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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는 형을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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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티격태격했지만 사이는 좋았습니다.

보내고 나니 뭔가 허전해지네요.

그래도 건강하게 지낼 테니 큰 걱정은 안 듭니다.

군대 가는데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페그오 대리출석인 걸 보니 '마지막까지 통상운전이구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약간 계산해봤는데, 형이 돌아올 때쯤이면 제가 들어갈 때네요. 릴레이 병역이라니, 이 렌델의 눈으로도 읽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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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책사냥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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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릴레이 병역은 바로 형의 부대에 들어가는 것. 제 동기가 실제로 그런 사례였습니다. 하필 진짜 비슷하게 생겨서 동기와 한참 선임과의 구분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djfzmsdlakstp님의 댓글의 댓글

강우주의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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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형이 FM병사든 욕받이었든 동생이 고통받게 되는 그런 구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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