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전일담 정보 정리
2018.11.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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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세히 본 게 아니라, 번역 전 흐름 파악용으로 한 번 흁기만 해서 틀리거나 잊고 빠트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미 올라온 적 있는 정보도 뺐습니다.
1. 무참에게 있어 명성은 수은에게 있어 마리와 같은 존재라서 무르다.
-> 자신이 그러했듯 언젠가 바라던 후계가 나타날 거라 믿으며 기다리고 있었음.
2. 파순과 무참은 천 번은 물론이고 만 번, 어쩌면 그 이상으로 합을 주고받았다
-> 황금피셜
3. 서로 죽일 수 없는 공간에 갇혀 있는 상태
-> 렌이 하는 말로 보아 스토리 막바지에 모두 풀려날 거라 예상됨
4. 파순이 감지한 관측자는 5명
-> 그 파순조차도 얘네가 사람 맞나 의심할 정도
5. 명성의 갈망이나 치세 자체에는 오류가 없었음. 다만 근본적으로 유출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기에 그로부터 파탄나 멜크가 탄생함.
-> 이 부분은 번역된 게 있으니 모르시는 분은 참조
6. 네로스는 이미 한 번 자신의 오류를 자각하고 내려왔기에 유출로 다시 덧칠할 생각은 없지만 세상을 바로잡을 생각이 있기는 함.
7. 무참 또한 마찬가지. 네로스에게는 애석하지만 죄다 죽이고, 다시금 모든 악을 떠안은 뒤, 예전같은 실수 없이 악을 근절하겠다 함.
8. 황금은 본래 신좌를 가질 수 없는 존재. 하지만 어쩐 일인지 이곳에 있으면서 자신의 신좌를 갖게 됐다.
9. 자신에게 종속된 황금에 대해 수은은 여러모로 생각하는 바가 있다.
-> 황금은 그게 뭐 어쨌냐면서 아직 사랑할 것도 싸울 일도 남았으며 이번에야말로 스스로의 존재를 확립? 독립? 한다는 운운이 나옴.
10. 7천의 신좌는 동정군과 히루메 그리고 요미가 기거하는 타카마하라 그 자체.
-> 히루메 왈 자신들 외엔 아무도 없는 마을
11. 히루메는 이런 타카마가하라 중심의 큰 벚나무의 촉각 비스무리한 것. 즉, 벚나무가 7천의 본체.
12. 히루메는 이러한 자신의 특수한 태생 때문에, 삶의 경험도 없으며, 때문에 스스로 갈망을 품은 적도 없이 날 때부터 신이었음.
-> 이것 때문에 여러모로 생각하는 바도 있고, 오로지 수업만 시킬 뿐, 아직 자신이 촉각을 만들어 하계를 경험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동정군에게 불만이 있음.
-> 다만 때가 되면 알 건 알 게 될 거고, 변화가 필요하면 변화하게 될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음.
13. 요미는 야코우의 술법으로 태어남.
-> 하지만 오프 이벤트 QnA에서 쿄게츠 혈통운운이 있기 때문에 확실한 건 불명
14. 하바키는 가족에 대한 동경과 애정이 크다
-> 파순과는 끝끝내 서로를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한 채 결별했기 때문에, 가족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어서라고. 지금은 파순이 저쪽에서 편히 쉬기만을 바라고 있음.
-> 파순에 대해 잘 모르는 히루메는 큰아버지라고 부른다.
15. 5천 말기의 사교집단은 당시의 고통에 허덕이던 자들
-> 때문에 내세가 알 게 뭐냐고, 자기가 살고 있는 건 현재라며 분노했기에 5천은 물론이고 신좌 시스템 자체를 파괴함으로써 구속에서 벗어나려 했음.
16. 1천 시대 계율 중, 상대의 공격에 대해 어떠한 방어도 하지 않겠다고 계율을 건 이는 끝내 불사를 이루었다.
-> 진아 왈 불사는 너(황금)만의 전매특허가 아니다. 그녀석의 불사성은 전시대 통틀어 최고다. 물론 인간 수준인 경우에 한정했을 때.
17. 파순으로 파탄날 뻔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지금까지는 진아-나라카의 상정내.
-> 이후 이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무언가와 맞닥뜨렸을 때 무슨 선택을 할지 기대하고 있음
-> 이 부분에서 진아와 나라카는 다른 결론을 내린 상태임.
18. 좌신이 촉각을 만드는 이유
-> 우주, 영혼, 생명 등 삼라만상 모든 것이 자신이기 때문에 사람으로써는 그 거대한 스케일을 견딜 수 없기 때문.
-> 당장 히루메도 촉각이지만 야코우로 인해 만들어진 요미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버틸 수 없음.
1. 무참에게 있어 명성은 수은에게 있어 마리와 같은 존재라서 무르다.
-> 자신이 그러했듯 언젠가 바라던 후계가 나타날 거라 믿으며 기다리고 있었음.
2. 파순과 무참은 천 번은 물론이고 만 번, 어쩌면 그 이상으로 합을 주고받았다
-> 황금피셜
3. 서로 죽일 수 없는 공간에 갇혀 있는 상태
-> 렌이 하는 말로 보아 스토리 막바지에 모두 풀려날 거라 예상됨
4. 파순이 감지한 관측자는 5명
-> 그 파순조차도 얘네가 사람 맞나 의심할 정도
5. 명성의 갈망이나 치세 자체에는 오류가 없었음. 다만 근본적으로 유출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기에 그로부터 파탄나 멜크가 탄생함.
