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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점을 계속 써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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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광고가 될수있으니 이름은 안 밝히겠습니다만,

모 온라인서점 상품목록에 절판된 책이 있길레 주문을 넣었습니다.



주문이 통채로 취소가 됬습니다....뭐 여기까진 그럴수도 있다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문의 전화를 넣었습니다.



알바생이 받습니다.



취소됬다고 질문을 했더니, 절판이라 안된답니다.



온라인쪽에 상품목록에는 있는데 절판이면 목록에서 없애야되는거 아닙니까? 라고 물었더니



"손님이 없애란다고 우리가 없애야됩니까?" 라고 짜증을 내며 대답을 합니다.

토시하나 안 틀리고 저 말 그대로 하더군요..



여기까지만 듣고 그냥 알았다 그러고 끊었습니다.



이걸 녹음을 했어야되는데......저길 몇년을 썼지만 묘하게 짜증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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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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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사장님한테 찔러보고 그래도 안되면 버리는거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Typh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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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알바라지만 개념을 어디 팔아먹었답니까????<br />

비슈바카르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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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는거야? 순간 이해가 안되서 다시 올려봤네요&nbsp;<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2.gif" border="0" />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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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요.

<div>버리는 편이 좋지 않나요?</div>

<div>본문의 내용만 보면 제대로 관리 안 하는 것 같네요.</div>

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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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댓글 썼다 지웠습니다. 뭐라고 써도 욕밖에 안 나올 거 같아서...;

djfzmsdlakst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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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서점 이따구던데 하고 인터넷에 올린 다음에 다른데 쓰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커피는싫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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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간한 고객응대 인바운드는 녹음 될텐데 말이죠. 일단 사장한테 연락하셔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nbsp;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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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넣으세요

<div>귀찮게 하는게 최고입니다</div>

후타바안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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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상품이없는데 있는것처럼 해놓은거면

미끼상품으로 뭐 어케못거나

섭고편질님의 댓글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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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가 됐던 고객센터는 통화내역 녹음이 기본입니다.

<div>통화하신 거 분명히 남아있고 걔들이 확인도 할 수 있어요.</div>

<div>다시 전화해서 팀장 나오라고 클레임 넣어도 할 말 없는 건입니다, 그거 [..]</div>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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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서점을 위해서 그 알바가 잘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dude님의 댓글

migal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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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세요. 이건 100% 알바 잘못입니다.<br />

스톰소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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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바쪽이 무개념인데요.

꿈구는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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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제기 하면 되지 않나요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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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주제에 뭔 배짱이지.사장이 그래도 어이없는걸.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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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한방은 알바에게 사회를 알려줍니다

DAEIT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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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바꾸라고 하세요. 사장도 그러면 손절해도 됩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디스토레이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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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의 추가적인 질문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굳이 알바에게 그런 말을 하는 까닭이?...

흠.

Typho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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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회사 전화를 받는 순간 그 사람은 그회사의 대표로서 소비자를 상대하는건데 받는사람이 알바라고 저런 질문 못할거는 없죠.</div>

<div><br /></div>

페일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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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음? 저게 왜 이해가 안간다고 하신게 뭔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div>

<div><br /></div>

<div>상품을 팔수없게 됬다면 못판다고 표시를 하거나 목록에서 빼는게 당연한겁니다.</div>

<div>그런게 안되있으면 고객 입장에선 당연히 문의를 할 수도 있는거구요.<br /></div>

<div><br /></div>

<div>그리고 회사쪽에서 고객센터번호로 당연히 있을수있는 문의를 받았다면, 알바가 됬든 정직원이 됬든</div>

<div>저런 짜증이 아니라, 하다못해 알바라서 잘 모릅니다 라는 대답을 하더라도,<br /></div>

<div>일단은 정중한 답변을 해야되는게 당연한겁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디스토레이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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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판이어서 절판인건데 그걸 어떻게 하라는 식으로 대답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의 말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들렸던게 아닐까요.

시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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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서점 매각 건의도 아니고 온라인 상품 목록과 실재고가 틀린 경우에 들어가는 매우 기초적이고 합리적인 클레임인데 그걸 직원 중 하나인 알바가 못 받으면 누가 받죠?



<div>이 질문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적어도 저 서점에서 돈 받고 일하는 이상 저런 기초적인 대응에 답변해주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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