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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별볼일 없는 글 ]작년 중순 정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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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란을 믿을수가없게되어 슬픕니다.


이게 요약본이고





작품이 소개된것 비평을 할때 아 이거노잼임 이런식이아니라

이러저러한 이유때문에 어쩌구저쩌구 합니다 라는 설명이 있어서

2년쯤 전에는 소개 내용문이나 댓글을 보고 유료소설을 선택하는 편이고

그 선택이 맞는 경우가 많아서 좋았는데.. 칭찬 일색인 소설이 있어서 보러가니까 별로더군요

개인적으론 이제 문넷 작품소개 게시판을 신뢰하기 힘들어져서 슬픕니다

물론 작품소개에 대해 큰싸움이 일어나서 공격적인 댓글을 쓰지않는것 같긴한데..

유료 독자의경우엔 이소설 재미있어요! 보다는 비평부분에 집중해서 보는 유형도있기떄문에..

참.. 미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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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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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물과 지뢰를 구분하는 결국 자기 자신이더군요.

<div><br /></div>

<div>자기에게 뭐가 꽂히고 뭐가 아닌지 몰랐다간, 지뢰인지 아닌지도 구분 못하고 밟아버립니다...</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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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는 재미있는데 남이 보기에는 아닌경우가 있으니까요.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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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애초에 이런 물건이 있다고 소개하는 곳 일 뿐이니까요.



<div>그걸 보고 재미있는지 아닌지까지 보장할 수는 없죠.</div>

<div>남이 봐서 재미있는데 나에겐 별로인 것도 있고, 그 반대도 있기 마련입니다.</div>

<div>만인이 봐서 그 모두에게 재미있는 물건 따윈 없어요.</div>

없음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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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 말을 잘못이해하신거같아 답글드립니다

<div>저는 비판 되는 이유가 단순히 재미가없다 이런글은 당연히 거릅니다</div>

<div>글쓰시는분들이 모여있으니 비판도 내용이 충실하게 되어 비판되어집니다</div>

<div>제가말하고자 하는것은 이 비판을 위한 서술이 요즘은 잘 안보입니다</div>

<div>뭐든 칭찬이에요 재미없는 이유 라고 쓰는건 옛날에비해 비판의 수위가 낮아진것입니다.</div>

<div>이게 아쉽습니다 저렇습니다 이게 끝인것이 아쉽다는것입니다&nbsp;</div>

<div>저는 작품을 이해하기 쉬운건 본인이 보기전 비판되는 부분에 어떠한것이있는지 알게되는것도&nbsp;</div>

<div>작품을 찾아가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런데 높은 수위의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소개글 비판문이 안보이는게 아쉬운거지요</div>

spal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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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 기준이 없는 주관이 중심이라서 싸움이 많이 났었죠. 그거때문에 비판이 사라진거였고 작소개가 순수한 소개글 위주가 될 수 밖에 없어진겁니다.

없음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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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그게 저는 불만입니다 작품소개를 했을때 평가되는 부분은 중립적이여야하는데 이것은 좋습니다 이것은 쩝니다

<div>이러면서 보게된 작품이 별로라면.. 그다음 소개문을 과연 나는 신뢰할수있을까 라는게 문제입니다</div>

<div>저는 그래서 유료소설을 콕찝어 이야기한이유가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ps. 내용이 부실한거같아 좀더 길게 수정도중 짤렸군요.. 물론 내용은 잊어먹었습니다.</div>

아키하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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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가 봐도 재미없을 정도가 아니면 가능하면 뭐라 하진 않는 중입니다. 좀 과하게 말했다가 그것 때문에 괜히 싸움 일어나는 일이 많아서요.<br />그리고 유료인가 무료인가도 사실 평가기준에 들어가고 사람 취향에 따라서도 많이 갈리니까 남의 말 보다는 직접 읽어봐야죠..' -')a<br />

없음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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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게시판에서 유료소설에 관한 소설추천을 믿을수가없는게

<div>칭찬뿐입니다 진짜 비판의강도가 너무 낮아요 이건 자동차를 살려고하는데 해당 차량의 평가지수 를 자동차 회사에서 골라 보여주는 느낌입니다..&nbsp;</div>

<div>모든 작품을 비판하라는것은 아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을 하기전 기준점을 가지고 구매선택을 해야하는데..</div>

<div>점점 신뢰할수없으니 마치 대중매체의 기사를 보는 느낌입니다..</div>

아키하모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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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에는 주관적인 관점으로 뭐라하면서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물고뜯는 분위기였으니...심지어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아무런 근거없이 악의적인 댓글 남기는 사람도 있었고 ;;<br />그리고 나름의 근거는 써 있더라도 자기 취향에 맞으면 똑같은 문제가 있는 다른 작품은 넘어가고 취향에 안맞으면 갔다 붙일 수 있는 근거를 막 갔다 붙이며 헐뜯는 일도 많아서 억지라고 느껴졌거든요.<br />그래서 지금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전에는 악평이 있더라도 그게 취향에 안맞아서 악의적으로 갖다붙인 악평인가 생각하면서 봐야해서 더 머리 아팠거든요. 근데 요새 악평 있으면 이해가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br />

EED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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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미 없음'

하시던 그분이 떠오르네요.





디시위키에서도 인정받은게 문넷 작소게인데...

그때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작소게

비평가가 함 되어봅시다!

류사나레님의 댓글의 댓글

류사나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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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작가님들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div>추천할만한 작가 10명정도 있었는데 연재하는건 절반으로 줄어든것 같아요</div>

<div><br /></div>

<div>개연성만 일단 충분하면 평타이상은 가는데 그 평타도 많이 줄어든것같구요</div>

매트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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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후기가 호평일색이면 돈을 주고 사기에 애매하죠.

<div>상품에 대한 사용자 후기가 아니라 광고를 보는 느낌이니까요.</div>

<div>막상 사보면 단점이 더 눈에 들어오는것도 맞구요.</div>

<div>그런 점에선 기존의 비평적 분위기가 더 낫긴 했는데, 그 당시엔 가볍게 진행되던 무료 작품의 소개에 대해서도</div>

<div>거의 조리돌림수준으로 비꼬는 것도 보였어서 확실히 미묘하긴하네요.</div>

파나코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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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작품에 대한 소개가 호평 일색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div>무료편수만 가지고 비판하기에는 전체를 볼 수가 없으니 잘 비판하지 않으려고 하고, 유료편수까지 질러서 달리는 사람은 그게 마음에 들었다는 뜻이니까요.</div>

<div>일단 봐야 비판을 할 텐데 그 작품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애초에 보지를 않으니 호평만 나올 수 밖에 없죠.</div>

<div><br /></div>

<div>그리고 무료일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div>

<div>작소개에서 소개된 작품에 대한 비평을 하는 이유가 저는 소개된 작품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이런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문제는 그 비판을 하는 주체인 일명 '선발대'도 자율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들면 호평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포기하니 호평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런 분위기에서 비판을 할 수가 없으니 입을 다물게 되는 것 같네요.</div>

구야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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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추구한 결과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상태가 된 건가요

Lem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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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존중해야된다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또 들리는 제가 있는데요...괴로운건 어절수없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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