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자유게시판

[워해머40k] 홀리테라에 살고 있는 인구의 숫자는?

본문

1000조(quadrillions).



그리고 제국 상원 장관쯤 되면 소규모 하이브 월드의 하이브 탑 하나 가격인 냉동 과실을 이로 터트리면서 연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기가 입에 넣고 씹는 과실berry이 하이브 첨탑 하나 가격인게 뭔 상관일까요? 그는 인류제국의 정점인 테라에서 권력의 정점 중 하나인데.



다른 소설 리뷰를 보니 이렇게 냉동으로 잘 보관된 과일은 아니더라도 말라비틀어지고 찌그러진 과일 정도는 테라의 이단심문관들에게도 제공되기는 하나 보더군요.



제국의 빈익빈 부익부는 그야말고 상상 초월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구절이었습니다.



뭐 저쯤 되면 지니계수는 의미 없것죠.



ucc게시판의 행성도시에 홀리테라가 나온다길레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 1.25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628
[레벨 4] - 진행률 8%
가입일 :
2008-11-16 12:14:06 (5896일째)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47

솔로카오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p>저런 머리수 믿고 인간을 밀가루 갈아넣듯 전쟁터로 밀어넣는 거겠죠, 분명 하이브 월드가... 제국에서 체크된거만 7만6천개 안팎이었죠 아마?</p>

모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것만 믿고 밀어넣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국의 원동력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죠.

만렙투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포지월드가 천개였나 만개였고 하이브월드가 7~8만개였을겁니다.

플라잉란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빈부격차야 차치하더라도, 저 많은 인구가 살 공간이 나온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br /></div>

<div>설정상, 바다는 다 말랐고, 사막/밀림/화산/산악지대 그런 거 없다여서 그냥 100% 다 빌딩(?) / 첨탑(?)으로 빼곡히 쌓인 행성이 홀리테라라고 그랬던가요?</div>

모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네팔의 수도였던가? 거기가 1만년전 호루스 헤러시 당시 웹웨이 전쟁 시기에는 황궁의 지하가 되버렸죠.

로드카일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현 인류 다 모아도 어느 협곡 채울 수준도 안된다던데...



물, 식량, 생필품 등 여러 제약 때문에 문제가 있는거지 땅 자체는 널리고 널렸죠.



거기에 지구에 포함된 건 대기권이나 지각, 맨틀도 포함되니(...)

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UCC게시판에 에큐메네 폴리스란 이름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div>한 번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겁니다.</div>

<div>일단 거기서 나온 계산에 따르면 지구 전역을 건물로 만들었을 때, 1층에만 500억명이 거주가능하다. 그것도 1인당 1천 평방미터를 거주공간으로 잡아도...</div>

<div>라는 언급이 나옵니다.</div>

<div>그리고 그대로 위 아래로 6.4킬로미터(2000층)씩만 건물로 만들어도 1천조가 살 공간이 나온다고 합니다.</div>

<div>문제는 그렇게 사는 인간들이 내뿜는 폐열...</div>

라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커미사르한테 배급되는 계란 하나 받고 감동하는 가드맨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모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른 제반사정들 보면 이해가 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하이버니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가 아는 것과 다른데 실례지만 1000조의 출처가 어딘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모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황제의 군단 emperors legion 챕터 1에서 화자 tieron의 독백에서 언급됩니다.

아이르테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뭐 제국의 일반적인 식량이 소일렌트 그린&nbsp;

<div>농업행성은 질소 과다 충전에 농민들은 호흡기도 주지 않고 일 시키는 곳에서 멀 바랍니다.</div>

모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건 어디에서 나오는 설정이랍니까?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Lord of Silence리뷰에 나오는 겁니다.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리고 소일렌트 그린은 http://warhammer40k.wikia.com/wiki/Imperial_Food_and_Drink에 뭐 이름은 조금 다르지만요

글라이더님의 댓글

profile_image
&nbsp;야채류는 현재기술로도 컨테이너 하나 정도 크기에 수경재배로 4인가족이 먹을수 있을정도의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 시대에 과일이 비쌀 이유가 있나요.

