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음악취향이라는 것이
2018.07.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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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 듣다보니 굳어지게 되더군요.
원래 한 곡에 꽂히면 그 노래만 몇번이고 계속 듣는 스타일인데 요즘은 한두번만 들으면 질려버리네요. 새로운 노래를 찾아나서고 싶은데 좀 도와주셨으면합니다.
팝, 힙합, 락, 사운드트랙, 나이트코어, 재즈, 뉴에이지 등등.... 아무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나 가수를 추천해주세요.
일단 필자가 꽂혔던 가수나 음악들
슈퍼셀/EGOIST(유튜브에서 있는 노래들은 거의 다 들은것 같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정말 이것만 들었는데 요즘은 딱히 관심이 안가요..... 학살기관 나온 뒤로는 잘 모릅니다.)
Life is strange 사운드트랙(게임 재밌게 하고나서 그대로 질러서 몇달이고 들었습니다. 요즘도 가끔 듣기는 하는데 예전같지 않습니다.)
카우보이 비밥 사운드트랙(요건 TANK!, mushroom hunting, chicken bone 3곡만 계속 돌려들었습니다.)
잔향의 테러 사운드트랙(요건 한 사운드트랙 안에서도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von, is, nc17, 22는 아직도 좋아합니다만 ili lolol같은 곡은 도저히 정이 안갑니다.)
J.Fla(몇달간 푹 빠졌습니다만 요즘은 시들....)
아마자라시(친구에게 소개받고 들었는데 괜찮더군요. 역시나 요즘은 시들....)
에이브릴 라빈(이건 1집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기타 소리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 외에도 mili, V.K克, DJ okawari, 사카모토 류이치, 에미넴, Snail's house, 클리포드 브라운, 비지스, MCR, 시규어 로즈, 10cm, MC 스나이퍼, 아웃사이더, 공의 경계 OST.........
보시다시피 국적, 시대 상관없이 아무거나 취향만 맞으면 듣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추천해주세요.그리고 여러분의 취향을 맘껏 드러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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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베이우스님의 댓글
슈타인즈게이트 OST
Haya님의 댓글의 댓글
Ronian님의 댓글
<div>나머지는 보통 아이마스 노래(edeN, Fate of the world, Miracle Night, Nostalgia 등등)들이고</div>
<div>요즘은 호랑수월가, 호랑풍류가 / 시유 - 천년의 시, 나의 높다른 광야여, 바다의 노래 도 좋아합니다.</div>
엘렌딜님의 댓글
<div>요네즈 켄시-lemon</div>
<div>chalili- about me</div>
<div>하현우-일상으로의 초대</div>
부쳐맨님의 댓글
<div>제프 버클리 버전의 할레루야도 좋습니다.</div>
펭귄입니다님의 댓글
<div>그리고 유희왕 GX의 1기 op인 쾌청상승 할레루야도 좋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의욕제로님의 댓글
<div>슬란트의 정말 멋진 6월이었습니다. 는 요즘 잘 듣고 있습니다.</div>
CorvusCorrax님의 댓글
프랭크 시나트라나 잉크 스팟처럼 옛 음악도 즐겨 듣는지라 그쪽도 추천드리고싶네요.
트윈이온엔진님의 댓글
Doors-Soul kitchen
Chuck Mangione-Feel So Good
Greta Van Fleet-Highway Tune
Chris Stapleton-Broken Halos
트윈이온엔진님의 댓글의 댓글
베르젝님의 댓글
D2QP님의 댓글
<div>Last Stardust라든가 Brave Shine이라든가 Kaleidscope라든가....</div>
Cthulhu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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