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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헌정보학과, 혹은 사서 지망생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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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문헌정보학과 분들은 기분이 나쁘실수 있으니 뒤로 넘기셔도 좋습니다...



문헌정보학과... 좋죠.... 졸업만 하면 정사서 2급 자격증 나오고... 



그런데... TO 정말 안나옵니다...



부천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일 수 있는데, 보통 도서관에 사서직 공무원보다 행정직 공무원이 더 많습니다.



대학도서관은 보통 계약직이 많고 정규직 전환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점점 도서관 이용률이 떨어져서 도서관에 돈이 잘 없거든요.



일반 지방직 공무원 사서직도 아니고 대학도서관도 아니라면 보통 전문도서관이나 기업자료실을 찾아보시는데

여기서는 정말 실력주의라서 스펙을 엄청 쌓으셔야 됩니다. 이 정도까지...? 싶을 정도로 필요해요

전문도서관이나 기업자료실은 그래도 정규직으로 잘 뽑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곳은 제가 아예 찾아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문헌정보학과 과정중 교직이수를 하셔서 사서교사 쪽으로 보실수있습니다.

사서교사 요즘 잘뽑긴합니다. 그런데 잘 생각하셔야 되는게 학교의 수는 한정되어있고 사서교사 잘뽑는건 작년에서 올해부터 라는 거죠. 지금 찾아도 자리있는곳 찾기가 힘듭니다.



앞에서 제가 졸업만 해도 정사서 2급 자격증이 나온다고했습니다만, 역으로 말씀드려서 20~30여 개 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과가 설립되어 매년 무수한 정사서 2급 소지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이야기 했네요

문헌정보학과 오지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저처럼 그녕 '아 사서 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볍게 오시면 후회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휴학해서 아직 4학년이긴 한데 동기중에서 정규직으로 취업한 사람이 한손으로 꼽을 수 있을정도 밖에 없습니다.

만약 사서에 대해 명확한 꿈을 가지고 계신다면 괜찮습니다. 혹시 그렇다면 1학년부터 공무원시험 공부 해주세요.. 저처럼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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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2 17:21:19 (5935일째)
이제 곧. 눈이 녹고, 나무들이 아름답게 물들고, 새싹이 겨울잠에서 기지개를 펴고, 학기가 시작되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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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Elc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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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올해는 이번 서울시교육청사서를 기존(10명남짓)에서 30여명정도 뽑죠.



저는 서울에 살고 1년뿐이지만 계약직 사서를 해봤는데 서울쪽도 행정+사서는 맞지만 나름 서울쪽은 작은 도서관위주로 아름아름 생기고 있어서 지방보단 나은 편입니다.



물론 서울에 있는 도서관들은 아웃소싱이 많아서 정규직보단 계약직위주러 돌리는 세태지만요ㅠㅠ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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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나마 쉽게 생각했었죠<br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이 사서에 마음이 있던데...이걸 말해줘야 할지도...?

vksxkwlvPdl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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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to가 작은것도 있지만 애초에 공무원 일자리 늘린다면서 뽑는게 전부 임시직뿐이고 기존 계약직들(보일러 관리하는 분들이라던가 청소하시는 분들)은 전부 준공무원(연금만 공무원 아니고 자녀 학자금 같은거 다 나옵니다... 공무원 아니니 노조 설립도 가능해서 조건 안 맞춰주면 파업도 언제든지 가능하고요) 장기직으로 전환해서 공무원쪽도 불만은 많다더라구요

58개띠쯤의 세대들이 정년이라 4.5만명 정도는 빠지니 그만큼 뽑지 않을까 했는데 정작 뽑는건 1.5만명의 계약직들뿐... 어지간해서는 이번 정권 끝나면 실업자로 돌아갈 사람들이죠

사람은 빠져나갔는데 자리는 덜 채우고 월급은 깎여서(연금 공제 비율 증가, 실수령액 감소, 장기로 전환된 사람들 돈 줘야하니 초과 근무시간 감소(40시간 뛰던거 32시간으로 깎이고 그런 식으로) 등등) 현장쪽도 많이 힘들답니다

Elcy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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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대해선 말할수 있는데 서울시 기준 아웃소싱(사회복지법인들이 운영하는)하는 도서관들은 이전부터 장기계약직 or 준공무원이었습니다.



아마 아웃소싱으로 운영하는 도서관들은 예전부터 그래왔을꺼에요. 이 문제는 도서관내의 사서쪽에선 이전부타 이어져온 적폐문제입니다.



님이 말하시는건 대체로 도서관내의 사서 아닌 행정이나 시설관리쪽분들이 그럴꺼에요.

볼트썬더클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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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헌정보학과기는 합니다만, 빅데이터 관리사 쪽에 더 눈길이 가더군요.