모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뭐 제가 관심있게 보았던 ucc게시판의 영상에서 소개했듯이 디스토피아 스페이스 오페라의 흔한 오류죠.

모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실 그 영상대로면 저 인구수에 도달하기 전에 행성이 다 불타버려야 한다고(...)

망상공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어쩌면 비하인드로 설정상 수경재배나 기타 대다수의 농업 기술들이 카오스에 오염된게 아닐지..



<div><strike>아니면 회사 국적이 국적이다 보니.. 음식따윈 버리는 것이다?</strike></div>

평타는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1000조면 농지로 쓸만한 땅은 죄다 주거지로 분류해야할거고 나머지 땅에서 나오는 식량을 분배하다보면 부족해서 그럴걸요.. 서울에서 쌀농사 못 짓는거 생각하시면 될듯..

글라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bsp;쌀농사면 이해가 되는데 수경재배는 딱히 땅이 필요없습니다.

<div>&nbsp;콘테이너에 천정에 전구(절전을 위해서 식물이 필요로하는 파장의 빛만 나오는)달고 앵글만들어서 거기에 화분같은 수경재배용기를 쭉 걸어서 재배하는 식이더군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nbsp;건물의 자투리장소나 지하에서도 가능하다더군요.&nbsp;</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nbsp;설정상 어느정도 비싸건 이해되지만 저렇게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안 되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nbsp;과실류가 몽땅 카오스에 오염되어서 엄청난 비용이 드는 설비에서만 재배가능하다고 어거지 쓴다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요.</span></div>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이브 시티 설정을 보자면, 운승의 비용+인권의식 바닥을 넘어 공동+재생이 더 싸고 쉽습니다...수준이더라고요. 첨탑 하나의 인구도 집계가 안 되는 지배력으로 뭘 더 바라겠습니까만은.

HackB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바다가 없으니 수경재배할 물도 없을거라고 애써 납득하고 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7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어디가서자고싶다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렇게까지 개판인줄 상상도 못했네요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68.gif]

근데 아무리 디스토피아 만들고 싶어도 워프도 있고 은하계도 떵떵거린다면서 너무 심했다. 적당히 하지 적당히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34.gif]

CorvusCorrax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국이 이런꼴이 된건 모두 매그너스 때문입니다. 암요. 그렇고 말고요.

리구텅멍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홀리테라가 사람이 살만한 동네인 데다가 인구까지 많으니 어쩔수 없죠

<div>바다조차 없는 행성인대..</div>

솔인빅투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답은 파라다이스-아그리월드

지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p>우리 모두 반역파 녀석들을 욕해야 합니다, 특히 마그누스 그 빌어먹을 빨간 오뚝이 녀석!! 그녀석을 제일 욕해야 합니다!</p>

<p><br /></p>

<p><br /></p>

푸른위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매그너스가 가만히 있었다면 테라도 그정도로 폭망은 안했을지도...

<div>매그너스 워프빔!!=애꾸잡아와!=러스왈왈=본진비었어요=혼돈=폭망</div>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31K 시기때는&nbsp; 평화의 시대가 와서 스마 무용론이 대두될 정도였으니 그건 관계없는 것 같습니다.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 평화의 시대를 깨버린 것이 헤러시의 영향으로 약화이니까요. 물론 그 약해진 제국도 프라이마급 6인 이상 연합체인 준 반역파급과 싸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저력이 느껴집니다만.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제가 말한 31k는 헤러시 끝나고 오크 제국 비스트 준동 전 시기인데요? 뭐 다시 찾아보니 헤러시는 31k 중후반에 끝났으니 잘못 적어 착각하게 만든 제 실수도 있네요. 31k후반에서 32K 중반 사이입니다.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뭐, 우리야 그 시기가 진짜 폭풍전야의 시기인 걸 알고 있으니 당시 제국이 멍청한 짓을 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거야 메타적인 이야기죠. 카오스측에 아예 코덱스가 별도로 나올 정도의 신세력이 생겨나고 있을 시기니....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멍청한 시기라 까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 헤러시 종료 후부터 그 다음 비스트의 준동까지 텀이 600년이나 됩니다. 그리고 저의 말은 헤러시 종료후 32k시기는 스마무용론이 나올 정도로 내제적으로 안정을 이뤘다니 해러시 때문에 저렇게 테라가 막장이 됐다는 말은 맞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니까 메타적으로 볼 때죠. 실제로 카오스도 아직은 알력다툼 중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저 막장 상태가 헤러시 이후 환경복원이 개판이 되어서 그럴겁니다. 관련내용도 있고요. 삶의 질이 추락하고 인권이 개판이 전 제국화가 된 건 온니엣워가 시작 된 시기지만. 거기에 황제의 구상이 완료가 되었다면 비스트가 문제였겠습니까. 매그너스가 참....지금도 홀리테라에 워프 구멍이 뚫려 있다고 하고. 그거 막는 건 황제가 살아 있을 때도 시도하였지만 불가능했고.

