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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력교정수술 불가판정을 뒤로 하고, 주말에 다른 수술 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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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요. ㅠㅠ



유전 M자 탈모가 올해 들어 급격히 심해져서 스트레스 받을바에 수술하잔 생각으로 여기저기 알아봤고, 주말에 수술하러 갑니다.



이런 류의 수술이 다 그렇듯, 성공사례도, 실패사례도 있는 병원이라 좀 걱정되지만, 다른 병원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나름 20년 가까이 영업 중인 곳이라



선택 했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란 말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이거 끝나면 이제 오른쪽 무릎 아래 슬개건 파열(2년 전)으로 인한 후유증(잦은 인대염, 인대가 없다보니 힘을 주지 않으면 다리가 꺾임) 관련으로



상담 및 치료 받으러 다녀봐야겠네요.



이참에 전신 리모델링 하고 다시 일하려 하는데... 초장에 각막문제로 시력교정수술을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첫단추가 이러니 다른 수술들도 걱정이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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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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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라는 녀석이 도대체 언제 배신을 저지를 지 모릅니다만,... 한번 통수를 찌르고 나면 언제 또 찌를지 모르거니와 찔러놓고 사라진 건 되돌아오기 어렵습니다...

<div><br /></div>

<div>아무튼 몸을 어떻게든 추슬러야 뭔가 해볼만 하지요.</div>

Atsuk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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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괜찮겠거니 했다가 급격히 나빠진 제 앞머리와 눈을 생각하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크흑.<br />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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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평생을 견제 하며 관리를 통해 배신할 여지를 차단 하는 것 밖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div><br /></div>

<div>어떻게 된 게 방심 하면 훅 가는 일이 생기고 나면 그제야 건강은 자신과 함께 하는 좋은 친구 같은 관계 같은 건 전혀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더군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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