<div>요즘 학과에서 공부하는 사항도 차츰 첨단 쪽으로 바뀌다 보니 구상할 수 있는 진로가 넓어지고 사서 일변도가 답인 것만은 아니게 됐습니다.</div>

<div>저는 지방거점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지라 다를 수도 있지만요...!</div>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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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사서 교사 말씀을 하셨는데 학교 사서교사는 뭐...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정책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 돈나가면서 실적에 들어가지도 않는&nbsp;</div>

<div><br /></div>

<div>계륵 같은 이미지라서 학교 교장이 매우 싫어할 확률이 높고 도서관쪽 예산책정이 0인 경우가 많다보니 자재나 꼭 필요한 기재들을 다른 시나 면 도서관&nbsp;</div>

<div><br /></div>

<div>같은 곳에서 빌려다 쓰기도 하고, 학교내에서 은근히 왕따당하기도 하며(교사...도 아닌것 같고 행정... 도 아닌것 같은 위치), 나중에 도서관 to같은걸로</div>

<div><br /></div>

<div>나오더라도 승진도 정말 안되어서 6급 정년퇴직이나 작은 도서관 관장같은걸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큰 도서관은 일반 행정직들이 더 많고&nbsp;</div>

<div><br /></div>

<div>인원이 많다는건 그만큼 입김이 강해서 라인 잘 타면 뭐... (그리고 항시 부족한 인원으로 맞춰두고 장애인, 공익, 계약직으로 채우죠)</div>

<div><br /></div>

<div>&nbsp;그리고 실제 현장 이야기 들어보면 공무원이 정년보장 직업이다보니까 무조건 공무원되자 해서 죽어라 시험공부만 해서 들어온 사람들이 많다보니</div>

<div><br /></div>

<div>인성이 매우매우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잘못걸리면 굉장히 괴롭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위쪽 고위직들은 어차피 그쪽 사람들끼리 어울리니까</div>

<div><br /></div>

<div>잠깐잠깐 시달리거나 해서 그나마 괜찮은데 오히려 어중간하게 젊은사람들이 더 고약하다고 합니다.&nbsp;</div>

<div><br /></div>

<div>지인분의 아시는분 와이프가 교사출신 퇴직하시고 연금도 나오고 남편분도 대기업 고위직인데 노년에 집에만 있기 그래서&nbsp;</div>

<div><br /></div>

<div>계약직으로 들어가셨는데 고위직쪽은 친하게 잘 지내고 잘 대해줘서 그럭저럭 일 하고 계시는데 어느날 평소 히스테리 부리면서 스트레스풀던</div>

<div><br /></div>

<div>20대 젊은 여성직원이 따로 옥상으로 부르더니 급이 다른데 어떻게 계약직이랑 같이 밥먹냐고 점심때 구석 테이블에서 혼자 밥먹으라고</div>

<div><br /></div>

<div>해서 열받아서 뒤집어 엎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그래도 예전 경력이랑 그런게 있어서 현 고위직들 다 안면 있는사람이라 가능한 이야기...)</div>

<div><br /></div>

<div>여튼 젊은직원들보고 고위직쪽 사람들도 돌+I라고 한다고 합니다. 일반 회사도 아니라 자르지도 못하고...</div>

<div><br /></div>

<div>사서는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들어가서도 힘들다고 합니다. (승진도 연차별로 쭉 있어서 순서대로 하다보면...결국...)</div>

<div><br /></div>

<div>뭐... 어딜가던 사람이 제일 무서운것 같습니다. ... &nbsp;</div>

림림림림림림님의 댓글

odo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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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처음부터 사서 공무원 노리고 1학년부터 준비하시면 됩니다 으아아아앗!!

레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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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되고싶어서 진로 적었다가...사서선생님이 진지하게 생각하라고 정말 진지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그리고 알아보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컴공왔는데..여기도 헬이네요

narm8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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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gt; 사서 테크 밟은 사람 여기 있어요 컴공은 평범한 인간이 할만한 직업이 아닙니다.

<div>편입해서 사서자격증을 받았는데 이것도 직장 생활중에 경력도 없는 낙하산 하나가</div>

<div>저보다 월급은 40만원이나 더 받아서 4년제 졸업장이 필요했습니다.&nbsp;<span style="font-size: 9pt">티오 없는건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span></div>

어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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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 다니면서 TO 죽어라 안나오니 참 고민 많이 했었죠. 다행히 졸업할때 되니 갑자기 확 늘려서 뽑더군요. 그 때 기회를 다행히 잘 잡았지만요...



<div><br /></div>

<div>뭐 문제는 그나마 확 늘렷다는 인원도 기존 1~2명이거나 아예 안뽑는 해도 있다가, 무려 대여섯명이나 뽑았다는거죠. 잘못 보신게 아닙니다. 진짜 확 늘린게 맞아요.</div>

지루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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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떤 아는 사람이 말하길, 번역가처럼 앉아서 할 수 있는 관련 직업이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게 좋다고 하셨... 그 분은 지금 뭘 하고 계실까요...

