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자유게시판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본문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퇴근하고 옷을 갈아입으려고 보니 지갑이 없더군요.

아무래도 아침 출근할 때 버스에서 빠진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내린 것 같은데

버스 사무소에서도 지갑은 들어온 것이 없다고 합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는 핸드폰과 함께 있기에 무사하지만 나머지는 다 날라갔네요.

현금 15만원 정도야 그냥 버린 셈 치고, 나머지도 그다지 급하거나 위험한 건 없는데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이 걸리네요.

재발급 받으려면 귀찮은데다가 시간도 걸리니...

하루 연차를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잃어버린 것은 본인의 부주의니 어쩔 수 없지만

기왕이면 누군가가 우체통이나 우체국에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현금은 수고비로 가져도 좋으니까!

정말 현금보다 나머지를 더 갈망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지갑은 항상 주의해서 소지하세요.


  • 1.3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7

청색양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요즘엔 우체통이 안보여서 잘 돌아오지도 않죠;;

gra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95%는 포기했지만&nbsp;<span style="font-size: 9pt">5%정도는 희망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span>

<div><span style="font-size: 9pt"><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span></div>

카라스v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잃어버린지 1년정도 후에 지갑이랑 신분증만 왔었어요.&nbsp;

쟌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경찰 사이트에 가서 분실물 올라온 것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천미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전 군에서 전역 할 때 지갑을 잃어버렸었습니다[...]<br /><br />그것도 말차 때 집에서 챙겨온 지갑을 말이죠. 덕분에 전역하고 신분증이랑 카드 싸그리 다시 만들고 현금 10만원도 허공으로 증발했습죠;<br />

hia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분증은 하나만 들고 다니고 하나는 집에 보관하는 것이 좋죠.

츳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전에 카드 지갑 주워서 카드사에 전화해서 카드 주인에게 연락해주라고 했더니 30분만에 찾아오더군요.

<div><br /></div>

<div>고맙다고.</div>

<div><br /></div>

<div>그리고 그냥 가시던....</div>
전체 6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gray 1,305 1 2021.03.06
gray 2,836 0 2018.10.24
gray 1,101 0 2018.04.06
gray 794 0 2018.03.26
gray 1,299 0 2017.07.02
gray 1,964 0 201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