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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앞치마하는거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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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슈돌에서 기태영씨 파트를 잠깐 봤는데



여태까지 별 생각 없었는데



카페에서 앞치마하는 그 하반신만 가리는거 있잖아요.



....의미없지않아요?

아 물론 바지를 가리는것도 중요하긴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 상체가 완전 뚫렸는데.



이건 그냥 기능성 상실이 아닌지. ㅇㅅㅇㅋ



저도 알아요. 그냥 패션인거.

다만 문득 생각하지 완전 본말이 전도된거라는 생각이 들었을뿐.





배보다배꼽이 더 커진 아이템.



뭐가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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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8:37:37 (671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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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라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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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입는 앞치마는 상의는 카페 유니폼이라서 더러워져도 괜찮지만 하의는 개인 사복이기때문에 입는게 아닐까요?

Einherj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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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복<img src="/cheditor5/icons/em/em5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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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카페는 상의에 튀는게 별로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nbsp;



<div><br /></div>

<div>아니면 단순히&nbsp; <strike>추잡해서</strike></div>

<div><br /></div>

<div>외견중시라던가</div>

불타는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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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알바때 그런 하반신 앞치마를 써본 경험으로는&nbsp;

<div>그런 앞치마는 적어도 설거지를 할때 도움이 됩니다.</div>

<div>보통의 높이의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물이 튀면 거의 그런 앞치마가 가려주는 하반신의 상부에 튀게 되더라고요.</div>

starso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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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쪽 일하는 사람입니다만 상의를 다잡아 주는 역활도 하는데다가 하반신에 튀는 음식물을 막아줍니다. 특히 설겆이 할때에는 하반신쪽으로 물이 생각보다 많이 튀는데 없으면 바지가 축축해져요.

크루아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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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 서빙알바 할 때 손에 뭐가 묻으면 앞치마에 닦곤 했죠. 참 편했습니다.

나같은삶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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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입니다. 보통 상의에는 조리복을 입으니까 앞치마 솔직히 별 의미 없어요. 하의는 제 바지니까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전신 앞치마보다는 하부 앞치마를 도 선호합니다

망상공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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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체 앞치마?.. 그거 미소녀 여친이나 아내가 알몸으로 입....<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아.. 그러고 보니 나 아내나 여친이 없지..<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훼색의마법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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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상의는 보통 지급되는 유니폼, 하의는 자기 바지 일 경우가 많은데 그 때 하반신 앞치마 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div>

<div>물론 일반인이 집에서 요리하는데 하반신 앞치마는 그냥 의미가&nbsp;<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4.gif" border="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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