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부코였네요.
2018.11.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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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식이 있어서 별생각없이 옷입고 쭐레쭐레 결혼식장에 왔더니 생각보다 너무 빨리와서
그럼 근처에 미술관에서라도 시간 좀 떼우다 올까 하고 미술관쪽에 가보니 뭔가 익숙하면서도 기묘한 복장들의 행렬이...
예전에 한창 동인 문화에 빠져있을때 부코에서 결혼식에 참여하는 어르신분들 참 많이 봤는데 말이죠.
역으로 양복입고 코스프레 복장을 보고 있으려니 기분 묘하기도 하고 세월이 흐르긴 흘렀나 싶기도 하고 참 그러네요.
....오랜만에 부코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 역시 양복은 좀 그렇겠지?(...)
그럼 근처에 미술관에서라도 시간 좀 떼우다 올까 하고 미술관쪽에 가보니 뭔가 익숙하면서도 기묘한 복장들의 행렬이...
예전에 한창 동인 문화에 빠져있을때 부코에서 결혼식에 참여하는 어르신분들 참 많이 봤는데 말이죠.
역으로 양복입고 코스프레 복장을 보고 있으려니 기분 묘하기도 하고 세월이 흐르긴 흘렀나 싶기도 하고 참 그러네요.
....오랜만에 부코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 역시 양복은 좀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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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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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망상공방님의 댓글
납득이 될듯한데요..
양복입은 캐릭터가 어디 한둘이 아니니..(아무말)
루터님의 댓글
블루시즌님의 댓글의 댓글
팥빵님의 댓글의 댓글
LycanWolf님의 댓글
레드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