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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저는 축복받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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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지루해서요.
....

아니 뭐, 보는 분들에 따라서는 뭔 개소리냐 싶긴 할 발언이긴 한데...



빚쟁이들 몇명과 개잣같은 외가쪽 ㅄ들과 엮이는 짓을 한 5개월만 하면 진짜 요즘이 감사해서...



저때는 참 뭣같이도 다이나믹해서..... 하하;;;;



어. 음 네. 일상이 지루하니 참 좋습니다. 네. 그냥 그렇다구요. 



결론 . 세상이 지루하니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뭔 일 터지지만 않게 해 주세요.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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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23:44:54 (2909일째)
잔고는 어제처럼 오늘도 붉은 빛이었다.
답해다오 딜라여. 서번트는 어디 있는가.
내 지갑은 찢어진 폐로 가쁘게 숨이 멎었다.
하지만 딜라이트, 그 곳에도 최애캐는 없었어.

댓글목록 9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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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 일 없는 게 좋은 거죠.<br />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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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평온이 제일이죠.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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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위험과 기회)는 사람을 향상시킬 고통을 부여하지만, 도를 넘어서면 아무 의미가 없더군요.

<div><br /></div>

<div>오늘도 무사히...</div>

맥스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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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이나믹 바퀴벌레 소굴 소탕 퀘스트를 끝내셨죠

시역과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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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뭔가 죄송합니다. <img src="/cheditor5/icons/em/em4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다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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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게 최고입니다.<br />

레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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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건 없는 일상이 좋죠&nbsp;

쥐마니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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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기쁨」은 필요없는, 그대신 깊은 「절망」도 없는, 「식물의 마음」같은 인생을...

백수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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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취직하라고 쪼이다가 겨우취직했는데 4일만에 회사가 망해서 별명이 역신이된 문넷인도 있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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