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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깜짝 남북회담이라... 김정은의 행동력이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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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국에 방문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기사 보고 1시간도 안지났는데 말이죠.....



그 짧은 시간에서 판문점에서 남북회담하면서 중국도 방문한 정은이.[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2.gif]



저게 백두혈통만 가능하다는 소문의 장군님 축지법인가요? 말로만 듣던 초능력이 진짜였다니....[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67.gif]



....는 농담이고 사실은 기레기의 흔한 뇌피셜 픽션. 진짜 우리나라 기레기는 갈때까지 간거 같습니다. 아니면 혹시 개그하는건가? 국회도 개그하고 기자도 개그하고



엄한 개그맨 일 빼앗지 말고 본직에나 충실해라!...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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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 14:45:16 (4521일째)
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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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5

동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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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번건 이해해줘야... 아무도 몰랐잖아요.</div>

<div>뭐 평소 행동봐선 봐주고싶지않지많요.</div>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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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회담은 아무도 몰랐지만...그렇다고 거짓 정보를 쓰면 안되겠죠...저번에는 모택동 자손을 예토전생시키더니 이제는 정은이 축지법도 쓰게 해주는 기레기들...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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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이 핫라인으로 통화하다가 안 되겠다, 만나자 해서 판문점 회담이 다시 열렸는데 그 시간에 김정은이 중국 갔을 거라는 추측기사나 써낸 건가요....기자 아무나 되는 거 아닐 텐데 왜 저런 꼴이 됐지....?

늙은복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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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가 퍼진 것도 원흉이죠. 빠르게 써서 올리고 틀렸다 싶으면 삭제하고 오리발 내밀기 쉬우니까요

에리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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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27일부터 북중열차가 정지된다고 합니다.



<div>아직 방중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는 뜻이지만, 오늘 회담을 한 결과 방중을 하더라도 그리 문제가 될 가능성은 옅어진 셈이죠.</div>

<div><br /></div>

<div>근데 이건 김정은의 행동력이라기 보다는 현 정부의 행동력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가 싶기도 하구...</div>

destinys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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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으로 기사를 모으니까..&nbsp;

<div>정보력이 인터넷 루머 수준인건 이해를 해.......줄리가 없겠죠!&nbsp;&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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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해해줘야죠. 그들이 기자가 아니라 루머꾼이라는 것을.</p>

플라잉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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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고 2~3살 때 명사수에 베스트 드라이버였다니

스페이스 스톤 하나 쯤 있어도 문제 없...(읍읍)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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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스페이스 스톤 이외에도 소울 스톤도 들고있는거 같습니다. 북한에서 죽었다는 사람들이 자꾸 예토전생하던....</p>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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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고모고모부 했던 게...소울스톤을 얻기 위했던...

글라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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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요즘 돌아가는 상황이 판타지를 능가하는지라 기자를 탓하기도 힘드네요.

<div>&nbsp;누군들 남북 정상간 번개회동이 있을거라고 상상을 했을까요.</div>

<div>&nbsp;기껏해야 핫라인통화 어제하냐고 하고 있었으니까요.<br />

<div><span style="font-size: 9pt">&nbsp;내일은 또 뭔일이 터질지 두근거립니다.</span></div></div>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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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일매일이 롤러코스터 같긴 합니다만...여기서 포인트는 김정은의 행적을 포착 못했다가 아니라 포착 못한걸 포착한거마냥 중국 방문했다느니 김칫국 마시며 설레발 쳤던거죠...쟤가 범인이에요! 라고 위증을 했더니 나중에 진범이 나와버려 구라깐게 들키는 모양새니.</p>

모던워페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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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정상회담이라니..

생각보다 한반도가 작았습니다..



그렇게 만나기 힘든 북한인데...



전화하다가 당일치기라니.. 뭔가 컬쳐쇼크..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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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작기도 하지만....그 이상으로 서울과 북한이 너무 가깝죠. 솔직히 강북에서 경기도 최북단 휴전선 앞의 부대까지 가는데 1시간 약간 넘게 걸리더라구요.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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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천도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고, 503 아빠때부터 한강 이남 개발에 열 올린 것도 비슷한 맥락이었죠.



지금은 신의 한 수 이지만요.

