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한 5년간 알중까진 아니더라도 꽤 알코올에 의존한 삶을 산적이 있습니다.

<div>덕분에 살도 어마어마하게 찌고 몸도 많이 망가졌죠.</div>

<div>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결국 방법은 저녁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피로하게 만들고 자신이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못한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 부딪히는 수밖에 없습니다.</div>

<div>눕기만 하면 눈꺼풀 너머로 생각나는 너무나도 많은 상념들이 도저히 잠을 자게 놔두질 않죠. 그래서 온갖 망상으로 지워버리고 겨우 잠드는 생활이였습니다만</div>

<div>꺠어있는 동안에 진심으로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고 나면 설사 결과가 어땠더라도 잠을 이룰 수는 있더군요</div>

<div>이런 종류의 불면증은 심리적인 것이 많습니다. 혹은 급격한 체중증가 등에 의한 신체적 요인일수도 있구요</div>

<div>여튼 술에 의존한 수면은 100% 더 심한 불면증을 야기하므로 꼭 탈출하시길 기원합니다.</div>

알콜 중독,의존증은 아차 하는 새에 물들어버리기 쉽죠... 술을 기호품으로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마약에 준하는 독성 물질이라고 여기시고 한잔을 더 마실 때 마다 자신의 뇌에 구멍이 생겨난다고 여기시는 게 좋습니다.

<div><br /></div>

<div>독하게 생각하고 술 따윈 생각도 못할 정도로 다른 것에 집중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떠올리지 않을 정도여야 하죠.</div>

이런 글을 보다 도면 그냥 누르면 가볍게 잘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다시금 자각하게 된단 말이죠... 일단 그래도 술에 의존하지는 마세요. 그러다가 정신 파탄나고 말아요

술을 혼자 마시면 위험합니다. 혼자서 습관적으로 마시는 걸 경계해야 합니다. 알콜중독으로 가는 문턱이거든요.

다른 대안 없이 마냥 그만두시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부디 양은 늘리지 마세요;;;

수면유도제 같은 것은 특별한 진료없이도 일반 약국에서 구할수 있다고 하던데 한번 이용해보시는것 어떻신가요?

그냥 정신과를 가세요.. 친척에 심한 알중자가 있는데 진짜 주변에서 인간 쓰레기취급합니다. 더늦기전에 정신과에가서 상담을 받으세요.



<div>사람들 선입견으로 정신과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있는데 그런곳이 아니라 진짜 필요해서 있는 병원들이 더많습니다.</div>

<div>정신 상담 하시면서 필요하시면 수면유도제도 처방해주기도 합니다. 아프면 참지말고 민간요법쓰지말고 병원가라는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div>

저도 불면증이 좀 심했습니다.



<div>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비오는 소리, 화이트 노이즈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자보니&nbsp;<span style="font-size: 9pt">잠이 잘오더군요.&nbsp;</span></div>

<div>특히 천둥소리가 섞이면 더 잠이 잘오는 것 같습니다.</div>

<div>p.s. 그럼 지금 왜 깨어있냐고 물으신다면 잔업중....<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술마시면 잠든다



라는거에 몸이 익숙해지면 끝...

불면증힘들죠. 진짜 미치죠. 전 두끼는 간단, 저녁을 잘먹고 1, 2시간 운동에 샤워, 목욕하고 뜨겁게 달궈진 잠자리에 들어가요. 두꺼운 이불이랑요. 저녁을 좀 늦은 시간에 먹죠. 붓는게 못자는것보다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