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대문명하면 제일 뇌리에 남아있는게 나디아의 아틸란티스지요. 제 1시조민족 같은 외계인 혹은 엄청나게 번성했지만

 어떠한 연유로 멸망한 고대인들이 남겨준 오피츠를 좋아합니다.

슈로대 오리지널 주인공들의 기체중 태반은 발굴품, 복원품, 응용품이고요.

OG같은 경우도 에어로게이터 기술 연구로 혁신적인 기술발전이 일어나기도 했고요.



그런 유적을 남겨둔 선지자들 말입니다만 과연 후대 인류에게 호의적일지 의문이 듭니다.

가이버에 나오는 선지자들 같은 경우는 인류를 병기로서 개발했지만 강식세포를 끼얹은

인류가 통제를 안듣고 그들에게 위협적일 정도로 강해져서 기껏 키워놓은 생물을 리셋 하려고 했었죠.



만일 고대인류가 무언가의 위협에서 벗아나기 위해 지구를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면

그들의 기술 체계를 알려주거나 혹은 행방을 님겨둘만한 핵심적인 무언가를 남겨두진 않겠지요.

(데이빗: 누가 신이냐? 내가 신이야 이 엔지니어 놈들아!!)

건질것 없는 폐기물 이거나 손톱깎기 정도면 모를까.





이런 루프물이 있을거 같군요.

고대 인류가 남겨준 유산을 가지고 고대 인류를 찾아 외우주로 나간 인류.

그들이 발견한건 원시시대로 퇴화한 고대 인류. 그런 그들에게 기술을 베풀고 떠나는 현생인류.

또 그들이 남겨준 유산을 가지고 재기에 성공하여 그들을 찾아 외우주로 떠나는(이하 무한 반복)



그러고 보니 턴에이의 인류가 외우주로 나갔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