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점을 계속 써야되나....
2018.11.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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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간접 광고가 될수있으니 이름은 안 밝히겠습니다만,
모 온라인서점 상품목록에 절판된 책이 있길레 주문을 넣었습니다.
주문이 통채로 취소가 됬습니다....뭐 여기까진 그럴수도 있다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문의 전화를 넣었습니다.
알바생이 받습니다.
취소됬다고 질문을 했더니, 절판이라 안된답니다.
온라인쪽에 상품목록에는 있는데 절판이면 목록에서 없애야되는거 아닙니까? 라고 물었더니
"손님이 없애란다고 우리가 없애야됩니까?" 라고 짜증을 내며 대답을 합니다.
토시하나 안 틀리고 저 말 그대로 하더군요..
여기까지만 듣고 그냥 알았다 그러고 끊었습니다.
이걸 녹음을 했어야되는데......저길 몇년을 썼지만 묘하게 짜증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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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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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레포링님의 댓글
Typhoon님의 댓글
비슈바카르만님의 댓글
슈이네스님의 댓글
<div>버리는 편이 좋지 않나요?</div>
<div>본문의 내용만 보면 제대로 관리 안 하는 것 같네요.</div>
삼촌님의 댓글
djfzmsdlakstp님의 댓글
커피는싫어요님의 댓글
비겁한님의 댓글
<div>귀찮게 하는게 최고입니다</div>
후타바안즈님의 댓글
미끼상품으로 뭐 어케못거나
섭고편질님의 댓글
히에다노님의 댓글
<div>통화하신 거 분명히 남아있고 걔들이 확인도 할 수 있어요.</div>
<div>다시 전화해서 팀장 나오라고 클레임 넣어도 할 말 없는 건입니다, 그거 [..]</div>
Eida님의 댓글
dude님의 댓글
migaloo님의 댓글
스톰소더님의 댓글
꿈구는아이님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DAEITW님의 댓글
디스토레이션님의 댓글
굳이 알바에게 그런 말을 하는 까닭이?...
흠.
Typhoon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페일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상품을 팔수없게 됬다면 못판다고 표시를 하거나 목록에서 빼는게 당연한겁니다.</div>
<div>그런게 안되있으면 고객 입장에선 당연히 문의를 할 수도 있는거구요.<br /></div>
<div><br /></div>
<div>그리고 회사쪽에서 고객센터번호로 당연히 있을수있는 문의를 받았다면, 알바가 됬든 정직원이 됬든</div>
<div>저런 짜증이 아니라, 하다못해 알바라서 잘 모릅니다 라는 대답을 하더라도,<br /></div>
<div>일단은 정중한 답변을 해야되는게 당연한겁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디스토레이션님의 댓글의 댓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판이어서 절판인건데 그걸 어떻게 하라는 식으로 대답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의 말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들렸던게 아닐까요.
시간님의 댓글의 댓글
<div>이 질문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적어도 저 서점에서 돈 받고 일하는 이상 저런 기초적인 대응에 답변해주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