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외견은 참 중요하군요
2017.11.04 06:02
1,627
6
0
본문
유투브 보다가 새삼 깨닫네요
보고싶은 게임 플레이 유툽 영상 찾아보는데
영상 올린 사람이 한명밖에 없어서
일지선다(선택이 없어)로 보는데
개인적으로 이 사람 말도 사투리가 심하고 목소리도 커서 듣기 별로에다
그냥 인상도 마음에 안드는편이라 보기가 싫어지더군요
- 0.77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6
뿌띠뚜바님의 댓글
어흥님의 댓글
<div><strike>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예선 탈락</strike></div>
무존재함님의 댓글
RuneMaster님의 댓글
부엉부엉부엉이님의 댓글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
<div><br /></div>
<div>저 밑에 어디 저도 화가나서 쓴 글이 있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염색머리로 1달간 `서로 얼굴마주치면 인사하는 문화가 있는 아파트에서 </div>
<div><br /></div>
<div>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주민들 반응 시험`을 했는데 -시험이라기보단 1달간 염색머리로 지냈습니다.</div>
<div><br /></div>
<div>1달간 모든 주민이 인사해도 무시, 쳐다도 안봄, 무시, 무시, 무시 였는데</div>
<div><br /></div>
<div>다음날 화가나서 검은색으로 물들임 -> 마침 다음날이 친구들과 놀러가는거라 큰 냄비에 삼계탕을 끓여감 -> 엘리베이터 및 주차장 문여는데 불편</div>
<div><br /></div>
<div>=> 마주친 모든 주민들 웃으면서 먼저 인사 또는 인사 받아줌, 문여는데 먼저나가서 문도 열어줌 -> 감사인사 -> 웃으면서 받아줌.</div>
<div><br /></div>
<div>그 이후로도 주민들과 웃으며 인사함...</div>
<div><br /></div>
<div> 예2) 대학시절... 자산 수십억가진 친구(츄리닝패션), 저 그냥 대학생(옷은 잘입었던편) 번화가 나가서 옷구경하는데 친구한텐 직원안붙음...</div>
<div><br /></div>
<div> 친구 약간 화난 상태에서 미용실감. 주말이라 사람많은데 저는 바로 머리깎음, 친구는 30분이상 기다림, 이후에 친구 왈 다시는 돌아다닐때</div>
<div><br /></div>
<div> 대충입고 안나온다. -> 이후에 무조건 비싼옷만 입고 다니더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