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분리시키고 나서 귀찮아지는 바람에 아예 확인하길 때려치웠었던 페메...



뭔가 상상못한 곳에서 온 메시지나...



카드 잃어버리셨냐는 내용 등등...이 저도 모르게 쌓여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어쩐지 카드보관하고 있다고 은행에서 전화온 일이 있었는데 이 분이었나봐요...



제일 당황스러웠던 메시지는 2015년 것이군요..



...이런 메시지를 받았던걸 잘 알았더라면 회신을 했을텐데 친구등록이 안되어있거나 그런 메시지는 다 분리해서 관리되고 그렇군요.



숨겨져있어서 한 발짝 걸쳐가야 접근이 되니 정말 몰랐습니다..



이젠 페메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되는건가..

확인해야되는건 늘어만가고.... 뭔가 귀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