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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이 있는 집은 부모님, 조부모님 건강검진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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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외할머니가 암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정말 암이라는 것이 가족력을 무시할 수 없는 질병인거 같습니다.

 외가에서 저희 집으로 이어지는 암병력이….



 외할아버지 : 백혈병 (16년전)

 어머니 : 유방암 (23년전)

 누나 : 혈액암 (작년)

 외할머니 : 담도암 (오늘)



 정말 다른 큰병으로 고생하는 일은 없는데 이상할 정도로 암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네요.

 이렇게 주기적으로 일을 치루니 건강검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암은 발생부위에 따라 초기증상이 없는 경우도 흔하니 결국 건강검진 밖에 답이 없습니다.



 ※ 가족력이 없다고 건강검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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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21:26:08 (614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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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깜장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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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부계로 심장병이 있습니다...

<div><br /></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가족력이라는게 진짜 있기는 하니깐 정말로 조심해야됩니다&nbsp;<br /></div>

<div><br /></div>

<div><font color="#ffffff">정작 저는 신경도 안쓰고 살고 있지만요</font></div>

푸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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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크레스니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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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은 당뇨가 가족력이더군요. 저도 30대 후반인데 벌써 당뇨끼가 와서 약먹고 있습니다.

푸우님의 댓글의 댓글

Kunggo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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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병원 가시라고 잔소리를 해도 본인이 병원 가기를 싫어하여 안 가면 방법이 없더군요. 병원에 안 가면 숨어있던 병이 계속 안 드러날 줄 아는 건가 싶기도 하고…

푸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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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병원가기 싫어하시는 분들은&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저희 어머니는 병원은 잘 가시는 편인데 유독 치과는 절대 안 가려고 하셔서 곤란합니다.</div>

발그미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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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이라함은...

저희 집안은 대대로 탈모가... 어흑 마이깟

푸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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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그것은 궁극의 불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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