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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울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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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감상글에도 올렸지만,

May'n의 내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감상문이 블로그에 올라와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사진도 있으니 링크에서 봐주세요.


한국!
고마웠어요



아~, 울어버렸네~

눈물이 넘쳐서 멈추질 않았어요.



대단하다, 너무 기뻐.

다이아몬드 크레바스, 풀코러스로 완벽하게 대합창이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부르자~! 했던 곡

다들 불러줄거라 생각했던 파트가 아닌 부분까지 불러주다니. 웃음.



너무 대단해~ㅋ



거리가 가까워도, 나라가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그래도 확실히 가까운거지



항상 따듯한 서프라이즈를 보여준단말야



잔뜩 잔뜩 사랑을 보내줘.



10년전, 이벤트로 처음 한국에 라이부(部)를 하고나서

여러번 원맨라이部를 하러 올 수 있었습니다.



10년간 지지해준 소중한 부원들이

한국에도 정말 많았어



일본과 똑같은 패키지로 라이部, 가지고 갔어.

그리고, 한국은 한국만의 라이部를 부원이 만들어줬고.



응, 이것도 똑같네.



계속해서 노래할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부장이라고 쓰인 모자 받았다♡



...



다이아몬드 크레바스를 합창하는 모습에 눈물을 보이면서도

노래하는 목소리에는 전혀 흔들림이 없는게 진짜 프로 가수가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라이브는 처음이었지만 어제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또 와주세요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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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레크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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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몰라서 못갔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2011년 초회 내한때도 갔던 내가!!! 으아아아아!!!</div>

민트초코푸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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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이랑 겹쳐서 안갔습니다만,

<div>다이아몬드 크레바스 합창이라니 보고 싶군요.</div>

ana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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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이번에도 라이브 못갔네요.</div>

<div><br /></div>

<div>지인의 권유로 1번 가보고 메인 라이브는 매년 꼭 간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div>

<div><br /></div>

<div>제발 다음 라이브는 갈 수 있기를....<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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