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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꿈은 좀비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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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였습니다. 



그런데 좀 달랐습니다.



전반적으로 주변의 사람들은 생기발랄하고 니나노 하고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배가 고팠던 것만 빼면요.



여기서 말씀드립니다. 네. 제가 좀비였습니다!

좀비가 되어 생존자 모가지 푹찍

좀비가 되어 생존자 배때지 쿡찍

좀비가 되어 경찰관 어깨빵 뚝빡


수비지역이고 바리케이드고 문막이고 뭐고간에 뚝빡! 쿵쾅! 와작와작! 꽝꽝!



아아. 땅끄에 타서 기관총을 갈겨대던 군인은 맛있었습니다.

엔딩이요?

아니 뭐 맛있는 음식들이 우주로 간다길래 몰래 탔습니다?  맛있을 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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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23:44:54 (2909일째)
잔고는 어제처럼 오늘도 붉은 빛이었다.
답해다오 딜라여. 서번트는 어디 있는가.
내 지갑은 찢어진 폐로 가쁘게 숨이 멎었다.
하지만 딜라이트, 그 곳에도 최애캐는 없었어.

댓글목록 11

양손검병님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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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그곳은 마지막 프론티어....!!

맥스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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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좀비는 안먹어보셨나요?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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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이 사람을 어떻게 먹어여!

슈이네스님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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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그냥 마블 좀비스?

드레고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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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떻게 들어가신거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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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파편 일부에서 자라난 느낌??

Kunggom님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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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닝겐! 닝겐 무서워! 히익! 다이어트의 주적! 히익![야!?]

Kunggom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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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조차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세상이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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