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넷 AA 번역의 시작
2018.07.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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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 기억으로는 그 작품의 제목은 [셀프 히로인 하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번역자는 zerocoke님으로 알고있고요
이 작품이 문넷 최초의 AA번역일 겁니다
그때는 AA란이 따로 없고 해외팬픽란에 섞여 올라왔죠
그리고 그 다음작이 [이세계 노예파견업]이었죠
이 또한 zerocoke님이 번역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여러사람들이 많은 AA작품을 번역하기 시작했고 현재의 모습이 갖추어 졌습니다
한 사람이 시작한 새로운 작품의 번역이 사이트의 주류를 차지하게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요번에 zerocoke님이 번역한 신작을 보다가 든 생각을 이렇게 적어봅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번역자는 zerocoke님으로 알고있고요
이 작품이 문넷 최초의 AA번역일 겁니다
그때는 AA란이 따로 없고 해외팬픽란에 섞여 올라왔죠
그리고 그 다음작이 [이세계 노예파견업]이었죠
이 또한 zerocoke님이 번역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여러사람들이 많은 AA작품을 번역하기 시작했고 현재의 모습이 갖추어 졌습니다
한 사람이 시작한 새로운 작품의 번역이 사이트의 주류를 차지하게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요번에 zerocoke님이 번역한 신작을 보다가 든 생각을 이렇게 적어봅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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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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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12:59:32 (580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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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1
자안님의 댓글
<div>두칸 아래에서도(...)</div>
세상뒤에님의 댓글의 댓글
강우주의보님의 댓글의 댓글
잊혀진의지님의 댓글의 댓글
창틀위의볼펜님의 댓글
핑크게마님의 댓글의 댓글
오리진님의 댓글
알아지프님의 댓글
Xiss君님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zeroCoke님의 댓글
<div>흥미있는 남성향 작품군을 많이 내었고 다양한 성격의 작가들이 있어서 (양배추, GESU, 에로좀비 등) 우연히 흥미를 가지게 되서 이렇게 됐네요. </div>
<div><br /></div>
<div>굳이 제가 아니었어도, 2000년 초기부터 시작된 웹컨텐츠 흐름이...</div>
<div>1. 개인 웹사이트의 슬레이어즈, 에반겔리온 2차창작에서 Kanon의 유이치, 고스트스위퍼의 요코시마 타다오와 네기마로 대표되는 먼치킨<span style="font-size: 9pt"> 다중 크로스물</span></div>
<div>2. 아카르디아와 개인이 만든 소설 사이트의 오리지날 소설 및 2차 창작 소설</div>
<div>3. 소설가가 되자 2차창작 허용시기 </div>
<div>4. 소설가가 되자 2차창작 제한시기 로 이어지는데 </div>
<div><br /></div>
<div>소설가가 되자의 컨텐츠를 거의 다 즐기고 다른 컨텐츠를 찾는 분들이 많았던 상황이니 결국 야루오 AA는 누구의 손에서라도</div>
<div>타입문넷에 올라왔을 것 같습니다. </div>
<div><br /></div>사실 결국 메인 AA 번역에 박차를 가한건, 웹폰트를 이용한 AA 전용 게시판.
<div>초창기 제 번역 작품들을 볼 수 없는 이유가 당시로는 AA가 깨져버려서 이미지파일로 만들어 개인서버에 올려서 이곳에 올렸기 때문에</div>
<div>못보시는 겁니다. (제 NAS가 현재 꺼져있음) </div>
<div><br /></div>
<div>시간 나는 대로 천천히 복각할 예정입니다.</div>
<div><br /></div>
<div>추가로 왜 야루오 AA가 올라오게 되었냐는 큰 이유 중 하나가</div>
<div>타입문넷 SS게시판 규정이 초창기에는 원작자 허가 항목이 없다가, 이후 생겨서... 허락을 맡기위해 원작자에게 연락해야하는 과정이</div>
<div>생겼습니다. 야루오 AA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스레드 형식이라 스레주의 특별한 코멘트가 없으면 사전 스레주의 허가 없이</div>
<div>저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건 일본의 스레드 게시판 성격상 텍스트 파일로 백업해도, 개인이 웹에 게시하기가 불편하기에 스레주민 중에서</div>
<div>여건이 되는 사람이 백업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형식으로 발생한 관습(?) 같은 것) </div>
<div><br /></div>
<div>결국 사전 허가를 받는 작업이 없어서, 쉽게번역해서 올릴 수 있기에 야루오 AA를 올리게 되고, 다른 분들도 쉽게 번역하여 이곳에 계시할 수 </div>
<div>있게 된 것. <span style="font-size: 9pt"> </span></div>
<div>
<div><br /></div></div>
<div><br /></div>
<div>사족: 사실 일어가 되서 여기저기 쑤씨다보니 운좋게 선구자가 된 케이스입니다만, 야루오 AA말고 개인적으로 발견 부심(...)을 부리고 싶은건 </div>
<div>원펀맨 웹연재 초기에 감상게시판에 처음 소개글 올린 겁니다. </div>
<div><br /></div>
잊혀진의지님의 댓글의 댓글
ps 언제나 번역 감사합니다 :D
세상뒤에님의 댓글의 댓글
코페아님의 댓글
<div>문넷인 : 와~아, 스고이</div>
천은하님의 댓글
카이슈님의 댓글
라르트님의 댓글
올디네님의 댓글
<div>수 많은 작품 캐릭터를 끌고와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걸 처음봤을 때는 확실히 컬쳐쇼크였죠. </div>
건전한내용님의 댓글
Spermata님의 댓글
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
<div>위에서 제로코크님 본인께서 말씀하셨지만 그 당시에는 AA용 웹폰트가 문넷에 없어서 이미지 파일을 올린다는 편법으로 올라왔죠. (완결 게시판의 세계수 시리즈가 대표적)</div>
<div>그러다가 템플 님께서 폭탄바위 작품인 지혜의 악마를 번역하시면서 문넷에 AA용 웹폰트를 도입하셨죠. 두 분 다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시죠.<img src="/cheditor5/icons/em/em3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천미르님의 댓글
푸른마도님의 댓글
홍진호님의 댓글
Meisterhau님의 댓글
붉은연철님의 댓글
팬교님의 댓글
dude님의 댓글
헛소리님의 댓글
대단히 신세졌습니다!
enasil님의 댓글
<div>아니 이런게 있다니!</div>
<div>문넷 처음 들어왔을때도 쇼크였고</div>
<div>AA작품은 문넷 접속률을 더 올려줬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