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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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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했습니다. 어제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했나 모르겠습니다. 온 몸이 비명을 지르고 열이 나네요. 방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했는데 이번엔 또 추워요. 몸이 떨립니다. 흑흑.



이 놈의 허약체질.....



축구할 땐 세 개의 폐라고 애들한테 반쯤 놀림당할 정도로 잘 뛰는데 왜 이런 것엔 약한 지 모르겠어요.



어찌되었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회원분들, 몸 조심하세요.



아, 물론 차가운 마음을 가진 분들도요. (...이게 개그냐? 그러니 애들한테 욕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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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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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콜드가 좋아할 것 같은 마지막 멘트군요.

시역과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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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가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조금 봤지만 캡틴 콜드라던가, 이번에 나온 어벤저스?같은 건 잘모르거든요. DC라고 하는데 처음엔 디시인...읍읍을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div>

<div><br /></div>

<div>어느 새 검색어에 캡틴 콜드를 쳐보는 시역이였습니다. (도망) <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div>

<div><br /></div>

<div>떠돌이님도 방심하지 마시고 몸 조심하세요. 흑흑.<br /></div>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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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도 심하면 온몸이 덜덜 떨리죠.(...) 어쨌든 약과 영양 보충 후 푹 쉬는 게 답.

샤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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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조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셜이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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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어제 하루 종일 몸살로 누워있다가 오후 7시 쯤에야 다리에 힘이 들어가졌습니다. 종일 굶은지라 편의점 도시락이나 삼각김밥이라도 우겨넣어야지 하고 바지 갈아입게 벗으니 갑자기 무릎 아래로 급 추워지면서 힘이 빠지더군요.&nbsp;</div>

<div><br /></div>

<div>&nbsp;P.S 정말로 간만에 맥이 풀릴 정도로 아픈 몸살이었습니다.&nbsp; 식사는 잡곡밥 있던거에 온수 부어서 우겨 넣었습니다.&nbsp;</div>

<div>&nbsp; &nbsp; &nbsp; 인스턴트 죽이나 스프 몇개 냉장고에 넣어놔야겠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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