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만상 시리즈] 마지막 타자는 주인공(일단 자칭)
2018.10.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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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사람은 코시미즈 아미. 1인칭은 보쿠. 즉 판테온 전일담 소개 페이지의 독백은 그녀의 것이었습니다.
얘도 은발이나 렌처럼 고생하는 역할인지 자칭 미소녀쨩이던가 주역이라던가 하면서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진아의 명령으로 이제까지 소개된 멤버들을 지휘해야한다면서 그 여자 언젠가 반드시 울려주겠다고 다짐하네요. 마지막에 시청자를 향해 그 때가 되면 도와달라면서 약속이라고 귀엽게 마무리.
전에 공개된 판테온 정보에서 사령탑이 진아라고 나온 걸 생각하면 빨간 머리는 진아의 지령을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 비서 역할? 페그오의 마슈 포지션? 그렇게 되면 서광과 은발이 주역이라는 정보와도 충돌합니다만 14세신이 설정변경 한두번하는 것도 아니고.
14세신 위키에서 판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남자 신 캐릭터(저도 댓글로 알았습니다만)는 한 구절도 안 나왔네요. 판테온이 신좌만상 시리즈 최후의 작품이라 가정한다면 은발 혹은 적발이 8천, 플레이어(=판군?)가 9천. 판테온의 종결과 함께 태어나는 게 10천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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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단쿠로토신님의 댓글
그나저나 남자주인공의 명칭이 판군? 한자로 뭐라쓰고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공기지망생님의 댓글의 댓글
단쿠로토신님의 댓글의 댓글
회색잉여님의 댓글
아스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회색잉여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마도님의 댓글
검은도깨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