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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세일이 이럴때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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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들어가는길에 꼴데마트 들려서 과일 좀 살까해서 돌아다니는데, 즉석식품코너 지나가는데 먹어봤던 샐러드가 보이더라구요.

양이 꽤 많은 편이라 슬쩍 보고 지나치려는데 두개가 같이 포장돼있는데 가격표는 하나길래 ? 계산대에서 두번찍는건가?

그런데 주변 둘러보니까 초밥이고 치킨이고 다 두개씩 붙여놓고 가격은 1개 20% 세일한거만 붙어있길래 슬쩍 물어보니까 그 가격이래서 저도 모르게 그냥 주워왔습니다

영업 끝나갈쯔음에 대폭 할인하는거야 알고있고 몇번 애용해봤는데 그간 시간을 못 맞춘건지 대부분 팔려서 그런건지 대부분 20%에서 끝나고 말던데 평일이라 잘 안팔려서 그런가? 마트 가면서 이렇게 두개씩 묶고 가격은 1개값에 세일까지 해주는건 또 처음봤네요.



근데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



치킨샐러드니까 괜찮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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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Falsta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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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장의 소소한 낙이죠. 선도가 문제지만 고기 생선류가 2단세일해서 40%~60% 할인한것도 있어요.

레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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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식품이 특히 저런게 크죠,, 문닫기 전에 가면 잘보여요,

<div>이번 설 연휴처럼 쉬는 전날 가면 세일이 더 잘보입니다.&nbsp;</div>

LiberaMeFromHe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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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에 갔다가 50% 가격으로 킹크랩님을 영접했습니다. 물론 50%라도 낮은 가격은 아니였지만...먹고 나서 한분 더 모시고 와야 했다고 후회했네요.

셍튜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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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떨이죠... 그외에도 유통기한 바로 전날에도 세일 딱지가 참 잘붙죠.

격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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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세일 상품이 좋긴 합니다만,</div>애초에 남은 물건이라 노리고 가면 없을 때가 많지요.

<div>시간 맞춰서 갔는데 매대가 비어있는 쇼크란 정말이지....</div>

행인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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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못팔면 어차피 버려요 조금 이라도 남겨야 되서요

루노스디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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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녁 마감할때쯤 가면 엄청 세일 많이하죠.

<div><br /></div>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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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특히 조리된 음식의 경우 다음날까지 남으면 음식물쓰레기 행이라 저렇게 처리합니다

<div>혼자살더라도 저녁장을 봐야하는 이유죠</div>

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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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장을 보는 이유죠.

gr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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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근데 초밥류는 오래되니 맛이 확 떨어지더군요. 밥이 식고 딱딱해져서...</span></div>

starso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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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촛물에 들어가는 설탕 때문입니다. 식으면서 설탕 덕분에 더욱 단단해지죠. 이거는 재활용도 거의 안될수준...

Siel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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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이 지나면서 신선도가 떨어지는 식품이면 저렇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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