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던 코인이던



진짜 그게 모종의 이유로 뜰거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보통 타인에게 츄라이하지 않더군요.



누군가가 당신에게 "헤이! 비트코인 츄라이!" 나 "헤이! 썬코어 주식 츄라이!" 를 한다면, 그건 대부분 "나도 불안하니까 일단 니 돈이라도 넣어서 가격 안정화에 도움이나 좀 줘라" 는 느낌…



주식이면 몰라도, 시시각각 가치가 변해서 울고 웃는 코인판은 더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제가 그래서 코인에 손을 안댑니다. 종종 "야 이런 좋은 돈벌이에 손을 안대다니 미친거 아니냐" 하는 소리도 듣지만, 거기 츄라이 하는 사람은 엄청 많은데 정작 벌었다는 사람은 손에 꼽더라구요.



문넷 애드센스에 부쩍 코인광고가 늘었길래 써봅니다.



개인적 의견이며, 실제 코인투자자들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