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는데요. 좀 더 버텨보세요. 목적이 있어서 하신거잖아요

저보다는 상황이 좋네요.. 애초에 이 전공 자체가 얼렁뚱땅 뛰어든거고 또 무슨 특별한 재주나 재능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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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저 꾸역꾸역 억지로 밀어붙이다가 결국 여기까지 온건데&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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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해보고 나니깐 일도 꾸역구역.... 자연스레 일에 대한 애정도 열정도 없고 그저 하루하루 버티기만 할뿐;;;</div>

일하다보면 슬럼프가 올때가 많이 있죠.

저는 그럴때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교육을 듣는걸로 해소하고있죠.

우선 언제 그만둘지 마음먹고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본뒤에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어쩌다보니 지금 기업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는데 적성도 안 맞고 억지로 일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돈만보고 버티는데... 아침마다 출근하지말까란 고민을 매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