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나온 그 용은 만세라고하는 인면조라네요.
2018.02.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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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마디로 원래는 사람 얼굴(정확힌 신선얼굴)을 가진 새라는 겁니다.
천추라는 인면조와 한쌍으로 등장한다고하네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진 18 신수중 하나라고 합니다.
넵. 신수입니다. 신수.
선인처럼 늙지도 죽지도않는 불멸의 존재라고 하네요.
그리고 장수를 상징하는 새...라고합니다.
시간과 예산이 충분했다면 좀더 새같은형상을 했을탠데...
여러모로 6개월만네 개막식을 기획하다보니 생긴 해프닝정도로... 솔직히 전 웃기고 재밌었지만요.
천추라는 인면조와 한쌍으로 등장한다고하네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진 18 신수중 하나라고 합니다.
넵. 신수입니다. 신수.
선인처럼 늙지도 죽지도않는 불멸의 존재라고 하네요.
그리고 장수를 상징하는 새...라고합니다.
시간과 예산이 충분했다면 좀더 새같은형상을 했을탠데...
여러모로 6개월만네 개막식을 기획하다보니 생긴 해프닝정도로... 솔직히 전 웃기고 재밌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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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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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5 14:37:14 (5731일째)
베로니카 산탄젤로입니다. 만약 작중모에화가 이루어진다면 이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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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StuG42님의 댓글
LiberaMeFromHell님의 댓글
나덜님의 댓글
티타늄님의 댓글
제 취향엔 맞았지만요(웃음).
나일세님의 댓글
에리그님의 댓글
<div>그리고 외국에서는 그냥 한국의 전통문화 정도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 사회 어필용인 개회식의 목적을 생각해본다면 결코 깔 거리는 아니죠</div>
<div>(일본에서나 조금 밈이 됐고 극우 놈들이 까댈 뿐입니다)</div>
낙엽도님의 댓글
흑하님의 댓글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뿌띠뚜바님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리예의약장수님의 댓글
Wasp님의 댓글
1. 고증은 의외로 철저하게 정성을 들임
2. 문제는 사성수나 해태만 알지 인면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
3. 그 상황에서 인면조 등장
4. 으아아아 유교드래곤이다!!
메타트론님의 댓글
새터나이님의 댓글
류카이엘님의 댓글의 댓글
마엘란님의 댓글
<div><br /></div>
<div>고구려 사람들은 저새를 들었을 때 성스럽고 좋은거라고 생각했지 저렇게 혐오스럽고 기괴하다고 생각했을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