DawnTread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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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열을 올려댔지만 다 무위로 돌아갔지만요<br />사실 무리수 같아보이는 게 벌써 500년 넘게 수도로 있었으니까 그렇게 옮기는 것은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nbsp;<br />현재로선 그냥 항상 주위를 기울이면서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p>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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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도 결국 '서울'이 되었고 세종시는 (국가직) 공무원들의 섬이 되 버린...

DarkPhoeni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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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기사에 대한 처벌 좀 있으면 안되나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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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언론의 자유와 억압이 걸린 민감한 문제라서 건들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정정보도나 확실하게 오보낸 책임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p>

에리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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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북중열차가 정지되는 건 27일부터기 때문에 방중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닙니다.



<div>다만, 설령 방중이 된다 해도 오늘 남북이 회담을 가졌기 때문에 문제가 될 가능성은 옅어졌다고 봐야겠지요.</div>

<div><br /></div>

<div>(근데 이건 김정은의 행동력이라기 보다 현 정부의 행동력이 아닐지...)</div>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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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설마, 흔한 기레기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미리 기사를 쓰는 예언가였던가? 이제 방중하면 기사 수정으로 날짜만 고치면 문제해결!</p>

에리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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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사에서 방중을 예측한건 북중열차가 27일부터 3일 정도 정지하기 때문입니다.

<div><div>중국 동북 일대의 열차 운행이 27∼28일 집중적으로 중단될 예정인 점에 비춰 김정은 위원장이 3차 방중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는 게 언론의 말이죠<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일단 오늘이 26일인 이상 방중 가능성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div></div>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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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제가 본 기사는 그런 예측성 기사가 아니라 오늘 베이징서 김정은 모습 포착! 이라던가, 김정은이 오늘 방중하고 돌아왔다! 라던가 방중 가능성에 대해서 분석한 기사가 아니라 이미 방중하고 왔다, 남북회담 북미회담 파토났다 식으로 과거완료형으로 제목뽑고 쓴 기사들이에요.<br /><br />추측성 기사야 근거와 논리만 확실하다면 과연 저도 기레기다 뭐다하고 까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까지 퍽퍽하게 굴 생각은 없고.

에리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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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본 기사는 이겁니다.



<div><br /></div>

<div>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4&amp;oid=001&amp;aid=0010109316</div>

<div><br /></div>

<div>여기서 보시면&nbsp;<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9pt">중국 동북지역에서 대규모 열차운행 정지가 이뤄졌던 3월말 김정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단둥을 거쳐 베이징에 도착한 것에 비춰 이번 열차 운행정지도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예측을 언론이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9pt">아마 님께서 보셨던 기사들은... 그건 정말로 그냥 헛소리라 여기셔도 무방합니다</span></div>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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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호 이런 기사도 있군요. 뭔가 물밑에서 진행되는건 맞는거 같네요. 실로 흥미진진합니다. 아마 제가 본건 이런 기사를 가져다가 이상하게 와전해서 쓴 기사였던거 같네요.</p>

에리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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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예측은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div>중국 동북지역에서 대규모 열차운행 정지가 이뤄졌던 3월말 김정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단둥을 거쳐 베이징에 도착한 것에 비춰 이번 열차 운행정지도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어디까지나 정말 예측이거든요</div>

가가갓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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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아님 말고를 너무 자주 시전하는듯? 추측과 개인의 망상을 사실처럼 써제끼니 신뢰성이 바닥칠 수 밖에 없음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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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종이 신문은 아직 저 정도 수준은 아닙니다만....인터넷 기사는 수정이 너무 쉽다보니 저 모양 저 꼴이 되는데도 아무도 제지를 못하네요....방통위든 뭐든 좋으니까 언론 담당하는 기관은 좀 일해라....</p>

때리고보니액토즈니까더때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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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한은 오버 테크놀로지 기술의 집합체라 그런것은 식은죽 먹기입니다! 부칸다 포에버! 읍읍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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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버 테크놀로지가 아니라 경공술이 극도로 발달한 무림의 국가판일지도 모릅니다. 교통이 열악한 것도 사실은 축지법이나 경공술을 익히면 탈 것따위 필요가 없기 때문일지도...!</p>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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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라니. 정말 원시적인 교통수단이라우!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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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아니라 김정일을 만났다는 예토전생글도 있었는데.....청와대 공식글이었나...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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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스톤, 스페이스 스톤....이제 남은 인피니티 스톤은 4개...!

