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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있었던 이야기

(저거 쓸때 아파서 잊어버렸는지 빼먹은게 있는데 9시 40분쯤 체온 쟀을때 39도였습니다. 응급실에서도 체온 쟀어요. 그리고 방치플레이. 잊지 못한다 보라X 병원)





6월 9일 장염 발생 하고 1달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현재 몸상태요?... 장염(거의 완치) + 치통 (사랑니 염증) + 디스크(강) 이네요.



장염은 우리 위대하신 보라X 병원께서 대충 치료한건지 2주동안 뒈질뻔하다가 (중간중간 동네병원 갔습니다) 몸이 낫아서 긴장 풀었더니 다시 와버렸습니다. 약 1달간 장염이네요.



치통은 장염이 거의 낫다 싶으니까 갑자기 왔네요. 약간 버틸만합니다.





대망의 마지막

디스크



디스크는 지금 2년 정도 되는거 같은데

6월 9일 보라X병원에서 방치플레이(위에 주소 들어가시면 상세히 써있습니다) 당한 이후 아프다가 6월 23일 정도에 괜찮았다가

6월 26일 예비군가서 조금 있으니 (하루 잤더니 허리가 아파옴) 허리가 훅 가버렸네요.

......

디스크가 왜 마지막이냐고요?

지금도 아파요. 현재 누워있는데 누워있어도 아프네요.

예전에 디스크 터져서 왼다리 마비 왔었는데,

이번에는 왼다리 마비는 아닌데 의자에 앉아서 좀만 있으면 왼다리가 엄청 통증 오네요.





개꿀잼 1달입니다.



밸런스 패치 안하냐!!! 아픈걸 한번에 몰아주는게 어딨어!!!!!





Ps. 저기 보라X 병원갔다온 후기를 다시 보니까 빠진게 몇개 있네요.

위에 쓴것처럼 당시 39도에 탈수 증상있었고(혓바닥이 수분 부족으로 위에 표면이 갈라짐) 전신에 식은땀+어지러움증이 있었던 시기네요.

는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