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가솔린 제조법을 개발했다는군요.
2018.06.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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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빌 게이츠도 투자했던 기술이기도 하고, 이전에도 비슷한 류의 기술이 개발되기도 했었지요.
예에에전에 한 5~6년전인가, 어디선가 미국쪽에서 바닷물과 전기를 이용해서 CO2를 이용해서 가솔린 류의 기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했죠.
다만 작년인가 듣기론 그 기술을 미군 쪽에서 테스트 해봤었는데(당연히 항공모함도 그렇고 기름 먹는 하마니깐요) 핵 항모로 돌려도 충분히 충당하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번에 개발된건 그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하네요. 그동안은 거의 1톤 정도 제조하는데 6백불 넘게 소비했었다면, 이거는 94불정도 까지 줄였다고 해요.
이 기술에서 핵심은 CO2 가스 포획법을 높인 것 같구요. 나중엔 이걸로 집 구석에다가 소형 발전기마냥 설치해두면 가솔린이 생산되는걸 볼 수 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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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벼락맞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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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18:29:08 (446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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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6
플라잉란코님의 댓글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div><strike>실상은 우월하신 지구연합(...)수장국께서 손가락을 튕기시사 혼파망을 일으키시는 거지만요!</strike><br /></div><br />
에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TZ님의 댓글
<div>원한다면 당신의 뱃살 지방도 가솔린으로 만들어드립니다. 이러더라고요.ㅎㅎㅎ</div>
<div><br /></div>
<div>그리고 바닷물을 촉매로 전기분해해 더 저렴하게 수소를 빼내는 기술도 있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div>
<div><br /></div>
<div>진짜 조만간 석유는 플라스틱 만들고 아스팔트 까는데나 쓰게 될거 같아요.</div>
CNBlack님의 댓글
<div>나치가 개발했던 바닷물에서 금을 추출하는 기술도 폐기 안하고 계속 개발했다면 지금쯤 이익이 나오는 수준이 됬을지도 모르는데...</div>
싸닉님의 댓글의 댓글
Icarus님의 댓글
슐레딩거준위님의 댓글의 댓글
카니아드님의 댓글
칸드님의 댓글의 댓글
불벼락맞은날님의 댓글의 댓글
모던워페어님의 댓글의 댓글
hilender20님의 댓글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플라잉란코님의 댓글의 댓글
뇌명낙안님의 댓글
보급관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만약 위 댓글처럼 이산화탄소정제로 1톤에 가솔린 300킬로 정도가 나온다면 <span style="font-size: 9pt">가솔린만 </span><span style="font-size: 9pt">톤당 </span><span style="font-size: 9pt">300달러선?</span></div>
데드블루님의 댓글
은나노군님의 댓글
청월류향님의 댓글
더티페어님의 댓글
RAmen님의 댓글
souloflord님의 댓글의 댓글
Serika님의 댓글의 댓글
글라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div> 간단히 말해서 석탄을 고온고압으로 액화시키면 석유와 동일한 성분이 된다더군요.<br />
<div> 2차대전때 독일이 실용화시킨 기술인데 과거 고유가시대때는 충분히 경제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서 하지 않는거뿐이라더군요.</div></div>
CaptainLIM님의 댓글
Wasp님의 댓글
불벼락맞은날님의 댓글의 댓글
다만 방금 찾아보기론 완전히 중단되거나 그런 적은 없고 아직 연구중인가봐요. 미국에서 2020년까지 항모에서 해보려 한다~ 이렇게 위키페디아에서 나오는 정도밖에 못찾겠네요
Typhoon님의 댓글의 댓글
<div>미국같으면 원자로 2개 더때려박겠죠.....(엔터프라이즈같이 8개 때려박았던 녀석도 있으니..)<br /></div>
<div>당장 포드급같은경우만해도 니미츠급에 들어가는 원자로보다 훨씬 전력 생산량 많은 녀석이 들어갔으니까요...</div>
<div>(정확한 생산량은 기밀이고, 전자기 캐터펄트같은 이유가 있지만)<br /></div>
<div><br /></div>
망상공방님의 댓글
폐륜아님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dude님의 댓글
<div><br /></div>
<div>기사에서 등장하는 DAC은 대기중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이고, "We now have the data and engineering to prove that DAC can achieve costs below $100 per ton" 이라는 서술을 보면 기존에 DAC가 톤당 600달러였던걸 톤당 100달러 이하로 줄였다는 소식인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근데 저 비용이 정말 톤 단위의 이산화탄소를 다시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탄소화합물로 되돌리는 것 까지 포함한 비용인지, 아니면 단순히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데에 그치는지에 대한 내용이 명확하지 않네요.</div>
<div><br /></div>
<div>상식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다시 에너지원으로 사용가능한 탄소화합물로 되돌리는데에는, 그 탄소화합물을 다시 연소시켜 얻어낼 수 있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집어넣어야 할 텐데, 개인적으로는 그정도로 대량의 에너지를 톤당 100달러 이하로 퉁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div>
달빛누리님의 댓글
잊혀진의지님의 댓글의 댓글
만약 만드는 중에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도 같이 소모되어서 결과적으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가 줄어든다면 지구온난화 부들부들 하던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