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흠... 긴 배송기간은 해외 구매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지입니다.</div>

<div><br /></div>

<div>그게 싫으시다면 자본을 투입해서 기간을 줄이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일단 더 빠른 배송사가 주문시 선택지에 존재한다면 그 배송사를 이용하거나.</div>

<div><br /></div>

<div>아니면 배대지 등을 이용하여 배송을 가속시켜야겠지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음... 아마존 기준으로 3주라고 써 있으면 아마 좀 더 빠르게 도착할겁니다.</div>

<div><br /></div>

<div>ps.사실 3주는 알리 같은 곳에서 정말 값싸게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경우 정말로 3-4주는 기본이여서... 그렇게 긴 경우는 아니죠.</div>

돈을 투자하고 싶었지만 선택지가 딱 하나였습니다.

<div>절판된 책이라 그냥 중고들만 남아있는 경우였는데 해당 서적의 중고를 갖고 있는 출판사도 단 둘(…)</div>

<div>애초에 주문 구매할 때 스탠더드 빼고는 선택 사항 자체가 없더라고요<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그래서 구매대행과 배대지가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선택지의 확장을 위한 과금이죠.</div>

그리고 그걸 뛰어넘는 귀찮음이...<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해외것을 더 빨리 받을려면 돈을 더 내면 됩니다.



<div><br /></div>

<div>참고로 미국내에서도 뉴욕에서 캘리포니아 오는데 3개월 걸린 적도 있어요.(경험담)</div>

<div><br /></div>

<div>그리고 미국의 동사무소 비스무리한 DMV에서 바로 옆동네 메일 보내는데 1달 다 되서 오더군요...</div>

<div><br /></div>

<div>왠만하면 제대로 날짜 내에 오지만 어쩌다 매우 늦게 옵니다..</div>

돈을 내고 싶어도 선택사항이 없는 경우가 가장 슬프다죠<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해외는 어쩔 수 없죠.

특히나 그것이 절판되서 중고로밖에 구할 수 없는 경우라면 선택지가 더더욱<img src="/cheditor5/icons/em/em5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미국은 땅떵이도 넓으니 셀러의 위치도 미리 확인해두는게 좋습니다

사이트를 들어가봤는데 어디에 있는지 안보이고 본사가 본래 영국에 있는데

<div>뒤에 usa가 붙은 걸로 봐서는 미국지사란 정보만 알 수 있네요...</div>

해외 전자책 구매가 그래서 좋죠.&nbsp;

<div>&nbsp;</div>

<div>배송도 공간도 필요없이 모든 것이 1초면 끝납니다!

<div><br /></div>

<div>...</div>

<div>근데 전자책 자체를 내주지 않았으면 답이 없어지더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div>

2005년도에 나왔다가 인기 없어서 절판된 책이라 중고밖에 없는 책이다보니 전자책이 없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한국지사가열려도 똑같을겁니다<br />창고가 미국에 있을거니...</p>

미국아마존이니 그렇죠.

<div>일본아마존은 훨씬 빠릅니다. 짧으면 3일만에 도착하기도 하고 늦어도 3주?</div>

일본은 좀 빠르군요. 지역별로 편차가 있나보네요

제가 일본아마존으로&nbsp; 어떤 상품을 샀을때

<div>중국에서 일본으로 오는 상품이라 어떻게 추저하는지 몰랐는데</div>

<div>판매자쪽에 메일보내서 어떻게 추적하는지 물어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때는 판매자쪽에서&nbsp; 잘가고 있다고 보내주던요.</div>

<div><br /></div>

<div>그러니 메일을 보내서 확인해보는건 어떨까요</div>

미국이라 그런것도 있고 애초에 배송추적 서비스 우린 안함 ㅇㅇ 이라고 대놓고 써있어서...

<div>미국이라 그런가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5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해외배송은 아무래도 오래걸리겠죠. 그런데 아마존 아직 한국에 없던가요?

현재 일본인데 대체로 오후 3시쯤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12시 전에는 받을수 있어서

아마존 짱짱맨 앞으로는 아마존만 믿고 가야지

했었는데 꼭 그런것 만은 아니로군요.

아마존도 아마존 나름 그러니까 해당국가별 특징이 드러나나보네요.

<div>일본과는 달리 미국은 원래부터 땅덩이가 넓고 미국사회 특유의 대충대충(…)</div>

<div>하는 분위기가 여러가지로 겹쳐져서 서비스 관련으로는 그닥 좋은 말들이 안 나오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하물며 그 넓은 땅에서의 택배업이란...어쩔 수 없는 거겠죠.</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