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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시리즈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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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타입문넷에도 팬이 꽤 있고 나무위키에도 항목이 되게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무난한 에로게인줄만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건너건너 보게 된 항목에서 김치 드라이브라는 캐릭터가 있길레 봤는데 충격적입니다.

김치 라는 이름의 여성이 반자발적으로 몸을 대준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혹시 저만 2차 세계대전때의 강제로 끌려가신 위안부가 떠오르는 걸까요?

 뭔가 나무위키에서도 두루뭉실하게 넘어가고 별다른 이야기가 없네요. 뭐 그런 자세를 게임에서도 비판했다고는 하지만 암만 그래도 이건 좀.... 모독적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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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00:24:45 (498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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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7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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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앨리스그쪽이 협한이라고하던데요

하늘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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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가 혐한으로 악명높은 곳이죠.

<div><br /></div>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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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한국인 팬들이 많은가 보네요... 더더욱 충격

붸엠에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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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앨리스 소프트 자체가 극우 성향이 있습니다. 대 3부작 중 최신작이었던 대제국은 그 정점이었고요. (근데 그 게임이 나온 해 판매량 1위였....)



참고로 위에서 혐한이라고들 언급하셨는데 딱히 한국만 까는게 아닙니다. 귀축영미 언급이라던가 2대전 당시 미군의 명장에 대한 고인능욕, 일본제국 찬양 등 생각보다 더 심각한 극우여요...

시빌이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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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소프트가 애초에 혐한 기질이 있으니까요.



란스 시리즈는 그냥 팬이될수는 없는 그런 타이틀로 넘겨야죠 뭐. 일본 위인 능욕이라든가.

크로이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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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익회사라 그렇습니다. 그나마도&nbsp;한국만이 아니라 다 까는 우익입니다.<br /><br />당장 란스 10에 나온 악역인&nbsp;마물대장군 명칭도 그렇고요. 쪼통은 마오쩌둥, 피사로는 프란시스코 피사로, 요시프는 이오시프 스탈린, 르메이는 커티스 르메이가 모티브입니다. 그 외에도 패튼이라던가 많죠.</p>

신전속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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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가서 부주인공 자리 꿰찬 패튼의 경우엔 일부러 추한 침략자 캐릭터로 만들어서 조지 S 패튼 이름을 같다붙이려고 했는데(...)&nbsp;다른 사람들이 부득불 아까워서 싫다고 해서 별의 별 설정이 추가되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황당한 경위도 있죠

mum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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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란스는 성범죄자를 미화시켜서 주인공으로 한건데요. 뭘바라는겁니까..<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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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럼 위안부를 모욕하는 것도 합당할까요?

mumu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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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합당하다고 생각안하니깐 저렇게 말한겁니다.</div>

<div>그렇다고 저걸 어떻게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무시밖에 없죠.<br /></div>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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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뜻이시라면 그렇겠지만 코 후비는 양파군이나 뭘 바라냐 같은 어투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mumu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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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들이 저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어떻게 할수도 없고. 체념해서 그래요...<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div>

<div>그리고 뭐 저런게 저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서브컬쳐는 일본게 상당수다보니</div>

<div>일일이 신경쓰면 못볼게 많아요. 알아서 거를수 밖에요.<br /></div><br />

청색양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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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입장에서 보면 그렇지만 애초에 성인겜들은 보통 지들 즐기려고 만든 내수용이니까요..

<div>애초에 제작자 홈페이지 자체가 해외접속 차단시켜두기도 했고</div>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청색양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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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국쯤해서 해외에서 씨끌씨끌 하니까 아예 막아버렸습니다

양손검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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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문제가 많다는 걸 알아도 어쩌겠습니까, 재미있는데... 그런 거에 화를 내거나 해도 아무 의미가 없으니 그냥 대충 모른 척 하던지

 알면서도 넘겨야죠 뭐... 우익이라거나 하는 이유로 하나씩 거르다가는 타입문넷에서도 그렇고 다른 것도 그렇고 정말 남는 게 별로

 없으니... <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div>

<div>팬으로서 이놈들이 이런 요소 넣을 때마다 속이 터집니다... 팬으로서 다른 사람들도 이 게임을 즐기게 해주고 싶다, 라는 게 완전히 막혀버리니 말입니다... <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div>