푸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대 식량생산 기술만 하더라도 농업용 행성 따로 굴리는 제국의 식량사정은 아무리 봐도 오류 같습니다.

슬레이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구 숫자야 지상과 지하 전부 하이브 월드가 되었으니 상관없겠지만 폐열은 어떻게 처리... 앗, 그래서 바다가 말라버렸나...

광무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 행성에 살고 있는 집계된 인구가 1000조라고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그럼 저 행성과 비슷한 다른 행성들의 살고 있는 인구까지 합치면 대체 어느정도 인거죠?&nbsp;</div>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옛날에 제국의 인구가 0.5경이라는 소리가 나왔는데 테라에서만 0.1경이니 사실상 무량대수로 게산해야죠<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광무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과연 그렇군요. 얘네들은 맨날 치고받고 싸워서 저렇게 싸워대면 사람이 남아나긴하나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무량대수라면야...<img src="/cheditor5/icons/em/em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기는 뭐. ㅈ간이 인해전술을 써대는 동네입니다.

<div>괜히 제국이 작정하고 힘을 한곳에 모아 총력전을 펄치면 어떤 세력이던 멸망당한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div>

재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전쟁망치 40K에서 인류세력은 인류가 작정하고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면 카오스 제외 적대세력 하나 쫑내는건 일도 아닌 동네입니다.&nbsp;

지평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뭐 일반적인 동식물이 자라는 행성도 많고 심지어 천국이라 불리는 휴가 행성도 있으니 저런 과일은 특정 행성에서만 나오는 과일 아닐까요. 전 은하에서 단 한 행성의 특산품에 몇백광년을 넘는 거리를 배송해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저 정도 가격도 가능 할 법 하겠죠.&nbsp;

모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솔라세그멘툼 끝자락에서 수송해온다고 하는데, 과일만 수송해오는 것이 아니라면 그래도 미친 가격이죠.

뭘까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div>워프항해가 근본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항해법인지라, 함대단위로 워프에 실종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div>

<div>생산은 충분해도 유통이 안되는거죠. 하이브월드는 식량을 외부에서 수입한다고 하니, 유통과정이 그 모양이면은...</div>

<div><br /></div>

만렙투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가로 지구에만 저정도인구니까 태양계 전체인구는 얼만큼일지 상상이 안갑니다. 한편 저정도 인구를 자랑하니까 전성기때 매일 억단위로 사상자가 나도 계속 병력을 투입했지...하는 생각이 들구요.
전체 65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모르 1,225 3 2021.05.20
레벨 모르 608 0 2021.04.22
모르 1,494 0 2021.02.01
모르 747 0 2021.01.01
모르 1,848 0 2020.11.06
모르 2,760 0 2020.01.05
모르 991 0 2019.11.10
모르 1,846 0 2019.07.26
모르 2,098 0 2019.04.11
모르 2,964 0 2019.04.05
모르 2,104 0 2019.01.07
모르 1,146 0 2018.11.16
모르 3,007 0 2018.11.15
모르 1,404 0 2018.11.11
모르 973 0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