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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오 재탕중 옆에서 투덜거리는 소리(feat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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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용자물을 재탕하고 있는데 옆에서 남동생이 궁시렁됩니다.

어릴때는 별문제 없이 보던놈이 요즘들어 왜 이러나 말을 들어보니

라이징오의 다른 파츠는 다 이해해도 봉왕만은 절대 납득 못한다합니다.



이유인즉 수왕이나 검왕은 일단 땅에서 움직이니까 훈련기간 없이

그냥 움직이는건 이해할수 있어도 봉왕은 일단은 날틀이고

헬기 종류도 아닌 제트기 종류 그러니까 움직이는데 많은 훈련이 필요하며

배울게 얼마나 산더미 인데 어린애가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지 않느냐는것



그래서 저는 엘드란이 넣어준것 혹은 A.I가 도와준거 아니냐고 했는데

A.I로 해결 가능하면 파일럿이 필요 없으면 엘드란이 넣어준거면

초반에 버벅거리는게 말도 안된다 그리고 어린애가 어떻게 9G를 버티냐

라고 옆에서 딴지는 겁니다.

이녀석 군대 제대후 밀리터리물이나 용자물을 볼때 딴지가 많아졌습니다.

ps. 코드가 비슷해 취미는 공유하지만 좋아하는 캐릭터 취향은 정반대

창세기전 시리즈는 최고의 불판 클라우제비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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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망상공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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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대다수의 애들이 그런거 생각할까요?</strike>

<div><br /></div>

<div>그냥 여느 열혈 소년만화처럼 기합과 우정으로 인간의 한계? 숙련도? 그거 먹는건가요?라는 거겠죠..<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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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이면 애초에 이족보행전투병기의 존재 의의 자체부터 태클을 걸어야하는데 동생분의 내공이 아직 부족하군요.(?)

망상공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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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보행 전투병기 이전에 꼬꼬마 초딩애들에게 거대 로봇을 쥐어준것부터가 문제 아닐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6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나기나기소나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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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렸을때는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보고 크면 태클걸면서 재밌게 봅니다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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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에 불편해할거면 좀더 근본적인 부분부터 태클을 걸어야죠.

narm8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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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밀리터리 게임하는데 이름은 잘모르겠고 어쨋든 헬기 조종하다가 추락을 여러번 하더니 쌓인게 많은가 봅니다.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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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따질거면 이족보행병기라는 택도 없는 물건부터 따저야...<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카니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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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은 다 커서 뭐 이런걸 보냐고 투덜거리는줄 알앗더니

<div>설정태클이엇어&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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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오는 용자가 아니야!(버럭



군대물 먹고 비평이라니!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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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개연성 있게 짜내는 게 재밌을리가 없잖아! 라는 태도를 가져야 즐길 수 있지요.(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억지 부리고 현실에 적용 시키는 건 좀...)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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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어정쩡한 설정태클 같으니... 그런걸 태클걸거면 이족보행병기의 비효율성은 어쩌려고 [...]

아키츠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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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이 기합이면 모든게 해결되는 세상에 너무 많은것을 바라시네요... 그럴거면 애초에 학교 건물이 갈라지면서 거대 로봇 튀어나오는데 지역에서 혐오시설로 지정 안되는 것부터 태클을&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kil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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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파일럿들 옷입히는게 아닙니다. 안그랬음 수왕타는애는 탑승도 못하고 죽을겁니다. 슈트가 특별하단걸 알려주는거죠.

낙엽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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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기믹이 있는 로봇의 비합리성 비효율성에 대한 태클을 거시는 분이 없네요. 전 현실성 따지자면 이게 제일 문제같은데...[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35.gif]

pigg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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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왜 커서 이런거 보냐식의 태클인줄 알았는데 들어와보니 엌ㅋㅋㅋㅋ

강철트리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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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외계인이 있다는거부터 태클을 걸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의저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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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있다는 부분은 태클을 걸 필요가 없지않나요?



<div>현실에서도 외계인이 없다 있다로 논쟁이 일어나는데 그 부분은 외계인이 없다고 굳게 믿지 않는한 태클을 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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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비교적)사소한 것도 안넘어가면서 중대한건 넘어가도 된다는거야 말로 딴죽을 걸어야 합니다</strike>

슈이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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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계에 걸 태클을 슈퍼계에 걸면 안 되죠. 우선 장르의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earendil(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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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딴지 거는 것도 재미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7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타인의 취미생활은 존중해야죠<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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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딴지에 딴지로 받아치는것도 취미생활입니다(게슈탈트 붕괴

이클립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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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목숨 걸고 수왕에 올라타는 코우지에 대해서는 태클 안 걸었는가!

lunat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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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팔힘 하나 만큼은 코우지가 최강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지요(...)

전파백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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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 엘드란이 건물만이 아니라 애들 몸에도 수작을 부렸다고 확신합니다. 분명 건물이랑 같이 깔아뭉게고서는 아 이건 아닌데 하면서 고치는거죠. 분명 자신의 조종기술이라던가 조금씩 섞어 놓은게 분명합니다.&nbsp; 그래서 처음에는 어색하던 조종이 날이 갈수록 몸에 익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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