<div>이런 녀석들 작품을 좋아하게 된 자신을 욕하면서도 눈 딱 감고 하게 되는거죠... 프로매국러같은 자조적인 말이 왜 나왔겠나요... 아무튼 그런 놈들 작품 좋아하는 사람들도 괴롭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됩니다;;<br /></div>

<div><br /></div>

<div>나무위키같은 데서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건 어찌 생각하면 당연합니다. 항목 수정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 항목에 큰 관심을 가진 사람들일거고, 보통 그런 사람들은 팬들이죠; <br /></div>

티타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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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문넷 AA 번역게에 올라오는 작가 태반이 우익성향이지만 다들 인기 많지요. 극단적인 예시로는 누구보다 우익이면서 AA 쪽 인기는 탑인 호시린이라든가.



덕질하면서 옳고 그름이 어쩌고 따지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비단 번역뿐만이 아니더라도, 당장 문넷 자창게인가 일창게인가에서 안중근 의사 포함 독립운동가들 탄압하면서 무참하게 학살한 글이 좋다고 인기몰이한 적도 있는걸요 뭘(웃음).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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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진짜 충격이네요. 독립운동가를 학살한 글이 인기를 끌었다니...

티타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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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인공 나빠요계 피카레스크로 인기 끈 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못 보는 띨띨한 안중근! 하는 사이다계로 인기 끌었다는 게 포인트(웃음). 자창게에서 내용검색 하면 금방 찾으실 겁니다.



그렇게 써도 인기 얻고 후속작은 인기 있는 수준이 아니라 아주 잘나가는 게 오덕계 바닥이니까 너무 깊이 개탄하셔도 마음에 상처만 받습니다. 적당히 아 그런 정신철학 레벨에서부터 갈리는 취향도 있구나 하고 타협하는 수밖에(...)

Darjeel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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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리첼렌님 글 말하는거 같은데 이건 악의적 왜곡아닙니까?

티타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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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족치고 독립의병 죽인 건 그냥 글 내용인걸요. 그에 대한 감상이 개인적 주관으로 왜곡되어 전달되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겠습니다. 팬으로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Darjeel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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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야 주인공이 한국 입장이 아닌 침략자 입장이니 독립운동가랑 척 지는건 당연한 거지요. 주인공도 작품 내에서 그들을 설득할 자신도 없으니 그냥 밀어버렸지만 작품 내적으로 독립운동가를 비난한 작은 없을텐데요.

티타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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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품에서 독립운동가 비난했다고는 한마디도 안 했잖습니까. 그냥 내용상 독립운동가들 죽이는 전개가 나온다고만 했지. 그에 대해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독립운동가라는 성역을 건드리지? 하건 주인공이 침략자니까 그럴 수 있지 하건 그 부분은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저는 내용상 전개가 그렇다고 적었을 뿐입니다. 왜곡해서 읽지 말아주세요. 다만 타인의 취향에 대해 무성의하게 접촉한 점은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Darjeel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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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하며 무참하게 살해했다고 하거나 띨띨한 안중근 같은 있지도 않은 묘사를 언급한건 그쪽입니다. 왜곡하는건 그쪽이에요.

티타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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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띨띨한 안중근은 덧글 반응이었습니다. 작중에선 그냥 기계적으로 죽였죠. 다만 반응을 통해 작품의 세일즈 포인트가 그렇겠거니 하고 받아들였을 뿐이고요.



무참히 학살이야 뭐...자릿수 단위로 독립운동가를 죽인건 팩트고, 그에 대한 제 주관적 감상이 무참했다일 뿐입니다. 꼭 선혈 묘사가 구체적으로 나와야 그런 감상을 가질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Darjeel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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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 말은 그런 주관적인 감상을 꼭 객관적인 작품 내용인 것처럼 남에게 전달하는게 옳지 못하다는 겁니다.

티타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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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그 부분은 위에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잘 전달되지 못했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주관은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니까요. 그냥 딱 "독립의병을 많이 학살했다", "안중근을 깠다", "덧글 반응은 안중근이 멍청했다 쪽이었다", "인기가 많았고 지금도 많다"라는 객관적 사실만 나열해야했네요.



