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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대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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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센빠이가 국대가 되냐마냐로 시끌시끌하다가

국방부에서 예술체육요원점수 없다고 하니 시즌 버릴거면 가고 시즌 챙길거면 차출 거부하라고 시끌시끌....



그랬던 e스포츠 국대가 오늘 발표되었더군요.



이 시점까지 온갖 삽질이 끊이지않았다는걸 생각하면 협회 말마따나 사실상 이번 출전은 팬들이 만들어준게 맞습니다.

여론을 일으켜서 만들어낸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여튼 코카콜라 OSL부터 e스포츠라는 걸 봐오면서 스포츠가 되는 순간이 올거라 믿어왔는데...드디어 시범종목으로 번외 AG가 아닌 정식 AG스케줄에 편성이 되었고 거기 국대가 나가는걸 보겠네요.



마음이 울렁울렁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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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니나니난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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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 결과 남기고 다음 아시안 게임 부터 e스포츠가 정식 종목이 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샤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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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보여준다면...

<div><br /></div>

<div>하스는 보고 싶습니다.</div>

팔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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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하스...운빨망....겜..

<div><br /></div>

<div>손패에 켈그켈 잡혀서 터뜨리는거 보기 무섭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탈주왕이타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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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대회에서 기도하는 그게임이요?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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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ike>공공재 빼액</strike>

WeissBlu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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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엄연히 특정 기업의 사유재인 게임이 종합 스포츠 대회의 종목으로서 성립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e-스포츠는 그냥 e-스포츠인 채로 있으면 되지 굳이 기성 스포츠라고 인정받아야 할 필요도 모르겠구요.

팔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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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가 대중에게 프로스포츠로서 인식되고 스폰서 지원과 광고. 티켓수익이 늘어나게 되면 선수와 선수단에게 이익의 일부분이 돌아가고



<div><br /></div>

<div>대회 풀이 넓어지며 대회의 수준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div>

<div><br /></div>

<div>스타판이 2천년대 중반 임요환님과 여러 선수들로 인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질적인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던 것처럼요.</div>

<div><br /></div>

<div>시청자로서 더 나은 대회를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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