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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제작하는 유투브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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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뉴스에 나오는데



주로 금 가공을 많이 하는 걸로 보이고



가공하고나서 금가루가 많이 남던데



다 회수를 하시더라고요.(당연한 이야기지만)



저기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모르겠는데



보면서 흠 저거 일하고 몰래몰래 안들키게 조금씩 가져가면은...



이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면은 한 번에 가공품들 다 훔쳐서 팔아버리고 해외로 도망가버린다던가...







큰 돈 오가는 걸 보면 도덕심이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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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21:49:27 (241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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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동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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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금덩어리무게-완성품 무게=비는것 이 되버리니 쉽게 걸리지 않을까요.

명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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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관리는 철저히 하겠죠 ㅋㅋ

페이퍼타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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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 어쨋든 가공하는 사람은 가공비만 받는 거니까.

<div>모자란만큼 봉급에서 깐다던가...</div>

odeng100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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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는데, 저런 귀금속 가공하는데는 금가루 하나까지도 철저하게 수거해서 재활용합니다. 저렇게 수거한 금가루들은 가공소 재산이 되구요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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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런곳은안에금가루나 남은 자투리 금 녹여서 합쳐 다시 활용하는 용광로도 있고 청소도 각자 자리에 있는 금가루 관리하고 일정기간마다&nbsp;</div>

<div><br /></div>

<div>업체를 통하거나 해서 전부 빨아들인 다음에 거기서 금가루 걸러서 모은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내부 시스템상 각자 자리별로 무게 체크해서&nbsp;</div>

<div><br /></div>

<div>누가 챙기거나 하는건 금방 들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걸릴만한 소량이라면 1년을 모아도 금박종이 한장분량이나 모일까 싶네요...</div>

<div>게다가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 연차가 상상을 초월해서 조금만 뭔가 있어도 바로 알아채는지라...<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18.gif" border="0" /></div>

MrC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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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립니다.

<div><br /></div>

<div>이런 곳 아닌, 공장에서 폐알미늄(비쌉니다) 1괴씩 해서 팔아먹다가 걸려서 해고된 경우도 이습니다.</div>

룸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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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옛날부터 그런 생각 하는 사람 많았죠. 훔치는 방법을 상상하실 수 있었으니 결과도 상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명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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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걸리겠죠 뭐 ㅋㅋ

souri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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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금은방에 금가루를 빼돌리다 잡힌 사례도 있습니다.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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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간다고해도 팔려고하는순간 잡힐테고



해외로 가지도 못하겠지요



가루?

얼마나주워봤자 가공하려고 걸리고

가루팔려고하면 당연걸리고..

sourir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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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SDGothicNeo-Light, &quot;Nanum Gothic&quot;, 나눔고딕, &quot;맑은 고딕&quot;, &quot;Malgun Gothic&quot;,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text-align: center'>황씨가 4년4개월 동안 1천여 차례 쓸어모은 금가루로 만든 골드바는 54개(2억4500만원 어치)에 달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SDGothicNeo-Light, &quot;Nanum Gothic&quot;, 나눔고딕, &quot;맑은 고딕&quot;, &quot;Malgun Gothic&quot;, 돋움, Dotum, 굴림, Gulim, sans-serif; text-align: center' /><br />

<div>다만 시중가보다 싸게 팔리다보니 너나 할거없이 샀다고 하네요.</div>

필력이부족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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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말로는.... 저거 엄청 짜증난다 하더군요....

국비교육으로 종로서 몇달 일해보았는데...

관리가 짜다 싶을 정도라고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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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돌리다 걸려서 쇠고랑차는사람 가끔 나옵니다.

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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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에 있는 금 모아서 파는 곳이 있는데(이게 어지간한 금광보다 채산성이 좋다네요)

<div>이거 분리하는 일 하면서 조금씩 빼돌린 일도 있다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화장할때 시체에서 금니 있으면 그거 뽑아다가 뺴돌려 팔다가 적발된적도 있다네요.</div>

<div>금니 뽑아 파는건 2차대전때부터 있었던 일이라 하죠. 심지어 살았건 죽었건 상관없이 뽑았다고...ㄷㄷㄷ</div>

데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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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귀금속류중에 은을 가공하는 회사 다녓습니다.&nbsp; 녹이기전에 은의 무게를 측정해놓고,</div>

<div>은을 녹여서 가공한뒤의 무게의 차이를 보면 몇 그램이 없어져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div>

<div>흔히 로스 값이라고 하는대, 이 로스값의 차이가 기준치가 회사 마다 다르지만 일정이상 수치 넘어가면&nbsp;</div>

<div>가져갓다고 의심받고 조사 들어갑니다.</div>

회색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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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공전- 가공후의 무게를 100%환수하는걸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가루단위를 100% 환수는 무리죠.&nbsp;



<div>그래서 로스값으로 기준점이 정해져 있는데 그거에 안 걸릴려면 진짜 극 미량을 챙겨야 하는데 그 걸로 한 재산 챙길 정도면 저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로 장기적으로 근무해야 된답니다. 관련업계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그 긴 시간을 안들키고 쭉 모아왔다면 그 시간동안 회사에 성실하게 다닌 공로를 생각해서 그건 뭐,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줘야한다고.</div>

Lycan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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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무게당 가격이 워낙 많이 나가다보니 가루조차도 모으면 돈이 꽤 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미국 서부 골드러쉬때 금광 주변에 주점 하나 차리고 카펫에 묻은 금가루 모아다가 성공한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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