블러드오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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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문헌정보학과를 동경했는데 한자 때문에 포기했다가 나중에 정말어려운 학과라는 걸 깨달았죠...

흑우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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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는 바코드 찍어주는 사람 아닌가ㅇ...



어렸을때 어머니가 제 초등학교 사서로 일하셔서 거기에 동경이 있었죠. 재작년 경북대 문정과 지원했는데 한양대 에리카 신방과에서 합격 전화가 먼저와서 부모님 특히 어머님이 신방과 안가면 집에서 팬티만 입고 쫓아낸다고 하셔서...



사람이 안 가본길을 더더욱 갈구한다고 하는데 요즘 진짜 그걸 몸으로 체험하고 있네요.

에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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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찍어주는사람은 계약직OR 자원봉사자OR 공익이죠.

어그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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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사서가 없진 않습니다. 자료실 실장이라던가 돌아가면서 자료실 지원이라던가 나가기도 하는지라

Re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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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서는 진짜로 TO가 너무 적어서;;

<div>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대학교 졸업맞춰서 사서공무원시험에 올인하는게 제일 나은 선택지일수도 있습니다.</div>

<div>저도 문정과 졸업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다른 업종으로 취업하게 되었긴 합니다만..</div>

<div><br /></div>

<div>뭐, 그것도 그렇고.. 국내에서는 사서가 전문직 취급이 아니라서 힘든것도 있죠.</div>

<div>이건 국가자체적으로 도서관이라는 분야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기도 합니다만....</div>

에른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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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도서관에 가서 일하는 직원을 '직접'보고서 저게 사서구나~ 나도 사서가 되고 싶어~~

라고 생각하시면 문헌정보학과가 아니라 행정직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셔야 하는게 현상태이죠.. 주로 열람실에서 만날수 있는 직원은 계약직,공익,자원봉사자이고 그 직원을 부리고 있는 사람도 행정직 공무원인 경우가  대부분이니...(진짜 사서직은 사무실에서 들어온 책 처리하느라 이용자볼일이 별로 없음)

earendil(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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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서울하고 지방이 달라요. 서울에 있는 구에 하나 정도씩 있는 시립도서관/평생학습관들은 서울시 교육청 산하로, 해당 공무원들은 교육공무원들인데,(구립도서관, 구립정보도서관들 같은 건 보통 구청산하 아웃소싱 조직,대개 전 직원 계약직) 지방에 있는 공립도서관들은 문화관광부 산하입니다. 서울시청광장에 있는 삐까번쩍한[...] 서울시 도서관도 서울 시청 산하로, 공무원이 얼마나 파견되어있는지, 구체적인 아웃소싱 정도는 모르겠습니다만 서울 시립도서관들과 직접 관계는 없는 독립 도서관입니다. (정독도서관,마포평생학습관 같은 곳들이 교육청 산하 서울 시립 도서관)

<div><br /></div>

<div>듣기로는 과거 부동산(도서관 부지;)와 감투 갯수(관장 자리)를 둘러싸고 교육 대 행정의 피튀기는 전투가 벌어진 끝에 지금처럼 서울만 교육청이 먹게 되는 결과로 정착했다고는 합니다만 과연 진실은[....]</div>

<div><br /></div>

<div>웃기는 걸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도서관에 감투 노리고 사서는 커녕 아무 이해도 자격도 없는 낙하산 관장들이 오던 시절이 있어서, 도서관법에 국공립 도서관의 관장은 사서 자격증을 가지도록 제정이 됐습니다. <strike>그리고 이런 관장들은 주민 요청에 따라 자료실을 없애거나 줄이고 도서관의 독서실화에 충실하여 열람실 좌석수만 늘리는 만행을</strike><span style="font-size: 9pt">&nbsp;<strike>"</strike></span><span style="font-size: 9pt"><strike>도서관의 스펙은 좌석수다!"</strike></span></div>

<div>....그리고 '평생학습관'이 탄생합니다. [.....] "이름이 도서관이 아니면 되잖아?<img src="/cheditor5/icons/em/em7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 &nbsp;&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23.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23.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img src="/cheditor5/icons/em/em23.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그 뒤에 명칭 상관없이 도서관 기능을 하는 곳은 저 사서 자격 규정을 적용하도록 바뀌었을 ...던가;; 마지막까지 확인해보질 않아서;;</div>

에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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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서자격증이 정사서만인게 아니라서 단기 준사서로 퉁치는경우가 흔함.

레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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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때문에 사범대 나오고 다른길 알아보고 있습니다.....

<div>문정 같은경우는 여러개라도 있지 전국에 1개 있는과도 있어서,,</div>

laxi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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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알아봤지만, 진짜 가시밭길이더군요...