좋은 오후에 심기 불편하게 해서 재차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arjeel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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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안중근을 깐 적도 없습니다. 주인공이 이토 히로부미의 자리를 대체했기에 암살 대상이 되었을 뿐이고 체포된 안중근에게 정말로 일본이 아시아를 해방한다는 아시아주의를 믿느냐는 질문을 했을 뿐이니까요. 실제로 이 시점의 안중근은 아시아주의를 믿었고 이게 일본의 침탈로 거짓임이 밝혀지자 암살에 나섰습니다. 안중근이 아시아주의를 믿었었다는 사실을 보여줄 뿐이에요. 단지 미래를 알기에 결과론적으로 움직이는 주인공은 비틀린역사에서 자신이 있는 위치를 자각하고 이를 설득할 자신이 없어 안중근을 처형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작중에서 이 시점부터 주인공의 행보가 더 폭력적으로 변하고요. 이걸 독자들이 댓글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든 작품 내적으로 안중근 의사를 욕보이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저도 내용이 과열되고 잘못한 부분도 있으니 죄송합니다.

삭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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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님 댓글엔 작중에서 독립운동가를 비난했단 말은 한 마디도 없는데요.

<div>띨띨한 안중근인가 하는 건 댓글들반응이고<br />&nbsp;



<div>의병5만명을 무참하게 학살한 건 다 작중사실아닙니까?</div></div>

Darjeel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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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 위에 띨띨한 안중근을 사이다로 내세웠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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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읽고왔는데 댓글들이 안중근이 암것도 모른다고 하고 주인공 빨아주던데요...

Darjeel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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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마치 글을 쓴 작가가 그렇게 쓴것처럼 왜곡하고 있으니까요. 본문엔 그런 묘사가 하나도 없는데 그러면 그건 왜곡이죠

백만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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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왜곡이네요 그 그글 내용에서는 의사님 욕한부분 없습니다

에피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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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로 "내세웠다"는 거랑 "사이다로 인기를 끌었다"는 건 완전히 다른 뜻입니다. 내세웠다는 표현이 어디 있나요? 알고 쓰신 거라면 왜곡인데요.

Darjeel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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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실수니 제 잘못입니다. 그런데 글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저 글을 봤을때 작가가 안중근을 까는 묘사를 한 것처럼 보일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띨띨한 안중근 하는 사이다계 라고 적은 다음 그렇게 써도 인기 얻는다고 적은 시점에서 작가가 그렇게 쓴 것처럼 보이니까요

QuodEratDemonstr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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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용 때문에 욕먹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div>한국에서 한국 독립 운동가를 주인공이 죽이는 내용을 썼으면 그에 따른 비판도 수용해야지요.</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작품 내용에서 안중근 의사님을 까는 내용이 없다고 해도, 그 글을 읽고 나오는 반응이 "띨띨한 안중근" 이라는 반응이면 그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건 당연하지 않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물론 내용을 왜곡해서 썼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태클을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티타늄님의 댓글은 아래의 반응을 보면 딱히 틀린것도 없어 보이고요.</span></div>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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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군국주의를 오히려 깠다고 하지만, 요즘은...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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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도 팬이 있긴 있군요.... 거 참....

schwar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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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출 1도 신경 안쓰는 내수용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식 수출되는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각종 위인들 ts하고 마개조하는 겜도 잘팔리는데요 뭘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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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수용 겜을 끌고와서 굳이 한국에서 덕질하는 것도... 참 ..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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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한 두번하는 것도 아니고 따져봐야 의미 없어요 대체할께 딱히 없다는것도 있ㄱ느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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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 없지만 잘하는 짓은 아니라는 거죠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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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망겜 똥망겜하면서 과금유도 심한것도 잘만하는거처럼 그런 취미생활을 도덕적 만족감 느끼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니 별 수 없죠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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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과금유도랑 위안부랑 동렬도 아니고 잘 모르겠네요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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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렬이라기보단 그런거 감안하고도 재밌으면 하는거지 뭐 잘못됬다 따져도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다 구매해서 하는게 아니라 크랙판 돌리는건데

아 비슷한거로 따지면 게임계 pc논란이랑 비슷하려나요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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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를 감안하고도 재미있으니까 한다는 감각 자체가 이해가 안 되서. 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Darjeel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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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개판막장인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일본에서 지들끼리 즐기겠다고 내수로만 풀고 해외접근 막아놓은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아키하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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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가 원래 그래요. 우익요소를 빼면 게임이 재밌으니까 눈감고 넘어간거죠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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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를 그리 념겨도 좋은거지조차 모르겠네요.

read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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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유쾌하진 않네요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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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프트는 극우 제작소 입니다....저는 그 제작사가 만든 것에 이름 근처에도 안갑니다....

