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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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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맛없는 밥과 시끄러운 어르신들 혼잣말 하고는 안녕이라 너무 기쁘내요



이제 퇴원했으니 뭘할지 생각해야되는군요



그전에 병원에서 생활을 지우는 중이죠



구체적으로 사우나 간만에 가니깐 신나는군



병원퇴원하고 먹고싶은게 많아져서 고민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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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고기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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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육절기에 손 썰려서 병원에 2주간 누워있던 적이 있습니다.

딴건 둘째치고 퇴원하고 목욕탕 가서 때 밀고 무게 달아보니까 목욕 전 후 체중차가 거진 3Kg[...]

DarkM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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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교통사고때문에 거진 한달 입원하고 나니 살이....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못하는중입니다.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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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신(?)과 몸(?)을 마저 추스리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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