에리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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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겨레는 이것을 핫라인으로 추진한 즉흥적 만남이라 보도했습니다만, 핫라인을 이용했다는 보도는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흑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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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마약이다 살인이다 여성주의다 여러가지로 이미지 망가지다 보니 이젠 조중동과 동렬로 놔둬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라 놀랍지도 않네요....그 정도 오보는 양반이다 수준으로 보이니.<br /><br />뭐, 빠른 손절한게 정답이었다고 확신만 듭니다.<br />

SaveMyse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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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날고뛰어봐야 원래부터 대부분의 언론사의 규모나 질적수준이 감히 조중동을 못따라옵니다;;

<div><br /></div>

<div>규모이전의 수준차이가 심합니다</div>

<div><br /></div>

abc35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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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남북회담이 트럼프 파토와 연계된 일련의 행동이라면 김정은이 방중할 가능성은 없죠.<br /><br />일련의 행동 목표가 중국을 회담에서 사실상 제외시키려고 한 것일테니. 다 추측이긴 합니다만.</p>

RAm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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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기사를 처벌하는 건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으니 어쩔 수 없다 해도 사실관계를 증거가 확실히 나온뒤에 정정보도를 정해진 양식으로 보도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법이 생기면 좋겠네요.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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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정은 휘하의 간부가 갔다고 하지 않았나요?</p>

에리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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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하는 건 27일부터 북중열차 운행 중단을 근거로 김정은이 방중할지 모른다는... 일종의 '예측'입니다.

코알라8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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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면 놀랍지만... 김정은과 트럼프 양쪽에 들러리로서 좋을대로 사용당하고 있는 대통령을 국가 정상으로 둔 나라의 국민으로서는 지극히 불쾌할 뿐 이군요. 지들이 초대한 이벤트에서 일부러 모욕적인 처우를 하고 사전에 예정된 훈련을 핑계삼아 트집을 잡는 등... 한국을 이용해서 협상력을 높이려는 쓰레기 북한놈들에... 아무리 북한놈들한테 우스운 꼴을 당하고 있다지만 대놓고 무시하며 중요한 결정을 사후 통고하는 트럼프... 김정은의 이번 수작도 또 한국을 불러내 미국에 어필하려는 수작인 게 뻔한데... 얼마나 얕보면 저런 수작질인지... 어이가 없을 뿐 입니다...<br />

아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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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 치고는

양쪽을 너무 많이 접촉하는데 말이죠.



섬나라는 아예 끼지도 못하는데

국까도 정도껏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애초애 우리나라 행정부가 나서지 않았으면

여기까지 안 왔어요.

사자심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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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판단은 자유입죠<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nbsp;이만 말을 아끼겠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글라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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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현실적으로 북핵문제해결에 있어서 우리가 할수 있는건 "분위기조성"정도가 한계입니다.

<div>&nbsp;북이 핵폐기대가로 요구하는걸 줄수 있는건 미국뿐이니까요.</div>

<div>&nbsp;때문에 과거 김대중 노무현정부에서는 북핵문제는 북미간에 해결하라고 미루고 남북간 긴장완하로 분위기조성정도로 만족했지요.</div>

<div>&nbsp;그런데 이명박 박근혜정부들어서 갑자기 북핵폐기문제를 전면에 내세워서 해곃하겠다고 나섰는데 그 결과는 아무소득없이 남북간 긴장고조뿐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nbsp;이란핵문제가 불거졌을때 사우디가 나서서 이란이 핵포기하면 대규모경제원도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당연히 이란은 들은채도 한했지요.</div>

<div>&nbsp;우리가 직접해결하겠다는게 결국 사우디같은 조건인데 당연히 북이 들을리 만무하지요.</div>

<div><br /></div>

<div>&nbsp;현상황도 우리가 북미간에 간보기에 이용되고 들러리 취급을 당하는거에 불쾌하실수도 있지만 이게 바로 우리가 가진 힘의 한계입니다.</div>

<div>&nbsp;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이 트럼프에게 굽신대고 김장은이 다독여서 어떻게든 판을 깨지않게 만드는거니까요.</div>

<div>&nbsp;그나마 천운이 따라서 남북화해에 딴지부릴 일본이 아베의 삽질로 힘을 못쓰고 있다는거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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