신의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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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들이 창작한 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제네들은 마조인가 싶기도 합니다.

Angeliq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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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에 엘리스소프트가 모두까기극우인걸 이제 아시는분이 있군요.

starl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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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마 + 그걸 좋다고 따르는 여주들이 주ㆍ조연인 시점에서

캐릭터 설정도 어지간히 그쪽 취향으로 만들었구나- 하고 걸렀습니다만, 이런 좋지않은 점도 있었군요.

코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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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강간마가 주인공인 시점에서

창틀위의볼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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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관심도 없었지만 관심을 완전히 끊을 이유가 생겼네요,<br />

흑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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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하면 편합니다. 아니면 탈덕. 요즘은 작가, 일러레, 애니 제작사 중에 우익 안들어가는 작품 찾아 덕질하는게 힘들죠. 특히 AA판은...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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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이 그렇게 판치면 차라리 아예 안 하는게 나을 거 같네요. 뭐 실제로도 그러고 있지만요

Angeliqu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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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금도 우익이거든요.

착한우익이라고 회로 돌리고 있지만...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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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차대전에서 승리한 학원도시...흠흠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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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우익으로 분류되나요? 일본 짱짱맨 이라기 보다는 그냥 아레이☆가 먼치킨이라 그랬던걸로 생각했는대.(거기다 이분 출신은 영국...)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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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러시아를 침략해서 바르고 미국이 미사일을 쏴도 격추시키고... 뭐 암것도 아니죠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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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게 없는대요? 신약때 자존심상 뭐좀 해보려하다 오티누스한테 농락당했고.

학원도시는 일본내에 존재하는 독립 자치구이죠, 당장 일본의 모든 종류의 사법권리를 ㅈ까라고 외치는곳인대.

일본이랑 학원도시랑은 전혀 별개 세력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원도시가 구 일본재국을 모티브 한것도 아니고, 흔한 딮다크한 미래 도시 같은 미래도시를 모티브 한것으로 보이고

starligh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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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작중에서 학원도시는 실질적으로 아레이스타가 통치하는 왕국입니다만.



그곳은 아레이스타와 총괄이사회라는 아예 별도의 권력이 작동하는 곳입니다.

걍 땅하고 인재만 일본한테서 뜯어온 형태에요.



실제로 학원도시가 독점하고 있는 초능력에 대한 기술은 일본측은 1도 모르고요.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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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주인공있는 나라 잘 나가는건 어느 나라서나 나오는 클리셰라(우리나라도 난데없이 일본이 망해서 우리나라 주인공이 차지함 같은거 넘치고)

그나마 전쟁하는 세력 수뇌가 나쁜 놈처럼 나오니 양반이죠 뭐...

Cthulhu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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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약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학원도시는 처음부터 아레이스타가 본인 계획을 위해 준비한 텔레마 사원 Mk.2같은 겁니다. 마고열이라면 모를까 어마금은 일본이 강대국을 주무르며 자기위로하는 소설은 아니에요. <br /><br />당장 구약에서도 학원도시랑 로마정교&amp;러시아 대립구도&nbsp;때문에 국제사회 분위기 심란해지니까 일본정부에서 압력 넣어보려다가 "요구를 들어줄 수는 있지만, 그랬다가 러시아의 미사일이&nbsp;일본 어딘가에 떨어져도&nbsp;보호해 줄 수 없으니 알아서 해라." 라는 협박에 대중들이 괜히 저 동네 도발하지 말라고 정부에게 반발하면서&nbsp;일본 정부가 바로 굴복했죠. 학원도시는 아레이스타 개인의 새로운 마술 의식장이지 일본의 편이 아닙니다. 단순히 일본을 최강으로 만들려는 우익뽕 맞은 설정과는 달라요. 어마금에서 굳이 우익 요소로 지적할만한&nbsp;부분을 찾으라고 하시면 레벨5 7위의 소기이타 군하의 복장 일러스트&nbsp;하나&nbsp;뿐입니다.</p>

