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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수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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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전 샤워후 팬티를 찾을 수 없었던 사람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찾았습니다. 검정색인데다 부엌 선반 틈에 끼어있어서 찾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의외로 제 팬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이것이 팬티라면 아무나 좋은건지 아니면 제 팬티라서 좋은건지 조금 두렵습니다.

물론 제가 파릇파릇한 이리야 뻘 로린이라는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서도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를 제 팬티에 집착을 가져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세상은 역시나 마굴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으며 저는 잠을 청하려 합니다.

오늘밤은 악몽을 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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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21:06:55 (264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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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여우신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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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남자의 팬티여서 관심을 가진거지 여자의 팬티였으면 관심도 없었을겁니다. 응??<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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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덕분에 잠이 싹 가시네요

팬텀하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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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탈의할 때 팬티를 얼마나 멀리 던졌으면 부엌 선반틈에...?&nbsp;<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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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는 신속하고 힘있게 하는 편인지라...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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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걸로 갔어...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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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심문해보겠습니다.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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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도 그렇죠.

<div><br /></div>

<div>도대체 왜 필요로 할 땐 안 보이는 지(...)</div>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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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어폰이 안보입니다.

매번 모든 옷의 주머니를 뒤져야 마지막에야 나오더라구요

고기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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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까진 그렇다 치고...선반...선반...왜...?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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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누군가 살고있다?

모던워페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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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으려고 벗어둔 팬티가 왜 부엌 선반 틈 사이에 낀거죠....?



부엌 선반양이 범인이었구요. 아니 선반 군인가?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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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이라면 그려러니(?) 하겠지만 군이라면 벌이 필요하겠군요.(햘짝)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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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팬티가 도망간겁니다(왜?)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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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나와 팬티는 일심동체일텐데!

스톰빠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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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 쓰읍- 하아- 쓰읍- 하아- 휘가빳따죠 X바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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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의미로 빳다라는 거군요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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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물건 있는 곳이 전혀 기억 안나는 경우가 있죠. 무의식 너머로 기억이 소실된달까 신경을 못쓴달까.. 적어도 힘찬 탈의 탓이셔서 다행입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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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넘어로 얼마나 많은 기억이 매장되어 있으련지...

이봐그거알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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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유를 너무 힘차게 뿜어서 당신 집 창문 너머 부엌 틈으로 들어간 겁니다. 죄송합니다.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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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에겐 약도 없다더니만...

Lycan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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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다... 혹시 집에 집요정 키우세요?

휘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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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정이 이런거면 거의 피프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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