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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직장 생활,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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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 충분한 휴식을 가졌으니 쉴만큼 쉬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뭔가 부족하게 느껴져서 4개월 더 휴식하고 1년 채운 뒤에 일을 시작할까도 생각했습니다. 사실...달콤한 휴식을 깨뜨린 이유가, 회사가 저희 집에서 15분 거리이기 때문입죠. 음, 자동차로요. 걸어서 가면 1시간 30분 정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많이 쉬었던 모양입니다. 피로감이 두배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솔직히..첫날은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르므로 어쩔 도리가 없다지만...

근데, 일 잘하는 사람들은 경력직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가게 분위기 첫장부터 파악하고 뭘 하면 될지 안다고 하는데...출근 첫날부터 그렇지는 않겠죠.

그나저나...집 주변에 빵집은 파리바게트 하나 뿐이고 커피집이 세~네개 정도인데, 빵집 만들면 사람들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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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판다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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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취업활동이 아니라 직장생활이죠...

<div>글고보니 전 이제 1달되었네요. 아직도 제대로 된 일은 시작 못 했지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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