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녀전선 출시할때 꽤 주목받은 편이였으나 여러 에로사항 덕에 출항부터 불안정하게되고



덕분에 원래 중섭,일섭 동시 출시할려고 한 계획이 무산되고 중섭만 출시하게 되었죠.



중섭 출시 6개월후 대만서버가 생기게 됩니다. 그땐 중섭이 저체온증 이벤트 할 시기였죠.

대만섭 초반땐 반응도 좋았고 매출1위 달성한적도 있었습니다.

허나 그정도론 IP라는걸 제대로 확립하긴 모자른지 그렇게 큰 반향을 못 일으켰죠.



그리고 대망의 한섭.



솔직히 저와 같은 중섭유저는 한섭이 이렇게까지 흥할거라고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그냥 베타 테스터로써 한섭에 소소하게 신규유저에게 어시나 할까 한가하게 생각했죠.



결과는 소녀전선이라는 IP가 확고하게 정립되고 한섭 서비스 기간동안 폭풍적으로 여러가지 컨텐츠가 추가되고 변화가 생기며 이윽고 추가로 두 나라의 해외서버까지 확장.



이 놀라운 결과가 한섭에서 이뤄진걸 눈 앞에서 목격하니 정말 천운이 있는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중대표도 이 소중한 기회를 잘 활용할려고 하고 여러모로 바쁘게 일 진행하다 개발진 전체가 과로로 쓰러지는 현상도 나오고...





개인적으로 앞으로 감상할 재미있는 기업 생긴거 같아 신선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소녀전선이 어디까지 갈지 끝까지 지켜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