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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좌만상 시리즈] 진아 카운트다운 보이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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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마츠 미카코 혹은 세토 아사미로 추정. 오오쿠보 루미, 코시미즈 아미는 확실히 아닌데 세토 아사미와 코마츠 미카코는 구분을 잘 못해서. 루푸스레기나 베타의 목소리를 머릿속에서 떠올려본 결과 일단 코마츠 미카코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은 한마디로 역하렘 지상주의 색골 할망구. 얘의 바보스러움이 좋다면서 서로 츤츤대는 메가데레 커플이라는 나라카도 (당연하지만) 변태네요.



보이스의 내용은 대략 패도신들을 불러모은 건 나고 지휘하는 것도 나. 지인(나라카?)한테 넌 리더할 그릇이 아니라는 소리도 들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렇게 좋은 남자들이 모였는데 그걸 당당하게 장난감 삼을 수 있는 꿀빠는 지위를 양보할 생각 없음.



무참의 살의는 옛날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명성의 성실함은 놀리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음.

수은의 변질자스러움은 짜릿짜릿함을 느끼고 황금의 격렬함, 당당함은 스트라이크존.

찰나의 한결같음은 귀여워 죽겠다. 파순의 문제아스러움에는 모성본능이 자극된다.



그런고로 전원 내 남자가 되어줬으면 좋겠달까 내 남자로 삼겠다. 모든 남자는 나한테 반해 마땅하니까 문제없음.





...이런 내용입니다. 황혼에 대해서는 완전 노 터치. 참고로 14세신 트위터에 의하면 파순조차 사교단이라는 신자가 있는데 이녀석은 진짜 왕따. 제1신좌는 선이든 악이든 모조리 무참 모에라서 이녀석은 신자 0. 그야 패도신 최약인 것도 납득이 간달까 카지리의 사교단 평가가 완전히 틀려먹었잖아!



트위터, 마사다 위키 반응도 이런 녀석일줄 몰랐다. 뭐야 언제나의 변신(변태 신)인가. 하고 어이없음 반 납득 반 정도?



덤으로 판테온은 14세신이 시나리오만큼은 여지껏 없었던 속도로 써내고 있는 모양이지만 정작 프로그램은 어떤 게임으로 할지도 안 정해진 상태(...). 최소 1년은 걸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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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19:07:55 (548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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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DAEIT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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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자가 타의에 의해 치켜올려져 억지로 신좌에 앉아 강한 척을 하면서 속으로 우는 걸 억누르고 있다는 설정은 어디로 갔는가...[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32.gif]

판데모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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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신으로서' '리더로서'라면 맞겠죠. 공식연인 나라카가 인증한게 정확하다면 나대고 꿀빠는건 좋아해도, 책임지거나 이끄는건 기경할 정도로 안맞을 애네요

거기에 더해 외강내유형이면 확인사살 완료

ᆢ전성기땐 전형적인 쎈척하는 여자를 보고 모에사를 하는 나라카와 질렀다가 후회하는 겉만 고압적인 진아 커플이였을지도ᆢ

세르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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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디까지나 하바키의 시점에서의 평가여서요.

차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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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변태.

2대 신이 빡칠만도 하네.

희망황코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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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년으로 판테온은 또 연기했나요

지쳐 죽겠다...

단쿠로토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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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기하는건가요. 지치다 죽겠는데.....저런 역하램계 변태라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더 충격적인건 패도신주제에 신자가 0.



보유혼을 거느리지 않을려던 찰나조차 목숨걸고 싸워줄 동료들이 있었는데 뭐야 이 여자(...)

재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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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 이러니 신좌 쟁탈극이 제대로 벌어질 리기 없잖아!

시스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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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썩어부렀자너

마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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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좌 시스템의 시작이 이러하시니.....

푸른마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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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변경의 여파인가?<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좌의 기억의 모습은 모두 진중해보였어서 몰랐지만 실제로 이런성격(변태)였던건가?</div>

DAEITW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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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에서 공개된 신좌 앉은 모습을 보면 파순만큼이나 삐딱하게 앉아서 다리를 꼬고 계시죠.[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32.gif]

검은도깨비님의 댓글

인비지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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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딘가 맛이 가지 않는 이상 신이 될 수 없는 세상에서 최초로 신이 된 여자답다면 답네요.</p>

nox199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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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순도&nbsp;취향이라니&nbsp;걸물은&nbsp;걸물입죠.<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40.gif" />&nbsp;남은 순서는 아마도 서광~은발?</p>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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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헬싱에서 소좌의 전쟁예찬론(...)이 생각나는데요...

설탕맛소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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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보이스 공개....?

<div>어디 가면 들을 수 있나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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