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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머리를 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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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정도 지나면 수북해지기 시작하는 머리카락 때문에 종종 시원하게 마치 군입대전에 머리 미는거 마냥 3미리 5미리로 머리를 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래봐야 두달 넘으면 다시 깍아야겠지만 종종 그러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문넷분들은 그런 경우가 있지 않나요 그렇다고 두상이 이쁜것도 아니라서 마냥 밀기도 그렇고....



이런 얘기를 단톡방에서 하다가 최근 머리가 숨풍숨풍 빠진다고 고민하던 친구에게 테이큰 드립을 당해서 쓰는 글은 아닙니다



내친구는 맨들맨들 빡빡.... (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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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8 13:47:25 (633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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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아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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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밀어버립니다

재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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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선은 어떠신지요. 저는 그렇게 밀고 다닙니다.

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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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바리깡을 구매해서 주기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Blasphemy0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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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빠시아 복용중인 이의 분노)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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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5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저도 어지간하면 확밀어버리는데&nbsp;

<div><br /></div>

<div>미용실가는거 자체가 귀찮아서...깨닫고 보면 완전 수북해졋네요</div>

유토끼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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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밀어버리면 편한건 아는데 두상이 영 안예뻐서... 후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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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황

<div><br /></div>

<div>머리 뒤로 묶을수있음&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진짜 자르긴해야하는데 귀찮...</div>

유토끼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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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엔 너무 길어서 머리띠를 하고 다닌적이 있었죠 근데 또 귀찮긴한데 자르러 가긴 더 귀찮은게 사람 맘인가봐요

천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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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짧게 밀기는 하는데 문제가 삐쭉삐쭉 서는 머리라서 옆머리나 뒷머리 등, 조금만 자라도 남들보다 배는 길어보여요.</div>

<div><br /></div>

<div>덕분에 3주일에 한번씩 미용실 가야하는데 진짜 너무 귀찮습니다; 차라리 조금만 곱슬이었어도...<br /></div>

새터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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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탈모는 진짜 싫지만



그렇다고 머리 기르고 싶진 않더라구요.

녹슨켄타우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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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로3가에 있는 이발소 밀집골목에서 4천원 주고 이발합니다.

짧게 해달라 한마디만 하면 사장님이 거의 반삭을 만들어주세요.

방랑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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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기분전환으로 밀어버립니다

청풍靑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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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식 밉니다.....갑갑한게 가장 큽니다만.....더벅더벅 해져서 두피건강에 안좋은 것도 있고 해서....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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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아니지만 매달 스포츠로 깍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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