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팬픽 하나 보려다가 바로 포기
2018.06.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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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느 때처럼 조아라를 둘러보며 읽을거리를 찾는 중이었습니다.
투베에 페이트 팬픽 하나 새로운 것을 몇문장 읽자마자 바로 때려쳤네요.
여느 소설과 같이 주인공이 페이트 세계속에 환생하는데 하는 말이 페이트 시리즈빠라 전부 '읽어서' 안다는 겁니다.
전부 읽어서 안다고?! 페이트는 대부분의 시리즈가 게임일텐데?! 소설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거 보고 바로 때려쳤네요.
되도록이면 원작은 좀더 알아보고 팬픽 써줬으면하네요...
투베에 페이트 팬픽 하나 새로운 것을 몇문장 읽자마자 바로 때려쳤네요.
여느 소설과 같이 주인공이 페이트 세계속에 환생하는데 하는 말이 페이트 시리즈빠라 전부 '읽어서' 안다는 겁니다.
전부 읽어서 안다고?! 페이트는 대부분의 시리즈가 게임일텐데?! 소설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거 보고 바로 때려쳤네요.
되도록이면 원작은 좀더 알아보고 팬픽 써줬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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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사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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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Icarus님의 댓글
<div>실제로 저도 원작 게임은 안해보고 애니랑 블로그에서 리뷰로 올린 풀스크립트 전부 읽어본 정도라서 말이죠.</div>
레사기르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드레고닉님의 댓글
브리스톨님의 댓글
<div><br /></div>
<div>물론 그 팬픽의 세계관 속에서만 말이죠.</div>
<div><br /></div>
<div>아니면 그 주인공이 아는 페이트는 창은이나 제로, 아포크리파나 스트레인지 페이크밖에 없다든지?</div>
AMN연호님의 댓글
<div>그냥 중간중간에 변화하는 CG포함된 삽화가 첨부되었다는 정도로 생각해도 딱히 틀린 점이 없어요.</div>
<div><br /></div>
<div>근데 저건 좀..... 본편만으로 모든 설정을 안다는 게 상당히 어폐가..... 본편에서 미흡한 부분을 다루는게 오마케나 설정집일텐데.....</div>
아이르테르님의 댓글
기묘한자식이야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Smsln님의 댓글
CNBlack님의 댓글의 댓글
<div>나중에 기억 안나면 다시 한번 가보고 말이죠?</div>
EEDF님의 댓글
<div>그런 이유로 미성년자는 페스나 게임을 즐기면 안됩니다.</div>
Kasel님의 댓글
TheirStory님의 댓글
원작도 읽든 읽지 않든 작가 마음일테니까요
단 개연성이 부족하면 비판 받지 않는다곤 하지 않는다
무존재함님의 댓글
<div>라는 ㅅㅣ작이면 거르죠</div>
륜니어님의 댓글
서부님의 댓글
DawnTreader님의 댓글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29.gif]
기묘한자식이야님의 댓글
페이트는 문학이다, 라는 말이 너무 밈적으로 퍼져서 그렇지 문학이라는 말 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맞죠. 장르문학. 장르문학도 문학인데요.
또, "게임과 소설을 읽다"가 아니라 "게임을 하고 소설을 읽다"가 문법적으로 맞긴 합니다만 독자가 읽는 호흡과 재미를 생각해야하는 작가의 입장에서 마냥 문법을 지키기는 어렵습니다.
저 위의 4대게임은 페그오가 약간 예외긴 합니다만 9할 5푼이 텍스트이고, 페그오도 텍스트가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이 경우 읽었다는 말이 그리 틀리진 않을텐데요?
뭐 어지간히 지뢰기운 탐지하셔서 탈줄하신거겠지만요, 비쥬얼노벨이나 소설 가끔가다 즐기는 입장에서 태클 하나 걸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