-> 이 부분은 번역된 게 있으니 모르시는 분은 참조
6. 네로스는 이미 한 번 자신의 오류를 자각하고 내려왔기에 유출로 다시 덧칠할 생각은 없지만 세상을 바로잡을 생각이 있기는 함.
7. 무참 또한 마찬가지. 네로스에게는 애석하지만 죄다 죽이고, 다시금 모든 악을 떠안은 뒤, 예전같은 실수 없이 악을 근절하겠다 함.
8. 황금은 본래 신좌를 가질 수 없는 존재. 하지만 어쩐 일인지 이곳에 있으면서 자신의 신좌를 갖게 됐다.
9. 자신에게 종속된 황금에 대해 수은은 여러모로 생각하는 바가 있다.
-> 황금은 그게 뭐 어쨌냐면서 아직 사랑할 것도 싸울 일도 남았으며 이번에야말로 스스로의 존재를 확립? 독립? 한다는 운운이 나옴.
10. 7천의 신좌는 동정군과 히루메 그리고 요미가 기거하는 타카마하라 그 자체.
-> 히루메 왈 자신들 외엔 아무도 없는 마을
11. 히루메는 이런 타카마가하라 중심의 큰 벚나무의 촉각 비스무리한 것. 즉, 벚나무가 7천의 본체.
12. 히루메는 이러한 자신의 특수한 태생 때문에, 삶의 경험도 없으며, 때문에 스스로 갈망을 품은 적도 없이 날 때부터 신이었음.
-> 이것 때문에 여러모로 생각하는 바도 있고, 오로지 수업만 시킬 뿐, 아직 자신이 촉각을 만들어 하계를 경험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동정군에게 불만이 있음.
-> 다만 때가 되면 알 건 알 게 될 거고, 변화가 필요하면 변화하게 될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음.
13. 요미는 야코우의 술법으로 태어남.
-> 하지만 오프 이벤트 QnA에서 쿄게츠 혈통운운이 있기 때문에 확실한 건 불명
14. 하바키는 가족에 대한 동경과 애정이 크다
-> 파순과는 끝끝내 서로를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한 채 결별했기 때문에, 가족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어서라고. 지금은 파순이 저쪽에서 편히 쉬기만을 바라고 있음.
-> 파순에 대해 잘 모르는 히루메는 큰아버지라고 부른다.
15. 5천 말기의 사교집단은 당시의 고통에 허덕이던 자들
-> 때문에 내세가 알 게 뭐냐고, 자기가 살고 있는 건 현재라며 분노했기에 5천은 물론이고 신좌 시스템 자체를 파괴함으로써 구속에서 벗어나려 했음.
16. 1천 시대 계율 중, 상대의 공격에 대해 어떠한 방어도 하지 않겠다고 계율을 건 이는 끝내 불사를 이루었다.
-> 진아 왈 불사는 너(황금)만의 전매특허가 아니다. 그녀석의 불사성은 전시대 통틀어 최고다. 물론 인간 수준인 경우에 한정했을 때.
17. 파순으로 파탄날 뻔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지금까지는 진아-나라카의 상정내.
-> 이후 이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무언가와 맞닥뜨렸을 때 무슨 선택을 할지 기대하고 있음
-> 이 부분에서 진아와 나라카는 다른 결론을 내린 상태임.
18. 좌신이 촉각을 만드는 이유
-> 우주, 영혼, 생명 등 삼라만상 모든 것이 자신이기 때문에 사람으로써는 그 거대한 스케일을 견딜 수 없기 때문.
-> 당장 히루메도 촉각이지만 야코우로 인해 만들어진 요미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버틸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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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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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11:18:16 (507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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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무닌님의 댓글
<div><br /></div>그런데 멜크 관련한 5번은 어디 있나요?
sEcho님의 댓글의 댓글
낭종의 촉각이란 걸 자각한 후에는 진짜 가족이랄 건 파순이었고...
5번은 네이버 카페랑 마사다 타카시 마이너 갤러리에 올린 건데 여기 올릴 때는 말을 수정한다는 걸 깜빡했네요.
링크를 띄워도 규정에 괜찮을까요?
무닌님의 댓글의 댓글
sEcho님의 댓글의 댓글
Van03님의 댓글
슬라임98154230님의 댓글
단쿠로토신님의 댓글
<div> 파순 이외의 가능성도 염두하는거라....대체 다음 시대에 뭐가 나타나기에...<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span style="font-size: 9pt">미트라는 '세상이 끝임없이 변화하는 것(정작 자신의 신명인 진아의 의미를 부정하지만)'을 원하고 나라카는 '세상은 변화하나 그것은 덧 없기에....'라는 근본적인 사상의 문제네요. 10개의 신좌를 만드는 것도 그것과 연관이 있는걸까요?</span><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sEcho님의 댓글의 댓글
단쿠로토신님의 댓글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진아는 신좌의 첫째로써 자신이 사라지는 결과라도 받아들일수 있지만 나라카는 연인으로써 사랑하는 이의 유지가 우선일테니
슈이네스님의 댓글의 댓글
차돌님의 댓글
beanly님의 댓글
<div><br /></div>
<div><br /></div>
<div>파순:...(무시)</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런 전개일려나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