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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청중. 역시 사랑은 뒷조사부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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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틀어놓고 가서 보고있습니다.



위대한 유혹자.



제목도 흘림체로 적어놔서 읽기도 힘든 저 제목은 둘째치고.



설정이 뭔가 싶어 찾아보니.

어큭 크크 어쿡쿠쿠(웃음복통)





캐릭터설정이 참 배부른 고민에서 시작되는 사건사고구나 하는데

일단 저런 노골적인게 매번 잘도 나온다는 생각이 든단말이죠.



아, 물론 이런걸 깔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예전이라면 몰라도 요즘은 이런것도 나름 보는 맛이 있거든요.

저는 구분도 못하지만 남들은 다 구분할 ppl이 많다는것 말고도 막장과 잘생긴 애들보며 눈요기하는 정화타임도 좋고.



여자애들은 다들 상향평준화라서 어차피 다 예쁘고 저는 남캐들보는 재읍읍.





보면서 느낀점은 역시 사랑은 뒷조사부터인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웃음)



일단 대상에 대해 뭘 알아야 어떻게 해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나둘씩 알아가면서 다른 꿍꿍이가 있던 관심을 주고 대응하다보면 싫어하는 면도 발견할테지만 좋아하는 면도 발견할테고 그러면서 폴인러브 하는거겠죠.



그런의미에서 이성가지고 장난치는 놈은 대단한 독종이자 쓰레기란걸 새삼 자각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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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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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시어머니가 까만양복 해결사 풀어서 조사하는 이야기인 줄...<img src="/cheditor5/icons/em/em9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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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작이 미드인가 외국껄로 아는데 알아보니 꽤 재미있더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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