젝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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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starligh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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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작품 설정에 대한 해설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유감입니다..ㅠㅠ



혹은 제가 문제시 하시는 포인트를 잘못 짚은 거일 수도 있으니

만약 그렇다면 괜한 오지랖으로 극우회사 때문에 불쾌하신 마음에 부담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ㅠㅠ

라미시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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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다 이해가 갑니다. 근데 제대로 반박하는 설명을 안 들으시면 그건 옮은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그렇게 생각하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이런 태도는 무시하는 태도 아닌가요 님의 말에 거의 다 공감하는데 이건 저도 보기 불편해서 지적했습니다.

로드에깃든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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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해 몰랐는데 안할 이유가 생겼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HMJ10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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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수출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마인드(해외 ip차단)의 우익 회사이니까요.

욱일기 단 군함을 한국에 보낸다는게 요즘 일본 수준인데 고작 내수용 야겜에서 무슨 망발을 내뱉든 그냥 신경끄는게 편합니다.



그 시리즈가 인기 있는 이유를 굳이 따지자면 근본이 막장을 매력 요소로 내세워서 여러 문제점이 가려진

점도 있지만

최근 야겜 시장이 다 죽어가는 도중에도 꾸준히 수작을 뽑아 왔다는 점.(우익 요소는 있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시리즈물이 용두사미로 끝나는 시대에 30년 시리즈에 유종의 미를 취했다는 점.



지인의 평으로도 우익 요소가 거슬리긴 했지만 게임은 재밌었다고 하고 마음에 안들어도 일단 인기 끌 요소가 있긴 있어서 할 물건 자체가 없는 요즘 혐한, 우익 요소가 있더라도 불편한 내용은 넘기고 게임만 즐긴다는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한국에서 야겜하는데 돈 쓰는 사람은 소수이기도 하니까 더 그렇겠죠.

AshenLif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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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고 역겹네요



하렘, 무개념은 여성향에도 자주 나오니까 지금까지 그냥 막장 주인공 나오는 작품이구나 싶었는데 무슨 저따위...

촉툴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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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갈 거 없이 타입문에서도 금삐까랑 원탁한테 나치제복 입히고

<div><br /></div>

<div>페그오 종장에서 토라토라토라 외쳤는걸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공백없이한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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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핵이 아니라 몰락작전이 펼쳐졌으면 좀 달랐을까요.



<div>독일마냥 본토에서 군인 민간인 가릴 거 없이 천만 단위로 갈렸으면 최소한의 역사교육 정도는 했을 것 같은데...</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는 작품 내외에서 문제 생기면 바로 거르는 터라 저런 게 터지고도 계속 즐기는 사람들을 이해는 못하겠습니다만</div>

<div>어차피 얼굴 아는 사람도 아니고 속으로 혀나 차고 넘어가고 있습니다.</div>

라미시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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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전국란스를 재미있게 하다가 대전국? 뭐였는지 기억이 아나지만 극우 성향이 나타나는 것 보고 손절했습니다. 저는 혐한도 혐일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 회사는 도저히 못참죠

그리고 우익몰이 역시 똑같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하도 겪어 이젠 안 엮으면 좋을 정도로요 코드기어스처럼 논란이 되었지만 정작 반우익인 작품이죠 우익몰이는 혐오를 덧씌우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건캐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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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란스뿐만이 아니라 정치적 성향을 봤을때에는 도저히 옹호해줄 수가 없는 회사가 앨리스 소프트죠<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하지만 뭘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게 현실이고.

<div>한국 플레이어는 애초에 내수용으로 만든걸 불법적으로 즐기는 입장이니까요. 문제를 제기한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div>

<div>너무 신경써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div>

타마릴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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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는 말하지 않고 직접 하는 것만 피하고 있습니다.</div>

<div>굳이 안 말려도 어차피 99%쯤은 불법으로 플레이할테니까 그 회사에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야겜하다가 그쪽 사상에 감화될 사람이면 그쪽 사상이 아니더라도 이상한 짓을 시작할 인간이니 걍...<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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