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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놈 이래도 연락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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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채무자놈에게 유치장 관광티켓을 선물해줬는데 경찰에서 아직 안잡아놓은 모양이더군요.

집행장이랑 이것저것 다 받았는데 제게 새로 재산명시 기일이 새로 잡혔단 소식이 없네요. 담당 경찰서에 전화걸어보니 자기들 믿고 기다리면 법원에 얘기해주겠다는데 한 달이 넘도록 손을 안쓰는건 잊은거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국민신문고를 몇줄 써야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여튼 그부분이야 지금 과정중에 있는 물건이니 다른거를 걸어둔 얘기를 해야할까 싶은데요.

사실 그때 다른거를 걸 수 있다고 말미에 썼는데 하나는 걸어놨었습니다.

채무불이행자명부에 올려달라고 신청을했죠.



어제 인용결정이 났습니다.



명단이 전국은행연합회로 넘어가면 신용등급이 드랍할테니 앞으로 10년동안 돈 빌릴 생각은 접어야겠죠. 내장이라도 담보로 걸지 않고서야.



거참 집에 법원에서 날린 봉투가 열은 넘을텐데 잠수만타고있는지.... 런승만같은놈...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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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odeng100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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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아마 잊었을겁니다. 경험담입니다. 

Seiner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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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권한이 없다면서 알려주지도 않고 법원도 경찰서에서 말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모른다니까... 하...

커피는싫어요님의 댓글

Seinere님의 댓글의 댓글

Seinere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는싫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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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좀더 알아보고, 상담도 받고 해야겠네요.. 

<div><br /></div>

<div>이건 여담이지만 전에 올리신글도 읽어보니 어째 물건으로 주겠다 하고 안주고 몸만온다던가, 성남산다던가, 잠수타면서 번호 바꾼다던가, 외국 이민가겠다던가 하는게 왜이리 비슷한지 모르겠네요. 사기꾼들은 다 비슷비슷한건가 봅니다 허허...</div>

Seinere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는싫어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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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상하게 덧글 비밀글이 활성화가 안되서 쪽지보내봅니다.&nbsp;

양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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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명시가 바로감치명령으로 가는게 아니라서 뭐라정확하게 판단을못하겠군요 재산명시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걸안나갈시 감치명령으로 오는데 감치명령이와도 실재로 감치하는일이 적습니다 감치일도 10일이구요그리고재산명시가 한달에 한번씩있어서...

Seiner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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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명시 불출석 이후 감치재판까지 불출석해서 감치결정이 난 사항이긴 한데요...

이쯤되면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봐야할런가 싶네요.

starso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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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심하니 채무내역 증명 가능하면 소액청구재판으로 넘기고 미이행시 강제집행 들어가는게 제일 속편할겁니다...

Seiner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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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딱지붙일 권한은 이미 갖고있습니다. 신청만 하면 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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