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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소녀성역 암네시안] 왜 이게 애니화가 안된거야!(이미지,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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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월의 무녀 이야기 완결편인데! 애니화가 안되서 신무월의 무녀는 아는데 이건 모르는 사람이 많잖아! 나도 며칠전까지 몰랐지만! 완결에서 8년이나 지났으니 애니는 물론이오 드라마CD도 불가능입니다. 만화 보면서 뇌내 보이스로 보강하는 수밖에... 역시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이 좀 그래서 그랬나?







신무월의 무녀에서 치카네는 자신들의 운명에 대해



"아아... 신이시여...어째서 당신은 왜 이렇게도 우리들을 만나게 하는 겁니까. 이렇게나 이끌리게 하는 겁니까. 몇번이고 이끌려, 만나고는 찢어지는, 이건 우리들에게 주어진 벌인 건가요?"



라고 한탄했고 이에 대해 검신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는



"달의 무녀여... 이 운명을 원망하는가? 끝없는 이별의 윤회보다도...  무의 안식에 몸을 맞기겠다면 혹은 그 선택도..."



라면서 둘에게 미안해하고 당사자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듯 했지만










am02.png

 

(무라쿠모의 인간형 무라쿠모노미코토와 신대의 '그' 신사)









am01.png



(신대의 무라쿠모, 히미코(히메코), 치카네)





신(무라쿠모) VS 신무월의 무녀(치카네&히메코)의 결전에서 드러나는 무라쿠모의 본심(냉정하게 따지면 설정변경이지만 백합을 위해 넘어가고)은





무라쿠모(cv. 다나카 아츠코. Fate의 메데이아)

"그대들이 좋았다!! 햇님처럼 밝은 히미코, 달처럼 온화하고 고고한 치카네, 그대들과 지내는 시간이, 그대들이 있는 이 세계가 좋았다!! 나(와타시)의 바램은! 그대들과 함께!! 단지 그것뿐이었는데!!"





참고로 평소의 무라쿠모의 1인칭은 私라 쓰고 와라와. 감정이 격해지거나 본심이 드러날때 와타시입니다.







이에 대한 치카네(cv. 카와스미 아야코. Fate의 아르토리아 시리즈(...))의 반응

"나는 윤회의 기억을 알았을 때... 그리고 죽어서 되살아났을 때 결심했다!! 당신을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에게 영혼의 안식은 없을 것이라고!! 무라쿠모여! 당신의 에고로 우리들은 윤회를 헤매인다고!!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얼마나 희생을 치루더라도, 얼마나 세계를 상처입힐지라도, 얼만큼 증오를 받더라도, 나는 히메코를 해방시킨다!! 히메코의 고귀한 영혼을 당신의 장난감으로는 만들지 않아!!"





다만 또 한명의 당사자인 히메코(cv.시타야 노리코. Fate의 사쿠라 시리즈. 최근에는 카마라던가)는

"그 날... 당신의 바램은 저주가 되어 우리들을 묶었어. 나는 그래도 좋다고 생각했어. 하느님은 사람이나 자연을 무한히 사랑하고 사랑해주지만 그 하느님은 누가 영원히 사랑해주는 걸까.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그러니까 왜 이게 애니화가 안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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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키리시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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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ny 울려펴지면면서 머리뜯고 싸우는건가..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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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상엔 이해불능이어서 따지고 싶은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gif" /></p>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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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바스켓에서 신과 동물들의 연회가 생각나네요. 뭔 민폐야 저거...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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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 내 맘에 안들어서

(단물 빠졌다는 말은 하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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