고 월드 엔진 같은 물건들 보면...</div>

모함이 있는데다 소형 바쥬라가 함재기 역할을 하는 만큼 함대라 칭해도 될것같습니다

생체 뭐시기란 명칭이 붙지만 일단 기관포랑 미사일, 에너지포 같은걸 쏟아내니깐요

솔직히 함대는 아닌데,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잠에서 깨어난 형제 달들요... 행성급 질량을 가진 하이브 마인드들이 초장거리 도약은 기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을 지닌 유기물들은 죄다 강제 SAN치 체크들어가고, 그 SAN치 체크도 성공 조건이 더럽게 빡빡한데다, 설령 성공하더라도 영구적인 정신적 상해 + 심심하면 일어나는 발작 + 늘상 따라댕기는 자살 충동을 아무런 조건도 안 따지고 무상으로 안겨주는 덕에 장기전은 절대로 무리고, 저 디멘시아 공격을 사전에 차단 가능하더라도 일단 질량이 너무 큰데다가 이걸 또 함대같은걸로 상대하려고 하면 내부 인원들 중에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높은 확률로 졸개들을 침투시켜서 아웃브레이크를 열어버리니... 더 큰 문제는 좀 신경 써서 만들었다고는 해도 결국 일개 단말인 헌터나 리제네레이터가 26세기 과학기술로 만든 단독 대기권 이탈이 가능한 셔틀의 부스터 정도의 열량이 아니면 다 씹고 버텨내고는 무한 재생한다는게... 열역학 제 2법칙 개 먹이로 줘버린게 분명합니다.<br />

무한재생과 절대 불사란 점이 답이 없죠.

세포하나하나가 개체급이니 원.

아이작이 씐나게 스톰프 스톰프로 다져 놓아도 네크로모파 재생성하는 재료로 쓰인다니 이 무슨 재활용

<p>임페리얼 네이비가 떠오르지만 제가 본 SF에서 가장 강력한 함대는 달렉 함대입니다, 특히 시간의 대전쟁때 보여준 달렉의 위력을 보면 뉴시즌 이후의 달렉은 데브로스 스토리 이후에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죠. 특히 후니버스 특성상 행성파괴무기 따위는 전술 핵병기 이하급 취급이니...</p>

임페리얼 네이비가 순수하게 강하기로는 엄청났죠.

<div><br /></div>

<div>물론 개별 함선은 아크 메카니쿠스가 더 대단하다고는하지만 일단 물량도, 떡대도 모두 다 워낙 윗체급이라....</div>

역시 슈로대 세계관의 주인공 함대가!<strike>(어서 오너라 이 지옥같은 행성에)<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90.gif" /></strike>

역시 타디스가 최강 아닐까 합니다. 닥터후 뉴시즌 5 내용 자체가 타디스가 터져서 모든 우주가 멸망 위기에 쳐하는 사건 때문에 모든 악역들이 손 잡고 닥터를 함정에 빠트리는 내용이니까요. 근데 정작 타디스 붕괴는 못 막는 무능함은 대체....

지금까지 본 SF함대가 많지 않아서...제가 본 것 중엔 톱을 노려라 지구제국군 정도

흠..인간쪽은 우주붕괴급 먼치킨 함대가 아니면 다 비슷비슷해서 비인간쪽으론 마크로스F의 바즈라무리들이나 히로익에이지의 은의 종족+청동의 종족 정도?

<div>물론 최강은 푸른꽃 테크까지 끝낸 나런의 괴수함대나 AL이겠지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