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도시전설인 줄 알았는데...
2019.04.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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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파트가 참 많죠. 그리고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빈도도 참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별별 시공업체가 다 있고 그 중에는 질이 나쁜 시공업체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폐자재 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벽과 벽 사이의 공간에다가 폐자재를 다 때려넣고 마감해버린다든가 말이죠.
제가 갑자기 이런 말을 왜 하냐고요?
집 주인이 공사한 뒤에 입주를 했는데... 오후 7시마다 벽에서 알람소리가 들리거든요... 시공업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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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DAEITW님의 댓글
Babidibu님의 댓글
에른스트님의 댓글
빡쳐서 벽을 뜯으셨더니 그 알람소리가 들려오는곳이 누군가의 손목에 '채워져있는 상태의' 손목시계에서 난다던지...
odeng1004님의 댓글
<div>왜 이렇게 허술하게 짓니. 마감재만 벗기면 그냥 아우~</div>
알트아이젠님의 댓글
Spermata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더 무서운 건 반 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나온다는 거네요.
진동음이.
아티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