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했습니다.
2017.11.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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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출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집에서 약 1시간 거리로 적당히 멉니다.
나이, 학력, 군대 등 여러 문제가 남아 있고 해서 좋은 곳은 가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기에 괜찮은 곳을 찾은 것 같습니다.
단순 업무가 많아서 실무 기술을 배우기는 어려운 반면 시간은 많은 점은 메리트입니다.
일반적인 주간 근무가 아니라 주, 야간을 번갈아서 하느라 적응이 힘들고, 적응하더라도 무척 건강에 나쁘다는 건 큰 단점이지만 어쩔 수 없네요..
이제 막 사회로 나서서 모르는 것도 많고 두려운 것도 많은데 정말 잘 적응하고 싶네요.
준비도 뭣도 다 부족하기만 한데 남들보다 빨리 나선게 과연 좋은 건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목표는 우선 둘. 하나는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혼자 공부할 정도로 돈을 버는 것이고, 둘째는 일하면서도 계속 공부하는 것입니다. 해내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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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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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20:45:40 (377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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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지크프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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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1:55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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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34휴휴휴휴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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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35<div>내일은 야간(...) 어..<img src="/cheditor5/icons/em/em1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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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00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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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36<div>열심히 일하겠습니다!</div>
ana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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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03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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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39<div>운이 안 따르면 어쩔 수 없지만 그 외의 부분은 노력해서 어떻게든 하겠습니다!</div>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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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19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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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40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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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29<div><br /></div>
<div><br /></div>
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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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42<div>일단 오늘은 늦게 자보려합니다. 야간 시간이 길다보니 일찍 잤다가 평소처럼 일찍 일어나면 답이 없을 것 같아요..</div>
hirug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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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37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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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46하나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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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43수면리듬이나 계속 관리해주시는 게 필요해요!
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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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50<div>다른 분들은 다 스스로만의 방법이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이제야 처음 경험하느라..</div>
잉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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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50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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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2:57그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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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3:01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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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3:04시끄러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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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3:30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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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00:08<div>시끄러바님께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div>
무명작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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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23:48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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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00:09<div>직장은 단순히 파견 근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
월산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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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08:58아르페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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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