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WWE는 공화당계파가 많은데 회장인 빈스가 공화당 고액 기부자기도 하고 현 대통령과도 막역한 사이기도 하니.....

<div><br /></div>

<div><br /></div>

<div>근데 더 락은 민주당 지지자라는 사실이 참....</div>

더락은 십년 전부터 레슬러라기보단 영화배우이니, 헐리우드와 캘리포니아는 민주당 본거지라서 그런게 아닐지.

그야말로 남들 다 내가 된다고 안일하게 굴때 발품팔아 직접만나고 설득하고 해서 당선됬다더군요,  그야말로 케인배.

레이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더 락도 ...&nbsp;&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더 락도 더 락이지만 진짜 살아있는 슈퍼 히어로인 존 시나가 은퇴 후 정치에 도전한다면?<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4.gif" border="0" /></div>

<div>지금의 존 시나에게 힘을 받은 아이들도 그렇지만 지금 열심히 존시나석을 외치는 그친구들도 10년전 체인 들고다닐때 팬들!</div>

딴 건 몰라도, 시장유세에서 체인들고 랩 한번하면 욕은 해도 숨겨둔 체인을 주섬주섬 꺼내들겠죠.

발 아파서 덥덥이에서도 부상각본으로 스리슬쩍 넘어가며 쇼를 진행했다던데 부상을 안고 승리했군요.<br />

일단 이번 사례로 프로레슬러가 정치인이 된 두번째 상황이 발생했네요.

<div>이래저래 괜찮은 느낌.</div>

캐인배 개인은 믿을만하겠지만 정치란게 개인의 성품만 보는게 아니라서....얼마나 시의 필요한 행정을 쌓느냐고 중요한지라....

만약에 이번에 시 행정가로서 경력을 쌓으면 10년이나 15년 후에 민주당 후보 존 시나 VS 공화당 후보 케인 이란 빅매치를 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div><br /></div>

<div>토론회는 철창 레더매치..(응?)</div>

그래도 거긴 최루탄을 터뜨리거나 Dung물을 던지지는 않겠죠

근데 진짜 일만 잘한다면 대박이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