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본사에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2018.04.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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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an Bruno에 위치한 유투브 HQ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한 모양입니다.
현지시간 한시 경, 수십발의 총성이 들렸고,
병원측의 이야기로는 4~5명의 총상 환자가 생겼다고 하는군요.
여성 한명이 자기 남친을 쐈다고 하고, 여성 본인도 죽었다고 하는데, 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미국인 직장 동료 한명(애엄마입니다)는 오늘 아침에 8살짜리 자기 애를 학교에 데려다 줬는데, 애가
"우리 학교에서 누가 총 쏘면 빨리 와서 구해줄꺼죠 엄마?"
라고 물어봤다고...
정말 무서운 동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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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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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호에~님의 댓글
무작정 금지하기엔 풀려있는 미등록총기가 너무 많아서 정말로 자위가 필요한 사람들이 위험해지고
그렇다고 냅두자니 끝이 없고. 사실 근데 다 핑계고 일단 파는거부터 멈춰야 뭐가 돼도 될텐데...
뭣보다 무서운건, 저렇게 총기가 잔뜩 풀려있는 나라가 팍스 아메리카나에서 밀려나서
빈곤해지면 대체 어떻게 될까 하는점?
지평선님의 댓글의 댓글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i양산형i님의 댓글의 댓글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마력사슴Manadeer님의 댓글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어디 말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같은 큰 주는 그 안에서도 또 갈라질 수 있...(실제로 실리콘 밸리 등에서 캘리포니아를 6개로 분할하자는 떡밥이 예전에 잠깐 등장하긴 했습니다.)
잿빛산맥님의 댓글의 댓글
마력사슴Manadeer님의 댓글의 댓글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Tioma님의 댓글
더이상 사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페니시르님의 댓글
<div>그쪽 가족이 피해 봐야 생각이 조금이라도 바뀌지...</div>
i양산형i님의 댓글의 댓글
황제의철퇴님의 댓글의 댓글
여명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